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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의 세상을 향하여 5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1-25 (수) 13:27 7년전 2096  

1. 윈윈의 세상을 향하여 6

세계는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 그의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조금 돌출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알기 때문이다. 또 무슨 말과 행동을 할까 긴장하는 것이다. 그는 최근 자국 즉 미국 우선주의 미국 이익 먼저를 강력하게 말하였다. 다른 나라들은 긴장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게 때문이다.

 

그러나 트 대통령이 그것을 공개적으로 강조하기 때문이지 사실은 모든 나라가 자국의 국익을 제일 우선 순위로 할 것이다. 이것은 사실은 당연한 것이다.

 

모든 나라가 사실은 자국 우선주의를 말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고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서로의 자국의 이익 우선주의가 상대가 있기에 협상할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그것은 윈윈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사실은 나의 이익이 최상이 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가령 배고픈 두 사람 앞에 빵 한 개가 있으면 혼자 다 먹고 싶은 것이 두 사람이 다 가질 수 있다. 그것이 자신의 이익이다. 그런데 그것은 상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정확히 반으로 나누는 것이 서로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나로서 내 이익이 먼저 너는 너로서 네 이익이 먼저 인 것은 당연할 수도 있다. 아 그러므로 정확이 서로의 이익이 되는 것이 서로 최상인 것을 금방 또는 시간이 지난 후에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함께 공동유익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협상이고 외교일 것이다.

( * 공평하게 반으로 나누는 방법은 한 사람은 그것을 반으로 나누게 하고 그 다른 사람은 그것을 먼저 선택할 수 있게 한다면 둘 다 만족할 것이다. )

 

상대 둘러 먹기가 상술이나 외교술의 방법은 아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어리석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외교에서 기름장어가 아니라 신뢰를 주는 것이 외교의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름 바른 장어가 외교관의 특징이 아니라 저 사람은 저 나라는 절대 상대방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나 나라가 아니다. 공평한 사람이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이러한 신뢰를 갖게 하는 것 얻는 것 이것이 자산이어야 할 것이다. 인격적인 신뢰가 있고 상대방이 그것을 알고 존중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신뢰를 얻고 모든 문제를 윈윈하는 세상을 만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에서 주는 가장 큰 계명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즉 서로 사랑인 것이고 이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므로 그 자체가 성공적인 삶이고 여러 결실도 따라올 것으로 본다.

 

남을 둘러 먹거나 등등의 기만 사기술은 상대방이 먼저 읽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혹 한번은 한 두 번은 당했다해도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을 것이다. 이것은 돈으로 사기도 힘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큰 손해이고 올바른 삶도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좋게된다는 것이 신앙인의 간증이 된 것을 말하고 있다.

        

지금 한국의 대학생 청춘들의 모습의 경쟁이 안쓰럽고 처절하다. 생존을 위한 그 경쟁이 처절하고 저철하다면 지나친 말일까,

북한에서는 한국의 모습을 티브이 등을 보고 선만하며 남한에 내려오면 저절로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고 철없는 지도자는 내려오라고 하였다나 하였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리고 다른 문화 속에서 적응하기는 거의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이북에서 적응하기 힘든 것은 더욱 물론일 것이다. 서로 유익을 위한 정책을 취하여야 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 ,, 윈윈이다. 이것이 외교의 기본이다. 탁월한 외교관이었던 키신저는 상대의 이익을 주고 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그의 외교철학이라는 글을 읽은 듯하다. 협상은 남을 어떻게 둘러 먹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당신의 이익 그리고 나의 이익이 되는 것을 함께 찾는 것일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존중받고 신뢰가 있고 결국 승리인 것이다. 외교관이 미끄러운 장어라는 소리는 직업에 합당하다고 변명할지 모르나 좋은 칭호는 아닌 듯 하다. 신뢰 선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 등등이 따라야 한다. 자기의 나라나 자신을 위하여 남을 화려한 언변으로 둘러먹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도 당연히 무엇보다 심성이 종아야 하고 신뢰감을 갖게 하는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일류인의 모습일 것이다. 학교교육에서도 이 일류교육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서로 사랑하는 계명은 어떤 분야에서나 가장 유익이 될 것이다. 이것은 이 계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기 때문이라고 신앙인은 믿을 수 있고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또한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입장이 있지만 상대방의 입장과 형편 처지를 잘 모를 수 있다. 잘 듣고 함께 윈윈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것이 모두가 좀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일류의 첫째의 삶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함께 토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1. 성경 말씀은 읽고 또 읽고 영의 양식이므로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사람이 밥을 몇 번 먹고 일평생을 생존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읽고 듣고 마음에 간직 기억하는 것이다. 동일한 말씀도 상황에 따라 적용되면 새롭게 들여진다.

      

1. 교회의 고백 

기독교인들은 이 신앙고백을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좋게 된다는 고백이다. 이것이 신앙인의 간증일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의 선배들이 그 간증을 체험하였고 간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기독교의 핵심이며 교리라고 할 수 있는 신앙고백이다.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기에 이 신앙을 고백해야 교인이 된다. 그리고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 모든 율법의 요약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서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은 예배로 표현하는 것이다. 

 

다음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며 이것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 사도신경 신앙고백이다.

(마16:15-20)

1. 계명

구약성경의 율법의 요약은 이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를 다 모른다고 하여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즉 서로 사랑의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기본적 태도인 것이다. 물론 누구도 이것을 일평생 완벽하게 지킨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주님의 계명이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실천할 계명이고 믿음의 고백 즉 신앙고백은 다음에서 볼 수 있다. (16: )

(마22:35-40)

( 마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질문한 것을 즉시 대답하신 것이다.

(막12:28-30)

1. 씨 뿌리는 비유.

모든 비유의 기초인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비유 후에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것이다.

(마13: 막4:)

 

1. 우리의 간증

성경은 계시의 선포적 말씀 하나님의 역사의 사실적 내용을 전개하는 서술적 스토리가 있고 또 간증도 있다. 다음은 사도바울의 간증이고 모든 성도의 기독교인들의 간증이 될 것이다.

(롬8: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kj)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iv)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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