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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약 - 십계명 그리고 성막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9-23 (토) 07:38 6년전 1740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신 사랑의 언약이 있다는 것이다.

그 백성에게 손수 써 주신 그것도 돌판 에 친히 새겨 주신 축복의 언약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내용이 무엇인가, 그 내용을 찾아 달려가 보자.

 

1. 나는 너를,,

하나님께서 너라고 불러주시는 인격적인 존재이다.

그의 택한 백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너라고 불러주신 존귀하고 복된 존재라는 것이다.

 

1.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

십계명은 압축이다. 이 내용도 풀면 길고 길게 설명할 수 있다. 애굽에서의 그 되어 진 일이 얼마나 놀랍고 사랑 지혜 능력 손에 땀을 쥐고 ,, 홍해 바다 앞 ,, 사흘 동안 물을 찾지 못했을 때의 그 두려움 공포감,, 그리고 시내 산에 도착할 때까지 참으로 많고 놀라운 내용의 압축이다.

그들을 우리를 구원하시고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1. 너는 나 외에

누가 누구를 너는 이라고 하는 가,,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하나님과 그 백성과는 나와 너의 관계라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라고 불러주신 것이다.

        

1.  없는 것을 형상만들어 있게 말 것,,

살아계신

창조주

사랑의 하나님은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예배하는 것을 십계명에 금하시는 것을 금하시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자녀인 사람을 그렇게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무얷이관데 이렇게 무한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다. 그것은 창조의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 심히'라고 덧붙이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하시는 말씀이다. 질투까지 하실정도로 우리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할 사랑의 관계이다.

 

1. 주님을 사랑하여 섬기면,,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을 관계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가,

그런데 하나님은 육신이 아니시니 맛있는 것 사드리거나 민속 한복 한 벌 맞추어 드리거나 여행을 보내드릴 수도 없다.  그렇다면 그 사랑을 어떻게 응답하며 표현할 것인가, 그 사랑은 표현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 그리고 그가 명한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사랑의 표현이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사랑하여 드렸고 형언할 수 없는 복을 받았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셨다.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1. 창조주 하나님 ,,

1:

사랑의 언약 십계명,

그 내용은 아주 길지 않지만 그 압축을 풀면 놀랍고 깊고 풍부하다. 짧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 창조의 시작과 과정을 자세히 기록한다면 그 책을 보관할 방이 있을까 할 정도일 것이다. 가령 예를 들면 식물들의 종류도 얼마나 많을 것인가 그것을 다 기록한다면 역시 책을 보관할 방이 없으면 그 부분만 읽어도 일평생 걸릴 것이며 다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평생 묵상하며 압축을 풀면서 깨닫고 감동받고 힘을 얻으며 그 일반 은혜를 얻을 수 있다. 창조의 명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죽으시기 전날 밤에 말씀 중에서 성령의 약속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한 자연의 식물 포도나무와 가지의 예를 들어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음 같이 내 안에 거하라고 하셨다. 그것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가지인 성도가 나무에 붙어있는 방법이다.

십계명은 양 팔에 들고 내려온 사랑의 축복의 두 돌판 언약 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엄청난 축복을 양팔에 들고 온 것이다.

그런데 그 뿐이랴. 그 백성들은 좀 더 나중에 알았겠지만 또한

그들이 볼 수 없었던 모세의 마음에는 참 놀라운 축복의 성막의 식양 설계도를  받아 온 것이었다.

 

1, 안식일 기억하여 지키라,

창조의,  구원의 하나님,,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낸 이기에..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주일을 지키는 것이다.

 

1. 우리의 성경의 모든 내용은을 다 계시만이 아니라,, 찬양 간증 감사 구원역사의 서술적 기록도 있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돌판에 직접 손수 새겨 주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내용은 모든 율법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압축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부분의 원본 사본 운운하며 필요 이상으로 더 논할 것도 없다, 하나님이 두 돌판에 친히 새겨 주신 십계명에 율법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압축이기 때문이다. 구약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할 것이다.

     

1. 계명을 지키는 것이 너무 무거운 짐이고 어려운가,

물론 그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순종하는 것이 더 쉬운 것이다. 쉬운 것을 실천 하라고 하셨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 ,, 하라는 하고 하지말라는 것 않하는 것이 사실은 더 쉽기도 하다.

하라고 하신 것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그대로 하는 것이 순종하는 것이 마음도 더 평안하고 즐겁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지 말라고 하였다면 그것은 더 어려운 인생 길일 것이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 안에서 공경하라고 명예롭게 하라고 하셨다.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여서 다행이지 도적질을 하라고 했다면 이것 실천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날마다 어디에서 무엇을 도적질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도 괴롭다. 매일 매일 매우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모두가 방어하려고 하는데 ,, 도적질하다가 정신적 육신적 큰 고난에 직면할 것이다. 도적질하려고 담 넘다가 골절상 입기도 하고 물리고 철조망에 걸려 다치고 가지고 나오다가 얻어맞고 졸도하고 얼마나 고생 길일 것인가요즈음은 시시티브이까지 있어 그것 실천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할 것이다. 이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평안하고 쉽고 즐겁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크고도 큰 은혜까지 약속하셨다. 창조주께서 자연에 주신 것을 우리의 눈으로 보면서 그 확실한 증거를 볼 수 있다. 자연을 보면 천대 (a thousand generations) 뿐 아니라 천배로 천가지 그 이상으로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지금도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고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6)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십계명 그리고 성막

(출32:15-16)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Moses turned and went down the mountain with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in his hands. They were inscribed on both sides, front and back./ The tablets were the work of God; the writing was the writing of God, engraved on the tablets.

 

(출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The LORD said to Moses, "Chisel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irst ones,

and I will write on them the words that were on the first tablets, which you broke.

( 신4: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4:13 He declared to you his covenant, the Ten Commandments, which he

commanded you to follow and then wrote them on two stone tablets.

(신10:1-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내가 싯딤나무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At that time the LORD said to me, "Chisel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irst ones and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lso make a wooden chest./

I will write on the tablets the words that were on the first tablets, which you broke. Then you are to put them in the chest."/

So I made the ark out of acacia wood and chiseled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irst ones, and I went up on the mountain with the two tablets in my hands.

(신10:4)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The LORD wrote on these tablets what he had written before, the Ten Commandments he had proclaimed to you on the mountain, out of the fire, on the day of the assembly. And the LORD gave them to me.



1. 영원한 언약 그리고 영원토록 드려야 할 제사라면 지금은 어떻게

히브리서,, 영원히,,14:16-18,,

 

( 십계명 요약,,

성막의 제사는,, 요약,, 하나님의 어린양,, 출애굽,, 세상 죄를 ,, )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는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기계적이 아니게 살아간다. 지킬 수도 있고 지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 결과 결실은 자신이 얻는 것이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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