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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언변 훈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2-28 (화) 18:13 7년전 2073  

1. 오래 전에 그 당시의 대선 후보급인 어떤 정치인이 방송에서 연설하는 것을 들었다.

좀 어려운 경제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실력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경제적인 용어들을 사용하며 어려운 말로 낭독하였기 때문이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것이 전혀 아니었고 풍부한 컨텐츠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거의 ,,수준이었는데 자기도 모르는 내용을 누가 적어준대로 읽은 것이다. 그것은 권력을 잡은 이후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자기가 검토 최종 작성한 원고를 읽은 것도 정성과 진지함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지도자를 잘 모르고 선택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어떠한가를 절실하게 알았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서 지도자를 잘 검증하여 선출하여야 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말과 글을 쉽게 말하고 쓸 수 있은 사람이 실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하고 정리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욱이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이 배려이기도 하다. 어느 시대나 간혹 자기도 모르는 어려운 소리를 하며 지적인 면을 과시하려는 모습들이 있다. 물론 전문학의 내용 전달은 어려울 수가 있을 것이다. 떤 전공분야의 학술강연은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대중을 상대로 하는 정치인들은 이것이 적절한 자세가 아니며 노력하여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적 위선이 될 수 있다.

 

한국의 소위 대권 후보 지도자들 들 중 그래도 기대했거나 하는 분들 몇 분을 훈수해보고자 한다 한 때 기대를 하였던 분들도 있고 혹 앞으로 더 적절한 기회가 있을지도 모를 분들이 대상이다.

 

1. 이 분은 젊은 시절에 정당의 대변인도 하였는데 외모에 풍기는 샤프하고 젊은 모습에 비해 말을 참 장황하고 만연체로 하는구나 하였다. 말이 간결하지가 않고 여기저기 돌아서 가는 투이다. 지방의 지사도 하고 어느 정도 경력도 있어 한 때 대선 후보급도 되었다. 저평가 우량주라는 평가도 있고 한데 대선은 어렵겠고 어떤 경우에 일년 내 정도 책임 총리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였다.

 

그런데 그 후 왜 국민의 지지가 없는지 한 이유를 알았다.

대담중에 보니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근거해서 말하기 보다는 자기의 정치적 행동을 주로 합리화하는 것인 모습이었다. 옳으니까 추구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정치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들렸다. 그것이 다 전달된다. 설득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지도도 거의 없지만 기자회견하는 것을 들었다. 변이 너무나 예날스러운 톤이었다. 몇십년 전의 연설 톤 이었다. 소위 외국 명문대에서도 공부를 한 것으로 아는데 연설의 투가 너무나 예날스러운 모습이었다. 그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그러한 연설 톤은 구태의연하다고 할까  할 것이다. 꼭 원한다면 너무 늦었지만 충고 해 주고 싶었다. 먼저 자기 안에 풍부하게 채우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외부로 나타나야 한다.

 

샌더스는 나이도 많고 외모는 백발 할아버지 이었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였다. 신념 철학 콘텐츠 그것이 언변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았어도 나이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예날스러운 말투의 정치강연은 진즉 바꾸었다면 하였다.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과 달리 언어 연설말투가 너무나 구시대적인 것을 좀 더 진즉 고쳤으면 하였다. 꼭 지지를 얻고 못 얻고를 떠나서 그 연설 말투는 최소한 좀 더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전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먼저 내적 경륜을 갖추고 그것이 드러나고 전해져야 듣는자 분들의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진정성이 더 있을 것이다.

 

1. 이 분은 외국에서의 화려하다면 화려한 관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잘 모르고 호 불호가 없었다. 그런데 어디의 기자회견에서 인가 하는 말을 단지 한 두 문장 들었다. 즉시로 유능한 지도자 감은 아니구나하였다. 말이 앵앵거리는 말투라고 할까 하는 것을 들으며 이 점에서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말이 가슴에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목에서 나오는 느낌이다.

말에 소위 내공이 있어야 하는데 말에서도 즉 경륜이 담겨 나올 수 있는데 그것이 전혀아니었다. 목에서 나오는 앵앵거리는 말투라고 할까 고뇌와 경륜이 담긴 마음에서 나오는 언어가 아니었다. 나라의 지도자 깜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말과 언행 등등 역시 그러하였다. 오랜 외국생활 등으로 한국에 대해서 준비가 너무 안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을 국민들이 더 잘 판단하였다. 국민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공부하였을 것이다.

 

1. 어떤 분이 티브이에서 후보 인터뷰를 하였다. 대담 중에 중에 무슨 이십세기 지성과 이십일세기 지성 등등에 대하여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을 하였다. 모르는 사람들 중에 저 후보는 우리가 모르는 또는 보통 이상의 지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식견의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몇 사람 있을지 모른다. 말을 좀 알아듣기 어렵게 지적 현학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십세기 이십일세기가 십년 아니 일년 간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 이시대의 대부분의 성인이 이십세기 이십일세기를 살아왔는데 십년 아니 일년 아니 일분 이내에 세기가 바뀌었는데 무엇이 바뀌고 달라졌다는 것인가, 허공에 구름잡는 소리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반듯하고 철학적 도덕적 인사로서 미래의 기대주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주요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사색하고 소화하고 잘 정리하여 알아듣기 쉽게 말하여야 할 것이다.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아는지도 생각하여 볼 것이다.

이러한 분이 국가 지도자가 된다면 외국지도자와 만나 이야기 할 때 우리 통역자도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말을 어렵게 해서는 상대방의 통역자는 더 어려울 것이다. 또 그 대화의 대상은 지금 이십대에게 철학강의 논쟁하자는 것인가 할 것이다. 좀 더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현실의 실천을 바탕으로 가능하다면 한반도의 원대하고 멋있는 비전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뜬 구름 잡는 소리 어려운 소리를 하는 것은 국민을 향한 지도자의 도리가 아닐 것이다.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아듣기 쉽게 말할 정도로 준비하고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그러할 수도 있지만 지금 한반도는 국내외적으로 절박하다.  

 

( 몇 년동안 캐릭터와 준비가 너무나 덜 된 또는 안된 인물이 국가지도자가 되면 나라에 얼마나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인가를 너무나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돌이켜 보면 케릭터와 콘텐츠가 너무나 부족함에도 일부의 열광하는 모습에 취해서 나라를 위한 공부를 너무 안하는 것 같다. 인기에 붕붕 구름타며 취해 있었다고 할까하며 준비 공부를 전혀 안했다는 것이다이 귀한 나라의 시간을 이렇게 보내게 하였다는 것에 국민들이 탄식할 일이다. 차라리 한편으로비판을 많이 받고 검증을 많이 하였다면 본인이라 나라나 좋았을 것이다. 참으로 귀한 나라의 시간이었다.

   

국민의 지탄을 많이 받은 어느 정당은 대선후보가 두 자리 숫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될 가능성도 전무한 데 한 두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후보로 나온다고 한다면 이 시대에 쓴 코미디 일 것이다. 지금까지 그 정당은 참 가지가지 여러가지 보여주었다. 여러번의 슬픔의 반성 코스프레 쑈에 이어서 이번에는 두 자리 숫자의 대선 출마자를 자천으로 보여줄 것 같다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웃음을 선사할지는 두고 볼 수 밖에 없다.)

1. 어떤 후보의 지난 대선 토론 내용 중 인상적인 한 대목이었다. 그것은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어떤 것을시정을 하여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카르텔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몇 년이 지나서야 알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도 선한의지만이 아니라 경력도 있는 잘 준비된 후보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지도자는 진실해야 한다.

차라리 정직하게 말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이 좋다. 요즈음은 뉴스라고 하며 신문을 찍었던 내용이 가짜 뉴스라는데 대량으로 유통된 듯하다. 이것은 나라가 *한다고 할 것이다. 나라가 이렇게 까지 된 것은 최고 지도자 책임도 있을 것이다. 지도자가 자기만 옳고 거짓과 변명으로 보인다면 온 나라가 어지러울 것이다. 지도자는 무엇보다 인품이 진실해야 할 것이다. 그 한가지만으로도 국민과 나라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였다.

어떤 후보는 탄핵정국에서 많은 지지가 올라갔다. 누구나 공감할 내용을 마음에 가지고 있지만 표현 안한 내용을 말하였다. 사이다라고 하였다. 듣는 귀는 같다는 생각이다. 어느 정도 실적도 감안하여 그러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이었다. 일단 좀 더 두고 검증해보자는 현명한 국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꼭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도 없다. 대선의 그 무엇이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고 다른 적절한 그 무엇을 맡아 역량을 다하고 그 다음을 그 다음으로 맡기는 것이다. 꼭 무엇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무엇을 하였다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그러다보면 혹 국민이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해도 자기의 달란트로 봉사했다면 그것이 최상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국민 교육이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이지 꼭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목표가 바람직한지 진지하게 토론해 볼 일이다.

 

1. 어떤 여당에서 나온 후보는 어느 정도 아이디어와 고뇌와 준비가 있었는 듯하다. 그는 한 때 일부 국민들을 말로 마음 아프게 하였지만 놀랍게 새롭게 변신한 것 같았다. 그럼에도 지지도는 일 이프로 내외인 것이 좀 의아했다. 한 때 일부 국민들에게 말로 너무나 비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유인가, 지금 현재만 놓고 보면 그래도 아이디어가 풍부한 데 의외로 너무 지지도가 없다. 앞으로를 위해서 그가 과거에 뭘 잘 몰라서 여당 대변인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는 반성을 내어놓고 그것을 정리된 후에 시작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지지도가 없다. 지금으로만 보면 수긍할 수 있는 후보가 너무나 지지도가 없기에 한 마디 하는 것이다. 같이 행동한 그 의원은 그 자세가 된 듯하다. 그러한 의원들이 많아야 할 것이다.

 

1. 말은 우선 진정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을 들으려고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말은 무엇보다 진실한 인물에서 축적되고 정리된 내용과 함께 전달 될 것이다.

제대로 듣는다면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의 인품 콘텐츠 철학 신념 등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언변은 단기간에 형성된 그 무엇이 아니라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말을 잘하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는 것인데 평소에 인품 실력 그 모든 것을 쌓아야 한다. 그 모든 것이 말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 외국인 대선후보 인물을 보고 평가해 본다면

센더스는,, 한 눈에 어떠한 사람인가를 선명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다. 그를 잘 알지 못한 외국인라도 그의 인품을 신뢰하게 한다. 단지 한 두번의 연설과 표정에서 알 수 있다. 그의 얼굴에 언변에 다 써 있다고 할 수 있다. 전형적으로 속에서의 내공이 언변과 표정에 잘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도 누구나 아니 대부분 그 인간상을 신뢰하는 것 같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잠깐 이야기 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람과 잘 알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꼭 누가 더 좋다는 것은 아니고 백프로 다 맞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링컨의 말은 생각난다. 사십이 되면,.

 

트럼프. 이러한 분은 예측불허로 보이고 세계도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 글쎄 이 분이 사업가로 살아와서 그 직업적영향인지  원래 그 기질인지는 모른다. 그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서도 예측을 불허한다. 센더스 스타일은 분명하게 말이나 철학에서 알 수 있다. 트럼프는 원래의 그의 성격인지 그의 직업이 비즈니스여서 그러한지 그 정책 방향을 상대방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없다. 오랜기간 비즈니스가 직업이었기 때문이었을 듯 하기도 하다. 센더스 , 가치 중심 신념 철학 등등의 한 눈에 볼 수 있는 센더스와 대비가 되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상과 말을 하는 트씨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도 대해보면 의외로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예측블허이다. 이러한 비즈니스로 일생을 산 분들에게는 같은 비즈니스로가 아니라 자기의 무기로 예를 들면 서로 사랑 인류애 등의 확고한 신념으로 대하여 상대방을 감동감화 설득하는 자세로 가야 할 것이다.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비즈니스적 접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을 주무기로 하여야 한다.

즉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세계평화를 위한 확고하고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말하여야 한다. 한국의 대통령으로서는 그렇게하여 공헌하는 것이 자신을 사명임을 분명하게 하며 실천하여야 한다. 정신적으로 높고 강한쪽으로 끌려오게 되어 있다고 본다. 물론 이것이 안통하는 인간상이 있기는 하다.

한국에서도 고상한 철학없이 아전인수 북한팔이 우격다짐 이판사판형의 제멋대로의 공해라고 할 수 있는 낮은 차원 정치인들도 본다.이런자들 때문에 정치권이 도매금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진실성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마음이 인품이 된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좋은 인품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국가적 이익이 될 것이다. 어린이부터 보고 배우는 것이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으로 나라적으로도 유익이다. 그 인품에 컨텐츠가 있고 국내와 세계사 속에서 담대하게 역할을 잘하는 한국의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검증을 잘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에게 귀한 황금같은 귀한 시간에 캐릭터가 안되고 컨텐츠가 부족하고 기껏해야 미군 바짓가랭이나 붙잡고 무기 놓아달라고 하고 로비에 현혹되고 국제적 안목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 최악이 될 수도 있는) 무능한 통령을 우리가 보았다면 다시는 이러한 준비 없는 지도자를 우리가 잘 모르고 뽑아 분단의 남북에 긴장과 대립 경제적 손실의 지속과 악순환으로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의 오년은 전 국민에게 곱하기 해 보면 얼마나 귀한 시간인가. 이 귀한 시간을,,

초등 때 한 선생님이 한 사람의 일분 지각이 육십명에게 육십분의 시간을 보내게 했다는 교훈을 하셨다.

 

물론 예전 선거전략의 지역감정유발과 이념색깔론에 현혹이 왜곡이 되지 않는다면

이제 우리나라의 국민의 높은 수준에 맞는 적절한 후보가 선출될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1. 직업정치인 비즈니스 법조인 등등 이 사람이 하면 잘할 까 하며 국민들도 공부 많이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 지도자는 이러한 직업을 넘어서는 국가적인 원대한 비젼 철학을 가지고 현실문제와 함께 해 가는 역할이다. 역사는 다양한 일들 강대국과의 관계 , 아니 운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정세 변화 등등 이러한 것들이 섞여져 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유익하게 되도록 하나님의 보우하사 우리나라 잘되기를 함께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 비유와 시편

 

예수님은 영적 진리를 쉽게 말씀하셨다.

가장 어려운 내용을 비유를 들어서 어떻게든 알게 하시려고 안타까워하시는 모습까지 상상할 수 있다.

많은 비유를 들어서 가르치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어떤 간절한 심정과 열심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나라를 무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알게 할 수 있을까 하시는 간절한 심정을 볼 수 있다.

(막4:30)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1
. 예수님의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였다.

이 영적 진리를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내용도 듣는자가 이해를 못한다면 말하는 의미가 없다 할 것이다.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 있을만큼, 많은 비슷한 비유를 통하여 가르치시고자 하셨다. 예수님의 심정 그 열심을 알 수 있다.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막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


예수님께서는 가장 심오한 진리의 말씀을 가장 쉽게 자연의 팩트 예를 들며 가르치셨다. 창조주께서는 자연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신 분이시기에 자연의 예를 들어 누구나 분명하게 알게 하고 오래 기억하도록 시청각 교육을 하신 것이다.

(마6:25-33)


1. 시편 ( the Psalms)

말을 복잡하고 긴 내용을 간결하게 하는 훈련으로 성경의 시편을 반복하여 묵상하며 읽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설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했을 때 시편을 많이 읽으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 분은 왜 시편을 많이 읽으라고 하였는지 잘 모르지만,

이 말을 전적으로 공감한다. 시편에 대하여 나의 견해를 말하면,



1. 시편은 긴 내용을 압축한 노래이다.

길고 긴 내용 많은 내용을 압축한 노래일 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간증들이 많다. 긴 역사를 짧게 줄인 내용이다. 설교자는 긴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 영적감동 가득한 영감어린 노래이다.

많은 신앙인들의 신앙간증의 찬양과 기도가 많다. 그 간증은 오늘 우리들의 간증이 될 것이다. 인생살이 중 많은 시련과 답답함을 아뢰는 내용도 있는데 오늘도 동일한 자신들의 상황에 공감할 것이다.

1. 시편은 짧은 시간에 읽기에 읽다가 중단하고 또 읽을 필요가 없기에 언제나 완결편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책은 시간 관계상 읽다가 중단하고 다시 계속 읽어야 하지만 시편은 그럴필요가 없다. 모든 시편은 1, 2 분 안에 읽을 수 있을 것이다.


1. 시 150을 다 읽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어려우면 몇 편을 선택하여 읽어도 좋다. 짧은 시편에 많고 풍부한 내용이 담겨 있기에 그 압축을 풀면 풍부할 것이다. 그리고 필요하면 차차 지경을 넓혀가면 될 것이다.



1. 초 신자들 중에는 지혜의 책 잠언을 읽기가 쉽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책을 반복하여 읽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전무후한 지혜자의 글이 성경 안에 있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출애굽기 신명기를 반복하여 읽어도 좋고 신약에서는 요한복음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하여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점점 넓혀가는 것이다.

 

1. 물론 구약은 창세기 신약은 마태복음으로 시작하여 매일 몇 장씩 읽어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지루하고 어렵다면 쉬운 책부터 읽으라는 것이다. 성경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쓴 책이기에 한 책을 잘 이해해도 다른 책과 연결되어 다른 책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1.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의 요약 또는 교리라고 할 수 있는 마16:15-20 의 신앙고백과

가장 큰 계명에 막12:28-30 근거하여 읽고 해석하고,

그리고 모든 성경은 이 교리와 계명에 일치하는 해석이 맞는 것이다. 물론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을 수 있기를 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세계시민으로 세계어와 함께 읽는 것도 필요하고 유익할 것이다.

 

( 후렴,

1. 읽어야 할 책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

성경은 신앙인 뿐 아니라 고전이며 그 내용이 영적인 것 뿐 아니라 풍부하여 고전 지혜 역사 문학 교훈 등등히 가득하여 정치인들도 읽는다면 크게 유익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말의 핵심을 잘 요약하여 간결하게 잘 할 수 있은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것은 성경의 시편 중에 몇 편을 선택하여 읽고 또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시편을 읽고,,

지혜서 잠언서 가 읽기가 쉽다면 먼저 읽을 수 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또는 읽기 쉬운 책부터 읽어도 좋다.

또한 한권을 선택하여 반복적으로 읽거나,  성경중 몇 구절을 선택하여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다

한편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마태복음부터 읽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시기에

생각나고 감동을 주는 말씀이 다는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는 것일 수 있다.

교인들과 국민 대표 국의원들은 세계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매일 한영으로 읽는 것도 좋다고 본다.)



* 성경을 읽을 때는 언제나 다음의 내용과 일치하는 해석을 하여야 한다.

기독교 교리: 마16:15-20

기독교 계명: 막12:28-30

                                                                         # 줄 간격 시스템 작동 문제 있음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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