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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도문 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9-17 (일) 21:22 6년전 1752  

1.

 

  

사랑의 하나님

 

 

 

오늘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적 눈을 밝혀 주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이 예배에 계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먹을 양식 만나를 내리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언약 십계명 두 돌판을 친히 써 주시고

 

 

하룻밤에 마른 지팡이에서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나무 열매가 열리게 해 주셨습니다.

 

 

 

이 세 증거물을 증거궤에 두어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그 언약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의 삶에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성령의 증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예배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말씀과 믿음으로 아멘하는 성도님의 심령과 삶에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님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여주시고

 

 

 

다음 주일에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2017. 7.23 )

 

 

 

        

2.

   


 

 

 

우리의 예배에 함께 하시는 주님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기도에 응답 주셨습니다.

 

 

 

 

얍복강가의 야곱의 기도에 승리의 이름 이스라엘을 주셨습니다.

 

 

 

 

 

 

모세의 두 손을 든 기도에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케 해 주시고

 

 

 

 

여호와 닛시라고 간증하게 하셨습니다.

 

 

 

 

 

 

한나의 간절한 기도에 근심이 물러가고 사무엘로 응답하셨고

 

 

 

 

엘리야의 갈멜산의 기도에 불로 응답해주시고 마음과 자연이

 

 

 

 

타들어가는 삼년 가뭄에 약속대로 단비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눈물의 기도와 간구에 생명을 십 오년 연장

 

 

 

 

하여주시고 포위된 성에서 구원해주시고 보호 해 주셨습니다.

 

 

 

 

 

 

교회의 합심기도는 옥에 갇혀 죽음을 앞의 둔 베드로가 풀려나

 

 

 

 

기도한 교회도 처음에는 믿지 못할 놀라운 일도 보여 주셨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감사 찬양에 쇠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열리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 기도의 응답에

 

 

 

우리도 감사 간증하며 하나님께 더욱 감사와 찬양케 하옵소서

 

 

 

 

 

우리의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17. 7. 30)

3.-1 ( 2018. 8.4 보완)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3.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복된 주일

주님이 이 민족에게 주시는 광복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하며

놀라며 감격하며 감사하며 간증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라고 노래하며 찬양하였습니다.

 

이러한 간증의 노래와 찬양이

분단된 한반도 동포의 입에 간증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간구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해방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현재의 모든 포로로 부터도 남방시내들같이 자유케하여 흐르기를

간구한 것입니다. 메마른 남방이 풍성한 단비로 생명의 물줄기가 흐르듯이

우리의 한반도에 평화와 은혜의 단비와 물줄기가 흐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역사를 주관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 한반도는 해방의 자유를 주시고 얻었지만

동족상쟁의 6.25를 겪었고 아직도 분단의 현실에 있습니다.

 

이 민족위해 서로 적대적인 모습을 버리고 남북의 공존과 평화의

번영과 서로 사랑의 윈윈의 길로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개인 가정 일터의 삶에서도 모든 포로로부터

문제 두려움 궁핍 등의 우리의 현재의 갇힘이 있다면

오늘 그것들로부터 다 자유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시를 뿌리는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하였던 신앙의 간증과 간구가 우리들의 간구가 되고

우리가 예배드리며 감사하며 믿으며 간구하는 믿음의 씨를 뿌리고 심음으로

 

오늘 우리에게 아직도 포로로 되어 있는 문제들이 있다면

모든 내적 외적 상황에서 열려지고 풀려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7. 8.13)

 

열방: 세계의 여러나라, 남방시내들: 광야 사막의 메마른 곳에 비가오면 시내에 물이 넘치며 식물들이 소성하는,

대사: 큰 일, 여기서는 바벨론 칠십년 포로에서 자유케 해주시는 일


      

 

        

4.

 

 

 

 

   

우리를 자유케 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이 민족에게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감격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러한 간증의 노래와 찬양이 분단된 한반도 동포의 입에

이 민족의 입술에 간증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해방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서 현재의 우리를 묶고있는

포로로 부터도 자유케 하시옵소서. 마치 네게브 시내같이

물줄기가 다시 흘러 식물이 소성하고 생명력 풍성함같이

 

이 민족이 사랑과 번영이 풍성하며 서로 적대적 모습에서

평화와 번영과 서로 사랑의 승리의 길로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서도 현재의 문제 두려움 궁핍 염려 문제의

모든 갇힘과 포로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예배드리며 믿음의씨를 뿌리고심음으로

우리에게 아직도 갇혀있는 모든 것에서 꿈꾸는 것 같은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017. 8.20)




5.

인간의 생사화복과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시고 인도하심을 늘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구원하시고 광야 사십년 기간에도

 

인도하셨음을 알고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게셨습니다.

 

또한 바벨론 70년의 포로의 징계의 갇힌 곳에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우신 능력을 더 크게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바사의 강대국 옆에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에게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북왕국이 멸망하였으나 더 약한 남왕국은 구원하여 주셨고

바벨론 포로에서도 바벨론 왕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권능과

능력을 온 세상에 알리며 간증 찬양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바사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다시 자유케 해 주시고

하나님의 예언을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가장 어려운 갇힘의 상황에서도 큰 믿음을 보일 때에

하나님은 그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크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의 한반도와 세계 그리고 교회와 저희들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증하며 감사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드리는 저희들과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좋으심이 가득 나타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구원과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 8. 27 )

       

6.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여름 지나고 결실의 계절을 바라보며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대속의 죽으심의 전날 밤

포도나무의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면 때가 되면

많은 결실을 할 수 있음 같이 나를 믿고 내 안에 거하고

결실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무엇이든지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일주일의 처음을 시작하므로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평강과

도우심과 형통함이 가득하게 더해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성찬예식을 거행할 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해 주시옵소서.

 

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이 예배를 성령께서 함께 인도 역사해 주시기를 간구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2017. 9.3 )


   

 

7. 

 

 

사랑의 하나님

 

복된 주일에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저희에게 주님의 복이

 

 

 

 

임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배를 드리고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약한 가운데 주님을 더 의지하고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에는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베드로와 요한에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러 가다가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며 일으켜 걷고 뛰며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주님의 성령의 함께 하심이 오늘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도

 

 

 

 

함께 하셔 저희도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으로 나타나시고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할 때 생명의 형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있게 하시기를 간구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17. 9. 17)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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