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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시리즈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5-11 (목) 07:41 6년전 1614  

1. 스데반의 설교 (7장)

행전 7장은 스데반의 증언 내용이과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한다.

스데반을 이 설교를 하고 순교를 당한다. 그 곳에 나중에 바울이 된 사울이 거기 있었다. 물론 동조하는 마음을 가지고 거기 있었다. 그렇다면 스데반의 복음의 구원사적 설교를 들었을 것이고 그 순교의 장면을 보았다.

 

2. 교회를 계속해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8장)

그 박해를 통해서 오히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행1:8 절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1:8절의 말씀이 교회 박해를 통해서 8:1절에 볼 수 있듯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1:8 절의 말씀이 행8:1절을 통하여 정확히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역사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하나님의 구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이 두 구절을 통하여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역사를 보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라.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사이다. 또한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와 함께 이루시는 것이기에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서 육신으로서 아니라 그의 성령으로 그의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신 것이다.

 

3. 바울,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다. (9장)

사도행전 9장은 사도바울이 교회를 핍박하다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다.

물론 이 때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육신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 성령으로 만나고 부르심을 받는 장면이다. 사도 바울이 어떻게 해서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다가 복음전도자가 된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보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잘 읽고 관찰하고 연구한다면 우리가 배울 것이 크고 많으면 감명적인 장면이다.

( 그런데 바울이 살기 등등하여 예수 믿는 교회를 계속 핍박하다가, 이방 나라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결박하여 잡아오려고 가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만난다. 그의 음성을 듣는다. (9)

 

왜 나를 핍박하냐는 것이다.

누구이십까 물었을 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셨다.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한다. 또한 그 해 보다 밝은 빛에 소경이 되었다. 물론 그 후 예수님께서는 아나니아를 통해서 다시 눈을 뜨게 해 주셨다.

집사로서 애석한 순교. 바울은 그것을 들었다. 바울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충격이었고 스데반의 말을 확증 받았을 것이다. 바울이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복음의 내용을 들은 것이다. 스데반은 이 한 가지를 통해서도 큰일을 한 것이다. 스데반은 구약을 관통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스데반이 사도들 특히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 전하는 내용과 같은 내용이다.

 

바울이 교회 핍박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복음 전하는 자가 되었지만 그 복음의 내용과 핵심을 스데반을 통하여 들은 셈이다. 도데체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교회가 뭣하는 곳이고 무엇을 전하는 것을 이미 안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바울을 복음 전하는 자로 이스라엘과 임금들 즉 권력자들 그리고 특히 이방인들 이방 나라에 복음전하는 자로 준비시키고 계셨다는 것을 영적 예리한 눈이라면 볼 수 있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

 

 

 

 

=. 질문과 대답 ( (Question and Answer )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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