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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여야 할 미일 일부 관리들의 호들갑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6-02 (금) 07:25 6년전 1694  

1.

한국은 반만년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한반도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우리는 삼국시대가 있었지만

역사책에서 우리 한반도는 단일 민족임을 강조하고 그렇게 배워왔다.

공통의 혈통 언어 영토 한 역사를 공유하며 경험하여 왔다. 그러한 한 민족 한나라가 비극적 동족상잔을 겪었고 나라가 지금 비록 분단 되었지만 언젠가 아니 바로 현재로서 평화 공존 번영을 향해 갈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남북은 현실적으로 부모 형제가 이산가족으로 사는 한 많은 삶을 사는 분들이 있었고 있는 한반도이다.

 

미일은 특히 미국의 일부 정부 군 관리들은 이것을 전혀 모르는 듯하다. 단지 지금의 분단된 한반도 그리고 남북이 총부리를 서로를 향하고 있는 현재만을 보는 것 같다. 전혀 한국의 한반도의 역사를 모르는 것 같다.

 

이제보니 한국의 일부가 선거때만 되면 북한팔이를 하였고 지금은 그 장사도 종친 것 같은데 미국일부 극히 일부 관리가 북한팔이를 하는 듯하다국내정치의 돌파구로 또한 세계전략의 그 무엇을 위해 북한 팔이를 하고 한반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무슨 이솝이야기에서나 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지도 몰라요. 그러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는가 하면 무슨 훈련합네 하며 북한을 위협하고 해마다 때가 되면 그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려고 하고 있다. 한반도를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 지역으로 유지하려는 것을 이제 드디어 국민 대다수가 알게 된 듯하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핑계를 대고 극소수 관리가 노래부르는 듯 하고 매스컴은 그것을 미국에 한국에 날리고 있다. 아니 북한이 미쳤다고 멀고 먼 미국을 공격한다는 말인가, 그들 자신 한 사람도 그것을 믿지도 않으면서 그러한 말을 하고 있을 듯하다. 아니 북한이 뭣 때문에 무슨 힘이 있다고 무슨 목적으로 미국까지 공격한다는 것인가, 미국을 공격하여 정복하겠다는 것으로 야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아무도 믿지 않을 이솝 우화에나 나올 이야기를 하며 한반도 긴장의 핑계를 삼고 있다. 누구를 공격한다면 목적이 있어야 할 것인데 얼토당토 않을 말을 하고 있다. 한반도 지역을 긴장으로 자기들의 국내외 정치목적 핑계로 삼는 듯하다. 북한은 미국에 무기력으로 비하면 장난감정도이니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 한반도 어디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면 서로가 붙어있고 어쩌면 세계에 비하여 좁은 면적이기에 공멸인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서라도 평화 공존 번영의 정책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입장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한반도의 남북이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한 언어를 쓰고 있는 동족이라는 것을 마치 모르는 것 같다. 그들이 이것을 안다면 한국인의 관점을 가지고, 왜 너희들은 동족이면서 언제까지 서로 적대적이어야 하느냐 하며, 남북이 서로 평화 공존 통합의 길로 가는 일을 돕고 협력하겠다는 것이 인도주의적인 마땅한 자세일 것이다.

2.

우리 나라의 외교장관은 어리벙벙한 사람이상의 좀 더 한반도 세계 평화의식이 강하고 그 분야를 잘 감당할 실력있는 사람이 감당해야 할 것이다. 언어 소통도 잘 되어야 한다. 물론 언어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철학이 먼저이다. 잘 되는 언어소통으로 한반도에 손해를 끼칠 수 있으니 한반도 세계 평화 번영의 철학이 확고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 그들에게 한국의 한반도의 역사를 좀 잘 강의하라. 한반도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입장이 아니다. 그러한 면에서 외교장관 후보로 강경화 위원은 잘 인선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처음으로 외교장관으로 여성이 되는 것도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본다.

유엔에서 활동하였으니 국제감각과 언어 소통이 잘 될 것인데 분단된 한국의 한반도의 상황를 알리고 한반도 평화 번영이 세계평화 번영과 연관되었다고 역설하도록 하라. 한국의 한반도의 단일민족 역사이었음을 역설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평화 공존 번영의 역사를 같이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역설하고 필요하면 설득하도록 하는 인재 이어야 할 것이다.

지리적으로 한국에서 멀리 있는 그들은 한국을 한반도를 너무나 모르고 자기들이 국내정치에 이용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외교장관이면 그들을 감동감화 시킬 수 있는 평화 번영 철학 가치적 신념 언어소통 국제감각 등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을 강경화 외교 장관 후보가 갖추었다면 잘 된 일이다.

( 이러한 일을 잘 감당하고 나중에 대학에 시간강사나 중고등학교에 시간 강사로 학생들에게 귀한 내용을 전수하며 인재를 격려하는 일을 하는 것도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교수 직임 앞에 특임 석좌 등등의 이름도 이제 하도 흔해서 직명으로 별 가치가 없다. 국가 공직 맡은 분들이 은퇴해서 기회가 되고 가능하면 초 중등 대학의 시간강사로 후학을 가르치는 봉사는 국익에 유익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미일의 정부관리들이 한반도 긴장을 국내정치적 상황이용으로 하는 것 같고 표현이 좀 그러하지만 한반도를 장난삼아 가지고 노는 듯 심심하면 뻥치는 소리나 하는 한심한 외국 정치 군 일부 관리들의 모습을 보고서이다. 한국의 외교담당자는 한국 한반도 역사에 무지 몽매하여 한반도를 긴장케 만드는 그들을 감동 감화케 하고 한국의 역사를 그들이 공감할 수 있게 핵심을 간단하게 강의 할 수 있는 실력은 되어야 한다.

( * 미일은 지금 서로 최고의 찰떡 궁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로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 사이에 과거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일본은 미국의 진주만을 전격 공격하였다. 방어 전쟁이 아니라 미국을 정복하기위해서 일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믿기 어려울 일이다. 태평양 전쟁 그리고 그 후 어떠한 일이 있었나. 일본은 그들의 역사상 최고의 비극을 겪었다. 그 때의 기록을 어떤 작가가 기록한 내용을 보았다. 인류는 함께 교훈을 얻어야 할 너무나 큰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었고 지금도 그 후유증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미일은 찰떡 동맹의 모습을 보인다. 영원한 적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다. 과거 유럽의 역사를 보아도 세계적인 큰 전쟁말고도 나라 나라끼리 웬 전쟁을 그렇게 많이 하였는지, 그리고 그렇게 오랫도록, 그러나 이제 적어도 유럽의 시민끼리는 국경을 초월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근대 역사도 서구의 나라들에게 겪은 수모적인 일들이 많았던 것을 본다. 아니 이러한 바람직하지 않을 류의 역사가 어느나라나 예외가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생존을 위해서 그러나 그후 이념대립으로 또는 주도권 패권을 목적으로 등등이다.

역사에서 이러한 것을, , 쟁이라는 단어 원치 않아서, 보면 참으로 사람들이 어리석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야만의 시절을 역사의 뒤로 보내고 평화 공존 번영 행복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역사는 그러한 지도자를 부르고 불러야 할 것이다. 인류는 함께 기후 환경 공존 윈윈 문화향상 보람 복된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한반도는 아직도 분단되어 적대적인 일로 경제적으로도 무익하고 가치없는 일에 더 많이 소모하고 있다.

그런데 주위의 나라들이 이제라도 남북이 평화 공존 함께 번영을 위한 일에 협력 격려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적대적 대립을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나라는 없는가 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수준높은 평화의강국인 한국은 역사에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 번영의 역할을 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의 분단의 현실을 생각하며 주도적으로 앞장서고 이끌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당장 우리와 우리 자녀들 아니 모든 국민들의 생존과 번영 복지 행복 유익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이 가치 있는 일을 함께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 * 상당이 오래전에 미국을 방문하였을 때 어떤 교회,

한국에도 잘 알려진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 오후 집회에 참관 참여 하였다. 주일 낮 예배가 아니고 오후의 자유로운 특별한 순서인 것 같았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신 후 여러분들이 나와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는 특별한 순서인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때 그 주제 토론과 연관이 있었는지 세계의 다섯 장면을 보여 주었다. 그 부분을 토론하고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자는 목적인 것 같았다. 웅장하고 빠른 템포의 긴장을 주는 음악과 함께 세계 주요지역의 분위기가 한 다섯 컷쯤 빠르게 지나갔다.

 

그런데 그 중에 한반도 상황을 나타내는 한 컷이 지나가고 있었다.

순간 나의 반응은

,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상황이 저 스크린에 나오네

그와 동시에 어, 이건 아닌데, 어 이 분위기가 전혀 아닌데,,

 

그 때 미국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한반도는 최고의 위기에 라면 사재기를 하고

불안과 공포에 전전긍긍하며 아주 어렵고 힘들어 하는 분위기이니 우리가 기도로 돕자

뭐 그러한 의도인 것 같았다. 한국을 모르구나 한반도 분위기를 전혀 모르고 있구나. 저건 아닌데,,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이렇게 잘못 알고 있을까 생각 하였다.

미국의 메스컴의 뉴스로 한반도 위기 긴장의 모습 등을 보내고 강조하니

한국 한반도가 그렇게 불안감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대부분 국민들이 한국을 상황을 알겠는가, 가끔 또는 자주 전하는 뉴스로만 볼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된 분위기 이러 저러한 보도만 하니 일반 시민이 전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정부 군 관리들이 의도적으로 미국국민에게 한반도 상황을 잘못 알려주지는 않았겠지만

정부 관리가그들의 국내문제의 돌파구을 위해 한반도 위기를 조성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나라일이나 최선을 다하여 잘하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 일이지, 왜 남의 나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미국의 매스컴이 얼마나 자주 한반도 위기의 내용을 이야기를 했으면 미국의 일반 국민들이 이렇게 한반도 정세를 분위기를 전혀 잘못알고 무슨 일촉즉발의 긴장과 두려움에 살고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 지역이 특별히 기도해야 할 긴박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를 위한 기도 그 자체는 감사하고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다. 모든 일에 감사하며 피차 서로 기도할 일은 당연하고 고마울 것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 군 관리는 한반도를 진정 위한다면 선한 의도이어야 할 것이다. 한국 한반도 한민족 동포인 역사를 잘 알고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것이다. 그러면 더욱 감사할 일이다.

미국의 교회들이 한반도  지역을 위해 기도를 하려면 그 나라의 관리들이 의도 했던 안했던 한반도 평화 번영보다 위기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그들의 정부 군 관리를 위하여도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그들의 위정자들이 자기의 국내 사정의 곤란함을 외국에 일을 벌려 관심을 돌리게 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쨌든 한반도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감사할 일이다.

하나님은 그 기도 내용 그대로 응답하실 뿐 아니라 기도자에게 결국 유익한 내용으로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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