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으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는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억합니다.
이 날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라는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다락방에 두려워 모여 있었던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명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평강은 평화 평안 안녕 건강 번영 행복의 평강입니다.
주님께서는 시간과 공간 형편과 사정에 관계없이 누릴 수 있는
주님의 영원한 이 평화을 약속하셨고 이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배를 찾아주셔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께서
예배드리는 저희에게 주님의 평강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에 형편상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같은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성령께서 함께 인도해 주시고
감동케 해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4.9)
2.
평강의 주 하나님
오늘 부활 주일 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믿는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 예배에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많은
좋은 응답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이제 주일을
지키므로 주님과의 사랑의 언약관계가 깨어지지 않고 약속하신
은혜를 받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문을 닫고 잠긴 다락방에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저희들에게 이 평강의 말씀이,
부활과 생명과 건강과 형통의 평강의 복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에 형편상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같은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성령께서 함께
인도하시고 역사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017 4. 16)
3.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부활절 둘째주일입니다.
죽은 것 같은 대자연도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후 계속해서 그 말씀대로
자연을 경영해 가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자고 깨고 하는 중에 그 식물은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또한 우리가 심고 물을 주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그것을 계속 이루고 계심을 봅니다.
주님께서는 대속의 죽으심의 죽으시기 전날 밤 자연의 포도나무 비유로 말씀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는 것 같이
너희가 나를 믿고 내 안에 거하여 결실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내 안에 거하여 말씀에 근거해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말씀 안에서 간구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들으시고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 각자에게 맞춤형으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또한 지금은 대선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 한국 한반도에 가장 적절한 후보가 선출되게 하시옵소서.
이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에게 주님께 영광 돌릴 일들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17. 4.23)
4.
구원의 주 하나님
오늘 맑고 좋은 날씨 복된 주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의 예배에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교회 성도들에게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과연 주님은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셔서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하고 귀신을 쫓아 낸 후 상처받고 감옥에
갇혔던 거기에서도 감사 찬양하며 기도하였을 때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풀리고 옥터가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갇혀 내일이면 순교당할 즈음에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
교회에서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이 때에도 기도한
성도들이 믿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매인 것이 풀려지고 닫히고
잠긴 문들이 열렸습니다.
과연 약속대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어지고 땅에서 풀면
하나님께서 풀리게 해 주심을 초대교회에서 확증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예배드리고 기도할 때
모든 죽음의 악한 세력은 묶여지고 생명의 역사로 풀려지고
열려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 예배에 함께 계셔서 우리의 예배에 좋으신
응답이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성령께서 함께
인도 해주시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7.4.30.)
5.
좋으신 하나님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 소녀 미리암은 역사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어린아이는 나일강가에서 갈대상자 안의 갓 태어난 동생
모세가 어떻게 되는가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 아이 미리암은 갈대상자를 발견한 바로왕의 공주에게
동생의 유모로 그의 친 어머니를 소개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그 모세를 통하여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마른 땅을 건너게 하여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미리암과 여인들은 홍해를
마른 땅과 같이 건넌 후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였습니다.
한 소년 아이가 보리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빈들엑서 오병이어의 표적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의 어린 시절에 세 번 네 번 반복하여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른 뿐 아니라 어린이를
사랑하시고 부르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 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고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이 예배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주님을 믿고 예배드림으로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17.5.7.)
6.
가정의 주 되시는 하나님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랑의 언약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축복이 약속 된 첫 계명이었습니다.
우리도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므로 약속 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나의 가정의 혼인잔치에서 부족한 것에서 풍족한 것으로
더 좋은 것으로 각 가정에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가나의 혼인잔치에 부족함에서 풍족함과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시는 도우심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자녀들에게
주님의 은혜 인도 보호하심 도우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개인 교회와 나라와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각 가정에 하나님의 좋으심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간구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주의 은혜가 가득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017. 5.14)
7.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믿음과 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밝혀 예수를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소망을 알게 하시고 ,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믿는 자들에게 베푸신
능력이 얼마나 크신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는 것을 알고 믿고 교통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 안에 우리 가운데서 계시고 역사하셔서
구하는 것과 생각한 것보다 더 넘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바울이 교회를 핍박하였을 때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성도와 하나인 주님의 몸인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만물을 충만케 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주의 은혜와 평강 가득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에게도
함께하시고 다음에 같이 참여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017. 5. 21)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줄 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