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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 서론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5-24 (수) 13:05 6년전 3081  

에베소서는 누가 언제 어디에서 기록하였나,

1. 사도 바울은 누구인가,

유대교에 누구보다도  열심인 사람, 스데반 순교에 전적으로 찬성 동조 한 사람, 교회를 살기 등등하여 핍박한 사람이다.

스데반은 예수 그리스의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교인들의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그 유대교 증인들의 옷을 사울 즉바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고 하였다. 바울은 그 장면을 보았고 생생하게 기억하었을 것이다. 사도행전에 스데반이 순교 직전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의 자세한 설교내용이 나온다. 그것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 , 의사, 역사가인데 바울이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하였을 것이다.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이면서 많은 성령의 역사를 보았고 행 7장의 생생한 기록을 바울에게 들었음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스데반의 설교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교회를 핍박하였던 스데반의 설교 내용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유심히 들었음이 분명하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무엇을 믿는 것인가를 자세히 들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교회의 박해를 계속하였던 것이다.

 

1. 사도행전의 9 장은 그렇나 바울이 어떻게 예수를 믿게되고 그 복음의 전파가가 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렇게 열심히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핍박하였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열심히 전하였는지 교회의 영광스러움과 충만함과 풍성함을 말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이러한 장면의 기록이 없었다면 바울의 회심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장면을 보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만나고 예수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알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스데반의 증언을 설교를 듣지 않았다며 복음이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스데반의 증언을 들었기에 다메석 도상에서의 초자연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스데반의 증언이 사실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바울에게 기독교의 복음의 내용을 스데반을 통하여 자세히 알았을 것이다. 바울이 이 스데반 집사의 순교 직전의 설교를 듣지 않았다면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잘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 놀랍고 신비한 상황에서 부르심을 받았을 때 이해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 그 내용이 사실이었구나. 복음이 내용을 믿을 수 있었더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완벽하게 일을 이루어 가신 것이다.

( 주님께서는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과 최 고위급인 임금들 뿐 아니라 이방인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그릇이라 하였는데, 바울은 적절한 사람이었다. 그는 학문을 많이 한 사람이기에 그 당시 시대상황에서 적어도 4개국어를 할 수 있었다. 누구보다 열심인 유대교인 이었기에 구약에 정통하였다. 언어가 준비되었다. 열심인 사람이었다. 이 바울 된 사울을 부른 것이다.)

 

( 바울은 스데반의 순교를 마땅히 여기며 설교의 내용을 듣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스데반의 설교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스데반은 구약에서부터 시작하여 해박한 내용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의 일이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었음 전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스데반 순교의 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셨다.)

 

(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의 설교의 내용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가 누구인가, 누가는 역사가이고 문학가이고 의사이다. 사도바울의 동역자이며 사도 바울의 주치의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이 장면을 누가가 직접 보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자세히 쓸 수 있었던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에게 이 장면을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을 것이며 사도 바울이 스데반의 순교직전의 마지막 설교라 얼마나 생생한 기억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사도바울은 스데반이 순교를 당하면서 무슨 내용을 무슨 신앙을 가졌기에 기쁘게 순교를 당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전하는 것인가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누가는 사도 바울에게 그 장면을 그리고 그 증언내용을 들었음을 알 수 있다. 누가는 바울과 함께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보았고 경험하였기에,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와 사도행전에어 성령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을 성령복음 그리고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가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고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 사도 바울은 적어도 그 당시 시대 상황을 보면 적어도 4개국어를 할 수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가 학문에 미쳤다고 할 정도이었기 때문이다.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는데 너무나 적절한 사람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그러나 이방까지 가서 교회를 핍박하려는 열심을 가지고 이방나라의 수도 다메석으로 가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부르심을 받았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사명은 아나니아 통해 주셨다. 두 사람을 통해서 일어났기에 더욱 사실적인 것을 알 있다. 바울 홀로 체험한 그 이상이었다. 바울과 동행한 그리고 아나니아 같은 증인들이 있는 것이다.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 말씀으로 극적으로 만나고, 스데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의 내용들이 사실 인 것을 알았을 것이다. 스데반의 순교의 장년에서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믿지는 못했지만 알았다. 다메석 도상에서 확증할 수 있었고 믿었고 드디어 열열한 박해자가 열열한 전파자가 된 것이다.

 

1. 언제 쓴 편지인가,

사도바울이 로마의 옥중에서 기록한 편지이다.

에베소서는 AD 62년경, 빌립보서는  AD 63년 경 로마감옥에서 쓴 것이다. 

에베소서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기 위한 택함받은 도구의 그릇으로서, 로마에 가다가 지중해의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라굴라 광풍을 겪은 후에 로마에 도착한 후에 로마 감옥에서 기록하였다는 것을 주목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유라굴라 광풍에서의 바울의 체험을 그의 사역에서 가장 용기를 주는 경험 중에 하나이었을 것이다.

로마로 가다가 지중해 아드리아 바다에서 14일 동안 해와 별애 보이지 않는 광풍의 태풍을 만났다. 살 가망성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행전 27, 28장의 과정을 겪고 로마에 도착하였기에 그의 믿음는 충천 하늘을 찌를 듯 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며 주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였기에 로마의 감옥에서도 성도의 금고 성도의 저금통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에베소서를 쓸 수 있었을 것이다. 유라굴라의 광풍을 겪은 후에 이 편지를 썼다는 점을 알고 읽으면 좋은 것이다.

( 에베소서의 서신 후에 빌립보 교회에 주는 편지를 썼다. 그가 로마의 감옥에 있는 동안에  로마 황제 가정에 예수 믿는 사람이 생겼다. 감옥에 간수 시위대장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이다. 그 결과 로마 황제의 가정에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긴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바울은 또한 번 더욱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 와 기쁨 놀라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알고 빌립보서를 읽는다면 그 내용이 더욱 실감이 날 것이다. )

로마서는 AD 57년경에 바울의 에베소서 목회 직후 기록하였다고 한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로마서를 격찬한다. 기독교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쓴 책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로마에 가려고 하였으나 여러 번 길이 막혀 로마에 갈 수 없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갈망과 달리 로마에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편지를 썼을 것이다. 바로 갈 수 있었다면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길이 막히므로 로마서를 쓰게 되었고 성경에 이 위대한 서신서 로마서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기독교 목회자 학자들은 우리 대부분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로마서를 격찬하고 있다.)

 

그러나 에베소서 빌립보서는 그 이후 지중해의 아드리아 바다의 가장 절망적인 죽음의 상황 14일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광풍의 바다에서 276명 무사한 과정 등을 거쳤기 때문에 그의 영적 신앙은 말로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과정을 겪었기에 로마서 기록 때보다 더 믿음 충만 하였을 것을 누구나 눈치 챌 수 있다.

 

그리고 상황은 가장 낙심할 감옥의 장소 있기에 역설적으로 더 깊은 영적 진지함을 아니 가장 영적으로는 하나님 절대의지의 영적 상태에서 기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비록 감옥에 있었지만 얼마나 성도에게 영광스러운 내용으로 가득 찬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높이 격찬하는 로마서와 다른 면에서 높이 깊이 평가할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로마서는 이방인 상대의 복음서라는 에베소서는 믿는 자들에게 더욱 깊은 신앙을 심어줄 ,, 신앙의 영적 성장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감옥에서 얼마나 믿음과 기쁨 충만하였는지를 빌립보서를 통해 알 수 있고, 황제의 가정 중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것은 그를 그리고 우리를 다시 담대한 용기와 믿음을 갖게 한다. 빌립보서는 강하고 담대한을 강조하고 주제가 기쁨이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의 체험을 통해서도 비록 옥붕에 갇혀있고 쇠사슬에 매여있고  열악한 황경이지만 기뻐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내적으로 성령의 감동과 외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볼 때 도저히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유라굴라 광풍의 과정을 겪 후 쓴 편지이기에 ,,

가장 신앙의 충천할 수간이었을 것이다. 로마로 가면서 아드리아 바다의 14일 광풍의 과정을 생생히 겪었기 때문이다.)

 

1. 어디에서 쓴 편지인가,

로마 감옥에서 일년 후에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이 편지의 주제는 기쁨이다. 에베소서 교회에 믿음이 충천한 가운데 쓴 에베소서 이후에 로마의 황제 가정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감격했을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감옥에 갇혀있었기에 감옥에서 시위대 간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이며 그 복음이 로마의 심장부인 황제의 가문에 복음이 전파되어 로마 황제 가정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 감개무량하였을 것이다. 빌립보서 주에가 기쁨 주안에서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주 안에서 기뻐하라 하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내적 기쁨 뿐 아니라 외적으로 되어지는 일을 보았을 때 이러한 간증의 선언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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