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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번영의 방정식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8-11 (금) 08:45 6년전 1790  

1. 한반도 평화 번영의 방정식

우리에게 주어진 쉽지 않은 이 방정식을 어떻게 풀 것인가,

역사적인 6.15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번영 정책이 어느 정도 성취 출발 하였다. 이것은 한 개인의 거의 평생의 연구노력의 결실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를 전혀 또는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의 한 지도자의 찬물 발언이 있었다. 그것은 한반도의 상황과 기대 애환을 모르는 그 정권의 내오콘 그 외 긴장을 통해 사업을 든든히 하는 무기사업체 등의 영향이 있는지 모른다. 이렇게 한 나라의 정책과 그 실천이 좋든 싫든 국제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인식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그렇게 힘들여 쌓은 산물이 개성공단을 하룻 아침에 또는 하룻 밤에 철수해 버린 얼빠지고 남북의 공동무엇에 영혼없는 느닷없는 정책으로 어이없는 일이 몇 사람 또는 극소수가 잠시 가진 권력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일은 상대와의 많은 과정을 거쳐 협약아래 이루어진 산물일 것이다. 그리고  현재 뿐 아니라 더 나은 한반도의 미래적 협력관계의 모델이기도 한데 어안이 벙벙할 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하겠다

다시 개성 공단을 재개하고 더 발전적으로 승화하려는데도 그것이 한번 어이 없는 일을당했기에 하룻 아침에 당장 원상 회복될지는 모르겠다. 그런가 한면 외국의 어떤 나라의 동조 또는 승인 또는 묵인을 받아야 하는 분위기가 있다21세기에 과연 독자적 주권을 가진 나라가 맞나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에 예속이 되어있나, 온 국민이 남북의 동포가 삼일운동의 선언과 함께 다시 한번 오등은 자에 자주 주권 국가임을 온 만방에 선언하노라 하며 다시 3.1운동의 독립만세를 불러야 하는 현실이 아닌가,,

1.  

국내외적 연관 관계를 어떻게 풀것인가,, 

지방 분권 지자체의 예를 들면 경기도는 남북의 군사 분계선 비 무장 지대가 포함되었다.

그렇다면 가령 경기도에서 남북의 원대한 세밀한 대형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천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 실제적으로 분단되어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경기도의 분단된 남북이 평화 공존 번영이 된다면 이것도 하나의 진정한 평화 통일의 발전적 과정일 것이다. 중앙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지방끼리 먼저 자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앙 정부는 앞장서고 밀어주고 끌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방 정부들 지자체의 역할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한 때 사이다 발언 이라고 시원케 한다는 한 정치인은 시원스러운 논리적 언어에 상당한 실적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콘텐츠를 상당히 잘 갖춘 실천력 있고 논리적 언변에 상당한 내공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정치인들이 먼저 지자체에서 좋은 구상과 실현의 결과를 가져오면 한반도 평화 번영에 그 만큼 발전하는 것이며 나라의 인재들이 많게 된다.

물론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내가 하고자 하는 그 일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자세는 대단히 바람직한 자세로서사실은 더욱 열성지지자를 갖게하는 이유의 하나이겠다.

도 서울의 경우 서울과 평양의 어떤 협력 계획을 구상하는 것이다.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구상하고 실천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수도 서울의 시장께서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열심다라고 알려져 있다. 누가 서을시장을 하든 서울과 평양의 협력 발전을 추진하고 정부와 함께 보완하면 남북관계와 한반도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혹 어떤 외국의 나라에서 남북관계와 한반도에 긍정적이지 않게 관여하려고 해도 지방까지 간섭하지도  않을 것이고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실천은 실제적으로 기대이상의 효과가 잇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방의 지자체에서, 정부 또는 대기업이 하기가 곤란하고 힘든 점이 있다면, 지방의 기업체가 북한의 지역과 연합 수익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지방 기업이 이북 어느지역과 합작 사업을 하는 것이다.

2.

또 어떤 경우 중앙정부가 아니어도 각 지자체의 시민단체나 자발적인 민간 단체가 북한과 합작으로 나무 심기등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나무의 생존력이 강한 밤나무 등 유실수와 아카시아 나무등을 심고 벌꿀 사업을 통해서도 꿀을 얻어 남북의 국민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초등 때 남한은 평야가 많고 북한은 산이 많다고 배웠다. 북한의 밤과 꿀을 남한의 쌀과 곡류를 서로 유통하여 협력하며 마음도 유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남북협력, 긴장완화, 자연스러운 왕래 , 홍수피해 방지, 한반도에 신선한 공기, 공동유익 등등 일거양득 이상 일석삼조 이상 일석오조 이상의 효과 아니 실제적으로는 계산에 넣을 수 없는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중앙정부가 앞장서 실시할 수 있으나 지자체가 세밀하게 구상하고 중앙정부가 밀어주고 함께하는 방법도 있겠다. 그것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다행이 지금 대통령께서도 열심히 공부하신 학구적 모습도 있고 이 한반도 평화 번영 방정식을 잘 풀고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반도의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것은 적절하다 할 것이다. 인위적인 통일추구는 상호 긴장감을 줄 수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 번영 정책을 함께 점점 실현해 가면 그것이 내용상 통일이며 형식적인 통일은 그 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3.

한반도 주위의 어떤 나라들이 긴장 완화 평화 공존 번영을 돕기는 고사하고 마치 자기들의 허가나 주도권이 있는 행색하고 정치권은 발목잡기나 이념팔이나 나라보다 당리당략 우선으로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일삼으며 세월을 보낸 경우에도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국내외적인 여러 압력과 도전을 이기고 국민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 평화 번영 행복시대를 향해 갈 수 있다.

이렇게 지방정부에서 동참하면 어떤 경우는 중앙정부가 하려면 절차가 복잡하고 심지어 외국의 어떤 나라의 윤허를 받거나 눈치를 보거나 묵시적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야 너희가 우리동맹 보다 동포인 북한과 가까이 지낸다는거야 하며 어떤 몽매한 외국 정권 관리의 무언의 압력도 받아야 하는 등등의 곤란한 과정의 문제를 지방정부가 기동력 있게 추진하고 중앙정부는 지원하도록 시범적으로 신중 과감하게 먼저 협력 실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지역구도 이념구도 이용하는 지역 이념팔이 정치인이 시대적 환경 속에 이익을 취했다. 이제 그 사업 품목은 종친 것 같다. 물론 아직도 냉전의 이념팔이 장사로 연명하려는 인사가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정치인 중에 실력 의식 컨텐츠를 잘 갖춘 정치인들이 있다. 다 대통령으로 밀어주고 싶은 인재들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되기는 사실 어렵다 몇십명 아니면 한 열명 정도를 뽑으면 몰라도,  본인과 지지자들에게 애석하고 아쉬울 수가 있다. 그리고 막상 대통령이 되도 가장 어려운 직업이기도 한 것 같다. 최근에 어떤 각료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눈병이 날 정도로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4.

그러니 목표를 대통령 혹은 무엇이 되려고만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설혹 내가 아니래도 누군가가 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는 어느 정치인의 자세가 참 좋다. 물론 소위 대권에 기대감을 주는 정치인들이 있다. 그러나 거의 가능성이 희박한 대권보다 내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그것은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한다면 만족하고 기뻐한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 목표가 내가 무엇이 되는 것 보다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에 초점을 더 맞추는 것이 어떠할까 한다.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 질 것이다. 어느 대학에 보통 사람은 시민은 위대하다는 표어가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을 거쳐 검증된 것이기에 대학의 아느 곳에 부착 되었을 것이다.

5.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윈윈의 내용이기도 하다. 나라의 교육 목표가 경쟁해서 내가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이어야 할 것이다. 서로 사랑 즉 서로 윈윈 하는 것이다.

입시 경쟁의 모습은 적들의 책장은(page) 지금도 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잠을 더 줄이자. 그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교육이 우선의 목표이어야 할 것이다.


윈윈 남북의 평화는 하나님의 뜻 ,

자녀 손이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 삶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풍부한 땅를 주셨는데

무기만 사들이고 전쟁연습이나 하고 못산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

그렇게하고 궁핍하고 가난하다면 그것은 너희의 책임이니라 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책임이다.

 

아뭏든 성경 말씀으로 달려가서

한반도 평화 번영의 방정식의 정답을 찾아

한반도 평화 번영의 방정식을 잘 풀 수 있기를 기원하며,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성경에서 평화의 뜻은 좀 더 넓은 뜻이 있다.

약에서 이사야를 통해서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평화의 예언은 놀랍다.

또한 예수님께서 평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장면을 보면 더욱 놀랍고 감격스럽고 위로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영 성령을 통하여 그 평화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평안을 기원하며 명하셨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이사야 53장과 요한복음을 보며 평화에 어떠한 말씀을 하셨으며 어떠한 상황에서 말씀하셨는가를 보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평화 (샬롬):  안전한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또한(추상명사로)안녕, 번창 , 친한, 안부, 호의, 친구, 인사하다,(좋은)건강, (완전한)평안, 번영하다(번창, 번영하는).

peace , well , peaceably, welfare, salute, prosperity , safe , health , peaceable , safety, contentment,

quiet, tranquillity,  completeness (in number), soundness (in body),  friendship, of  human relationships, with God especially in covenant relationship, peace (from war), peace (as adjective), misc .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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