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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경제 포럼 in Russia,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9-18 (월) 07:09 6년전 1633  

1. 최근에

한국 한반도 주위에 되어지는 일을 보고 별로 유쾌한 마음이 아니었다. 신앙적 이유 그리고 거기에 따라오는 좀 더 경제적 유익을 위해서 나름대로 약간의 사명감을 가지고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최근에 되어진 일을 보고 더 이상 관심을 안 갖는 것이 좋겠는가도 하였다. 되는 대로 되라는 심정도 스쳐가고 있었다.

( I don't care about it any more. I don't care whatever the outcome is.

I have just decided to let it go.  그러면서도  한편은  Be as good as you can. )

그런데 그 즈음 미국의 어떤 교수가 미국 유력 신문에 기고한 글 중에 제목을 좀 의역하면 ,특정인들 지칭하기가 좀 그러하기에 , 한국 현 정권의 생각이 옳고 미국 현 정권의 생각이 틀리다혹 한국 현 정부 판단이 옳다 이던가,,  

그러한 내용의 장문을 미국 유력 신문에 기고하였다는 것이다. 그 내용의 요약을 들었는데 내 생각과 같았다. 그래 저거야 내 생각이 바로 저거라니까. 미국 교수이지만 한미의 정책에 관한 평가가 나와 일치하였던 것이다.

2. 동방 경제 포럼 in Russia,

별로 보고 싶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에서 열리는 동방 경제 포럼을 보게되었다. 마음이 별로 내키지는 않았는데 보았다. 그런데 대통령의 연설은 그 내용이 알차고 희망적이고 좋았다. 세계의 경제적 지도자 앞에 한국의 북방정책의 비젼과 세계 동북아의 협력과 경제 발전 등등의 내용인데 내용이 좋았다.  그 분의 연설이 그렇듯이 진정성 진지성이 배어 있었다 그런데 그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 충분히 있다고 보고 많은 세계 경제 리더들이 공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그 일을 하는 과정도 행복하리라고 본다.

한국의 희망찬 북방경제 정책과 만난다면 대륙과 해양을 있는 평화와 경제 번영의 지역과 세계에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도 한국은 세계에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평화 정책 어떠한 경우에도 지역과 세계 평화 정책을 역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남북은 반도의 한국은 남북으로 서로 섬같이 갇혀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먼저 우리의 사고에서 대륙과 해양으로 평화와 번영의 철학으로 열려져야 할 것이다.그리고 그 실천적인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 현재의 밝지 않은 내용을 쓰고 싶지 않지만 세계 현실이 그러하지 않는가,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같은 당의 중진들도 후보시절부터 우려가 매우 많았다. 과연 보니 지도자로서 알 수가 없는, 그가 말한대로 상대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 못하게 한다는 자신의 장사업 할 때나 써먹을 삶의 직업 철학을 국가 지도자로 더구나 선진국가의 지도자로 써 먹고 있는 것이다. 글쎄 세계의 소위 선진국의 몇 나라의 지도자를 보아도 개성과 스타일이 달라도 대부분 다 신뢰감을 준다. 그것이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자격 중의 하나 일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꼭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알 수가 없는 ,, 말은 저렇게 극단적으로 하여도 그것은 하나의 술수라면 좀 그렇고 좋게 평가하여서 전략적 언어,, 성동격서,, 동에서 소리를 내지만 사실은 서쪽으로 공격하는 모습이랄까, 그러니 과격한 무슨 말을 하여도 그 다른 의도가 있는지 무엇을 말하는지,, 저마다 각자가 해석을 해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최근에 이 분은 혹 피해를 보아도 한국민이 보는 것이니 하며 무슨 말을 하였다. 보통 분이 말하였다면 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인데 ,, 하도 과장의 좌충우돌의 말을 하여서인지 일단 큰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나라와 많은 분들 세계지도자와 그 나라의 메스컴등이 중심을 잡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할 것이다.

최근 사드는 기어이 일부를 아니 그 이상인지 임시 배치를 하였는데, 모르기는해도 얼마나 미국의 압력이 컸을까, 의회까지 나서서 위압하는 듯하고 , 혼자의 힘으로 외국에서 떼거리로 겁주면 누가 당하랴. 짐작은 간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자국의 애국이 될 것이다.  한 지도자가 말했듯이 무슨 일이 희생이 있어도 한국민이 있게되고 우리는 없느니 하며한국이 방패막이 최전방이 되고 자국의 무기판매 수익이 되어 경제 유익이 되는데 학자가 아닌 정치인 누가 선뜻 반대하랴,

3. 사실 한반도의 남북이 지금의 무기로도 충돌을 하면 남북의 공멸과 초토화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여기에 더 무엇이 필요하다고 무기 무기 하는지 무기창고 만들려고 하는지 겁도 많다. 남북의 충돌로 인한 그 결과 이것은 후손들에게도 * 악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찌 고위관리등에 석연찮은 군 면제자들은 그렇게 많은지도 의아하지만 , 입으로는 용맹무쌍한 치인들이 있다.

선진국 또는 소위 대국이라는 나라가 배치하는 과정도 주민들의 수백회 이상의 반대를 무시하는 모습에서 국민 자존심 등 이루 말할 수 없고 기만 기습 전격 야밤에 대행 정권하에서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하는 모습에서 자주국가 국민들의 자존심 자괴감은 역시 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한국의 통수권자가 미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중국의 전승절에 얼떨떨 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중국에 경도된 것으로 보고 미일이 놀라자빠질 뻔 하였을 것인데 사드를 놓으므로 확실하게 한중 관계를 불편하고 멀리하게 하는 방법, 그리고 미사일 알맹이가 중요할 것인데 알맹이 보다는 레이다를 중요시 한다면 중국을 서치하려고 그것을 한국 땅에 놓으므로 한국을 자기 편에 확실히 묶어두고, 피해를 보아도 한국인 본다는 것이고, 중일 관계의 대립에서 한국을 미일관계와 묶어두므로 미중경쟁구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무기판매 수입 등등 미국의 입장에서는 국익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근시안적이고 좁은 안목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 역사는 인생들의 그렇게 간단한 쉬운 계산대로만 가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인류애 평화 번영 등등 고상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더 지혜롭고 이익이다. 자기 이익추구하는 것이 이익일 것 같아도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지도 않고 상대도 자기들만큼 지혜롭기 때문에도 자기 이익 추구 계획대로만 가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도 인류애 세계 평화 번영등이 옳고 이익인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한국은 근래에 국민 평화의 저력을 보여 주었는데 세계평화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세계 평화 번영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 그리고 부디 지금은 남북은 적대적이라고도 하지만 한 혈육 동포 동일한 역사와 언어를 공유한 평화 공존의 한민족임을 정부관리들과 군 지휘관이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남북이 평화 공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인류애적 공동 선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왜 남북이 적대적으로 충돌해야 하고 외부나라가 그것을 막는데 돕지는 못할망정 그것을 유도한다면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는가.)



4. 이러한 국제 상황에서  

러시아의 동방 경제 포럼에서의 연설의 내용은 대단히 좋았다. 그것을 더욱 알려도 좋다고 본다.

사람의 누가 좋은 말은 못 하는가 그러나 내용에 그의 진성성과 진실성이 있기에 신뢰하고 공감하는 것이다이것이 있기에 그의 정치 철학과 연설이 설득력과 공감을 많이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단지 러시아에게 북한에 원유공급에 대하여 언급한 것은 내가 아는 문대통령답지 않다. 평화로 나오게 하는 방편이기도 하고 미국등 국제관계 속에서 전략적 발언등 일 수 있다그럼에도 그 분의 품성이 아닌듯하고 적절할까 하는 것이다.

세계 유력리더 모임에서 누가 보아도 동포인 북한에 대해서 남한은 그래도 동포애가 그리고 인류애가 가득하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었어야 할 것이었다. 물론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기에 당연하다 할 수도 있다. 또한 평화 번영정책으로 나오라는 압력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사람은 누구나 그 심성안에 감성이 있고 인지상정이 있고 정의감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으로 다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동포인 것이다.

( 물론 현실 정치인은 학자나 종교인 신념가 평화운동가와 다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포애로 인류애로 평화 번영 정책을 가지고 끝까지 간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경제적 리더로서 같은 생각으로 한반도 평화 번영을 협력해 달라고 역설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연설 내용에는 한러의 북방경제의 희망차고 알찬 내용이 북한을 배려하는 모습들이 충분히 잘 포함되어 있기에 남북평화 번영 동북아 세계 평화 번영의 진정성이 충분히 잘 전달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문 대통령이 원칙주의자로 강직해 보이기도 하지만 융통성이랄까에서 상당히 지혜로운 모습이 자주 보인다.

멀리 멀리 흐르는 물도 장애물을 만나면 돌아가는 것을 본다. 지금의 한국 외교가 러시아 경제 포럼에서의 평화 번영의 비젼을 알리는 모습이 그러한 외교의 단면으로 보인다. 북미 등 너무 강경하여 백로가 같이 말을 섞는 것이 같은 급이 되고 허망하고 무익한 공포탄의 풍성한 잔치에 참여할 수 없을지 모른다. 콩글리쉬인지 국적없는 코리아 패씽이니 자학적인 말을 만들 필요가 없다.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을 안다면 희망적 미래에 더 긍정적이며 대범할 수 있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하셨다. 역사에서 잘 안 보인다고 볼 수 없다 하면 자연을 보고 배울 수 있다.

5.  생각의 변화가 새 역사를 만들 때가 있다.

같은 물에서 노는 백조는 오리와 다르다.

한 호수에서 오리의 무리들 안에 백조는 자학할 수도 긍지를 가질 수도 있다. 자신이 백조임을 알았을 때 긍지를 가질 수 있고 나를 수 있었던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다. 먼저 갇히고 막힌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것이다.

한국인들은 정치권이 이념구도로 지역구도로 만들어 가두어 놓아 그것을 이용해서 그렇지 이제 그것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나라가 잘 될 것이다. 지난 번 총선에서 소위 집단지성으로 한국인들이 얼마나 수준 있는가를 보여 주었다. 또한 매주 연속적인 평화 집회에서 얼마나 한국인들이 높은 수준인가 보여 주었다. 서로가 긍지를 가지고 놀라기도 하였을 것이다.

우리 한국은 평화 강국임을 우리가 알고 평화 번영의 가치를 이론화 체계화 그리고 실천해가야 할 것이다. 최근의 한반도 상황이 정면 돌파에 어떤 한계가 있을 때에 한러의 포럼은 한반도 세계 평화 번영이 돌아갈 수도 있구나 하는 감을 얻었다. 돌아가는 길도 있구나 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그러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많은 세계 시민과 리더들은 인류애 평화 번영 공동유익 윈윈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을 지지할 것이다.

또한 세계 경제적 리더들이 한국의 북방계획의 비전에 공감하고 참여하므로 경제적 유익으로 뿐 아니라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경제적 공동유익과 평화와 번영을 얻는 일거양득 이상이 될 것이다.

지도자들은 더욱 이 주제와 내용을 세계에 설파하고 설득하고 실천한다면 좀 더 인류애 평화 번영 공동유익 윈윈의 방향으로 세상이 진보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러한 일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신앙인들은 더욱 기도하여 더욱 희망찬 세계로 발전 전진해 나아가게 해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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