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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며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2-13 (월) 09:24 7년전 1784  

<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교통 예배 기도 말씀묵상의 영적 세계의 일 을 먼저하라는 것이고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세속 세상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자라게 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즉 경영하신 실제 팩트인 자연의 공중의 새 와 들의 백합화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시고 결론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영적세계의 일과 세속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1. 협의 문서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근래에 에스무기체계에 대한여 한미 국가간에 협의이니 인정하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그것대로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성주 국민 군민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는가, 눈과 귀를 막았는가,  그들의 절규담긴 소리는 안들리는가,

한국국민 군민의 의견을 들어야 할 것이다.

  

지역국민은 안보이고 미국 군관리만 보인다는 것인가, 이것은 견딜 수 없다. 한국의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받아드리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세를 가진 사람이 나라의 지도자 대선 후보라면 자괴감을 갖게 될 것이다.

 
1. 국민 국회 사드와 국정 감사

왜 그렇게 갑자기 서둘러서 결정으로 하였는가, 이것은 먼저 국정감사 할 일이다.

최근에 배후에서 국정을 농단하는 내용들이 많이 밝혀졌는데 그것을 국민은 다 보고 알고 있는 것이다. 무슨 그 많은 돈이 더 필요하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에스무기 체계는 많은 로비 이익이 있을 것인데 과연 그것이 없었을까 국정조사를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국회비준 과정도 거쳐야 할 것이다.

 

나라의 중요한 무기 체계 도입의 계획을 결정하는 절차 직전의 안건을 국방도 모르고 외교는 그 결과 발표 때 옷 고치러 백화점인가 가고 국회에서는 설치계획이 전혀 없다고 국방이 국회에서 말하였다는데 느닷없이 발표하였다는 것이다그 중요한 문제를 국방관리는 지명도 틀리게 바꾸는 것이다. 어떤 어리벙벙한 지도자가 하명하면 복종하는 담당 관리의 모습이다. 이 정부는 유난히 어쩌면 인재등용에 가장 의아한 모습이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이제 국민은 더 놀라지도 않을 것 같다.

누군가 에스무기 도입과정에 로비등의 문제를 이미 제기하고 있다. 먼저 국정조사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국회동의 비준 문제는 왈가 왈부가 있는 것 같은데 법 위에 상황적으로 국민을 위한 민주 정부에서 국회동의 절차 최소한 국회에서 공론화로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일은 국민 군민 다수의 동의가 아니면 좀 더 두고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민주정부의 당연한 자세이다.

 

1. 에스무기체계는 거의 정의의 문제라고 본다.

옳고 그름의 문제라는 것이다. 누구을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왜 필요한가, 에스 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본다. 이미 언급한 바 있다.

 

1. 나라가 정직 대신에 기만에 뿌리를 두면 안된다.

이 무기 체계는 한국방어보다 미국을 위한 것이라는 것은 천하는 몰라도 국민 대부분은 아는 것 같다. 내가 궁금해서 물어 본적도 있는데 몇 분 중 단지 한 분만 그런데 그것이 한국을 방어 한다는데 하는 것이다. 미국관리는 전략적으로 말하는지 모르나 자신들이 중국견제를 말하면서 한국 방어라고 조인하는 것은 나라를 기만에 근거하여 세워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나라인가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앞에 이러한 기만적 이론에 근거한 나라를 세워갈 수 없는 것이다. 미국은 자기의 안보 세계패권으로 한다지만 한국은 아니다.

 

1.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헛 웃음을 주고 있다.

아니 한국의 안보를 위한다면서 한국인 보다 미국 군관리가 더 안달이 난 모습이다. 그것은 우리 정부가 확대 과장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 정부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을 알고 있다. 헌재 특검에서의 내용들을 보고 이제 국민은 놀라지도 않은 것 같다.

한국의 방어를 위한다면서 외국의 나라가 더 안달하고 앞장선다는 것이라,, 한국에서 언론 플레이 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몇 사람이 국민을 완전 우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이 정부의 특징은 자기만 옳고 자기만 애국이라는 그리고 유난히 너무 콘텐츠가 부족한 관리들이 많으며 나를 따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우리 한국의 선량하고 평화롭고 현명한 국민 앞에 캐릭터를 잘 갖춘 명철 현명한 헌신적인 국내 세계의 안목을 가진 지도자를 잘 뽑았다면 하고 국민은 절감하였을 것이다.

      

1.  친미 반미하며 벌벌 떠는 모습의 정부 언론 정치인들도  문제이다. 그만큼 배우고도 그러한다. 필리핀의 두테르트 대통령을 보라.

우리는 동맹이라면서 친구라면서 왜 한국의 국민 군민의 의견을 말하면서 양해를 구하며 말하지 못하는가 친구라면 누구의 종속이나 식민지가 아니지 않는가, 친구 동맹이라면서 왜 진지하게 말을 못하는가, 더구나 이것이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면 너무나 이상하지 않는가, 거짓 기만에 근거하여 세워지는 것이라면 한국인의 긍지와 자긍심은 버려야 한다는 것인가,

차라리 내가 나선다면 그들을 설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겉으로는 한국방어를 위한다면서 내용은 전혀 그렇치 않다는 것이다. 나는 입장을 말한다면 친미주의자이다. 미국이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1.  십만 청원서명에 대한 답변을 보며 자괴감이 든다 하지 않겠는가,

반영을 해야 하고 정중한 자세를 보여야 하였을 것이다. 혹 오바마가 한국을 방문한다면 이곳을 방문하여 미처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했음을 사과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세계의 많은 문제들에 바쁘겠지만 정중한 태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국민 군민의 절절한 내용이 담긴 마음들의 청원에 대한 응답의 태도, 이것을 위엣 분이 보신다면 마음이 어떠하시겠는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러한 절규를 세상의 최고 권력자가 못듣거나 못들은체하여도 그 위 더 위엣 분은 들으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1. 정책이 정직에 근거하여 세워져야 한다.

이것은 역사에서 교훈받을 것이고 자라나는 아이들도 배울 것이다. 그런데 정부가 정직에 근거하지 않으면,,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지금의 무기들과 또한 한미의 든든한 동맹관계로서 그것이 부족하다는 것인가, 북한이 얼마나 강하다고, 그리고 한반도 주변의 강국이 자신들의 이해 관계 때문에도 한쪽이 한쪽을 정복이라고 할까 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한반도만 피차 아무 유익 없이 큰 피해를 볼 것이다.

 

지금 해맑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살고 있는 이곳에 언젠가 안전에 불안의 먹구름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한 가능성을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경제적인 손해도 보인다면 누가 그것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1. 소위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상대가 볼 때 도발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우리에게 유익이 없다면 그리고 안전과 손해가 따른다면 원점 재검토를 하여야 할 것이다. 내 견해로는 지도자로 나설 사람이 당연히 수용한다는 것은 국내 국제적 안목과 국민을 위한 그리고 민주주권 정치철학 결핍으로 보인다.

   

1. 결정과정도 너무나 갑작스럽고 어느 날 발표하는 것도 석연치 않다. 여기에 많은 이권이 따를 수 있는데 최근 되어지는 일들 즉 이권 실세에 여기저기 여러분야에 관여한 것을 본다면 이것은 어떤 시점에 당연히 국정조사를 해볼 필요도 있다고 본다.

1. 국회동의 절차에 대하여서도 의견이 갈린다. 혹 법적으로 국회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지 모르나 그렇다해도 이러한 문제는 법적인 문제를 떠나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동의를 얻는 절차를 통해서 결정 되어야 할 것이다.

 

1. 이러한 일들이 한국의 방어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양국이 거짓에 근거해서 세워진 것이 되며 국민과 나라에 적절할 수 없다. 나라가 거짓의 기초위에 세워지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은 군사적 전략적 기만술이었다고 변명할 것인가, 이것이 군사적으로는 전략적 기만이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나라의 무엇이 그러한 기만에 기초하여 세워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진실의 반석위에 세워지지 않는 것은 무너질 것이다.

( 몇 개월 전에 무엇인가 파악을 하기 위해 온 공무원인지 하는 자매에게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대답은 당장 이것이 미중국간에 문제라고 나름대로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상당히 잘 파악하고 있는 듯하였다. 중년의 누구인가에게 물어보니 이것은 미중관의 문제라고 하면서 소위 이 방어 무기가 각도 맞지도 않고 혹 맞는다고 하여도 공중에서 터진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하면서 나름대로 설명하였다. 또 누군가는 이것이 지금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지금 심각한 경제문제를 이야기 하였다. 이들은 모두 북한의 공격에 방어무기라고 한 사람들은 없었다. 다 나름대로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론 결과가 좀 이상하였다. 묻는 질문 방식 때문 일 것으로도 본다.)

 

1. 대선 유불리 떠나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야,

무기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무기 공격을 방어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무기도 같이 피해를 볼 뿐이다. 상호 더 강력한 무력으로 서로에게 가공할 피해를 가져올 것이다. 그것은 민족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악순환이 계속 반복 될 것이다. 6.25 이후 또 한번 민족에게 깊은 거의 회복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와 물리적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미 동맹이면 친구로서 이야기 하라. 우정으로, 그렇치않으면 식민지인지 속국인지 할 것이다. 그러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회에서 공론화 비준 동의 받는 것이 좋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이것을 역사로 배울 것이다.

 

1. 미중 관계 , 중일 관계 미일관계를 보라.

국제 관계가 좋을 때가 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할 수는 없다. 어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불씨라도없도록 하여야 한다. 평화의 바람이이 한반에 흐르고 들꽃같이 번성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미중관계,  미일 관계 중일 관계 , 중미가 긴장관계의 지리적 이유인데 , 미일의 강력한 동맹은 쌑을 통해 얻은 모든 정보를 일본과 공유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면 한국은 미일 미중러 사이에서 무엇이 되겠는가, 자기들의 땅이 아닌 한반도가  어떠한 곳이 되겠는가, 미일이 중국 전략 정보를 공유한다면 사드를 통해서 왜 한국이 그 일을 하여 우리가 샌드위치가 되기를 자초하는 것인가, 한반도 평화 번영 세계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할 일을 다해야 할 것이다.

 

1. 경제와 전자파도 문제이다.

그리고 많은 이권 있는 곳이라면 국제로비가 있었을 것인데, 의논 절차도 없이, 공론화도 없이 결정하는 것은 타당하다 할수 없을 것이다.

 

1. 리에게 지리적으로 멀리 있는 동맹이 좋은점도 많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대범하게 북한에 대해서도 적대시 하거나 위협하지 말고 친구로삼아라. 미국에 비하면 약한자이다그렇게 북한이 북한이 하며 과장하는 것은 군 관리는 전술적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나 선량한 일반시민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1. 지금 평화롭다고 할 때도,

소위 강대국 사이에서 언젠가라도 그 강대국이 충돌한다면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 한반도 피해 가능성이 앞으로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원점이 되는 것이다. 거기 사람이 살고 있다.

또한 직접적 아니라도 간접적 피해가 있을 수 있다. 미일은 현해탄 건너 태평양 건너 나라들이다. 그런데 이웃에 전쟁이 나면 무기판매로 누군가는 큰 이익도 보는 것은 역사에서 아이러니이다.

     

( * 친구와 동맹은 언제나 같은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말하고 존중하고정반합으로 가는 것이고 우정은 더욱 깊어지는 것이다. 언제나 예스 맨이면 부하이고 상관관계이다. 주종관계이다. 종은 무조건 주인의 명령대로 하지만 친구는 다른 의견도 말 할 수 있다. 땅은 비온 뒤에 더 굳어진다고 한다. 다른 의견을 통해서 신뢰와 우정은 깊어지는 것이다. 미국과 진정 친구가 되려면 다른 의견을 말해보라. 거기에서 존중이 있는 것이다. 미국에 아니 미국의 어떤 정책에 다르게 말하면 반미인 것인가, 그것이 아니다. 친구로서 차라리 친미인 것이다. 진정한 친구관계인 것이다.

미국내에서도 어떤 주제에 다른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다. 미국이 친구이고 동맹이라면 말도 못하면 종이고 부하이고 주권없는 종속관계 식민지인가, 미국이 친구라면 친구끼리 어떤 문제에 견해가 다르다면 오히려 진지하게 더많은 대화 토론해 볼 수도 있다. 그런데 퍽하면 또 반미라 할까 조심한다는 것이다. 친구는 주종 상하 관계가 아니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예배를 통해서 기쁨과 응답 능력과 축복 생명력 가득한 역사에 전심하기를 원하할 것이다. 가능하면 세상이 이러한 종류의 글을 쓰게 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위정자들이 좀 더 잘 하여 모든 국민들이 더 잘 되고 행복하고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이 살아가고 자기 선자리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에게 유익을 주고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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