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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딸아 부르신 주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9-27 (수) 10:11 6년전 1759  

1. 예수님이 누구이시기에.

침상에 누운 사람에게 아들아 라고 하셨는가.

예수님이 누구이시기에  십이년 혈루증을 앓은 여인에게 딸아 라고 부르실까,

누가 그렇게 부를 있을까,

 

( 그런데 개정은 작은 자 라고 수정 번역하였다 잘 번역한 단어를 수정까지 하여, 한국 교계에 우리의 친애하는 성도님들께,, 얼마나 ,, 이 단어의 칭호 한 가지로 깊은 의미와 확신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이 누구이시기에 아들아, 부르셨을까,,

또한 예수님이 누구이시기에 장년의 여인에게 딸아 부르셨을까, 그리고 이 여인은 죽는 것이 사는것보다 더 편하다고 할 가장 고통 중에 있는 12 년을 혈루증을 앓고 있었던 장년이었다.  레15:)

 

1. 아들아,

( 막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막2:5)

예수님께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침상을 들고 왔다. 예수님께선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소자야 ,,

(여기 소자 라는 말은 원어로 아들이라는 단어이다.

그래 한문으로 소자라고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아들인데 작을 소의 형용사를 수식어를 붙여서 번역한 하였을 것이다. 의미상으로도 그렇고, 자 야 라고 하면 좀 어색해 보인다. 그리고 자 라는 용어는 한문상의 뜻이 있다. 그래 소자를 붙인 것일 것이다. 내용상으로는 사랑하는 아들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느냐. 아들아, 본 장면의 내용상 긍휼을 담아 부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개정 수정은 소자라는 단어가 이것이 아들이라는 뜻도 모르고 작은 자야 라고 수정 한 것이다.)

이것은 묵상해 보면 많은 영적인 유익을 줄 것이다.


2. 딸아 ,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딸아,.

이 칭호에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칭호에서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너무나 사실적으로 알 수 있다.

 

그 과정과 되어진 결과를 보고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확증하며 알 수 있다.

그가 누구이신가 그 속성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막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3. 이 사람들의 신분은 어떠한가,

특정 신분에 더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윗은 왕이었고 아리마데 요셉은 부자이었다. 그래서 그 이유때문에 역사에서 의미 있는 큰 역할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야말로 외면적인 신분에 차별이 없으신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남녀노유 빈부귀천 누구나 소외하지 않고 무한 사랑을 보이시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임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신분은 어떠한 분이셨는가를 이 사건들의 장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막2:12)

,,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 and glorifi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4. 예수님은

딸아 아들아 부른 이들을 어떻게 해주셨나요.

혈루증은 어쩌면 병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병들 중 하나이다. 레 15: 을 보면 이 병이 육신적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얼마나 괴롭고 힘든 병인가를 알 수 있다.

또한 네 사람에 의해 상에 실려온 병자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그것을 본 무리들의 반응은 어떠하였는가,

과연 이 장면을 통해서도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2:5, 11-12,, 마9:2 , 눅8;40-56)

 

이러한 표적의 사건을 통해서 오늘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삶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가질 수 있다. 사실 성경의 내용을 보면 극단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의 초자연적인 기적의 기록이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매일의 자연스럽고 행복한 일상의 삶은 일기 기록에도 잘 기록하지 않는다. 누가 일기장에 오늘도 잠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식사 잘하고 등등 일상의 반복적이 이야기는 일기에 잘 쓰지 않는다.

이 표적들은 신앙인들은 인생들의 문제 가운데서도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하심을 배울 수 있다.

                          

                                                         < 성광교회 이동원목사 드림>                                                 

            

=. 성경 공부 (Bible study)

( 막2: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unto the sick of the palsy, Son, thy sins be forgiven thee.(kjv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you."(nkj)

And Jesus seeing their faith *said to the paralytic, "My son, your sins are forgiven." (nas)

And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My son, your sins are forgiven." (Rsv)

And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My son, your sins are forgiven."(niv)

( 영어성경에는 맹백히 그리고 당연하게 아들이라고 번역하였다.)

 

(소자, 원,,  테크논 ,, son, daughter, child,  offspring.

( * 물론 본문의 소자 라는 단어가 아들이라는 뜻 외에 어린이라는 뜻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용에서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 홀로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어린이 였다면 파이니온이라는 단어였을 것이다.)

 

1. 어린아이 라고 할 때는  파이니온이라는  단어를 썼다. 그리고  만일  어린아이라면 병이 나은 후 보호자 없이 홀로 침상을 들고 집에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지가 않다.

다음에서 어린아이는 '파이니온'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마 18:2,3,4)

마 18:2 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18:3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18:4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1.  오병이어의 한 '아이'(요6:2)

"Here is a boy with five small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but how far will they go among so many?" ( '아이',, 원) 파이다리온, 어린 소년, 아이, 청년. little boy, child.)

(개정에서 아들아 라는 뜻이 담긴 소자라는 단어를 작은 자로 수정한 것을 보면 기가 막히고 ,, 오역의 토픽감의 하나라고 이미 언급하였다. 교계가 수평이동의 성장에만 집중한 것을 자성하며 영의 양식인 성경을 읽고 영적성장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개역의 개정을 보면 어찌 이렇게 수정을 하였나 반성하며,  어떻게 이렇게 수정하여 한국교계에 내어 놓았나 크게 아주 크게 반성하며 자성하며 교계가 말씀으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  그렇다면 지금으로서 한국의 교계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 

교파가 진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연합하여..

1. 잘 번역된 개역판을 더 잘 보완하고 , 개정판을 또 수정한다면 더 혼돈이 될 가능성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을 더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이미 개역성경에 하단에 단어 해설과 배경 설명등이 잘 되어 있는 것은 그 수고를 높게 평가할 일이다. 이러함에도 어렵다고만 한다면 지나친 면이 있으며 경전은 쉽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2. 초신자나 어린이가 그리고 개역 성경이 어렵다는 분들이 읽기 쉽게 쉬운성경을 아주 잘  보완하는 것이다. 물론 쉬운성경은 직역 보다 의역 그리고 이해를 쉽게하기위해 쓴 번역서 임을 알려야 한다. 시실은 경전은 토씨 하나 대명사 하나의 단어가 엄청난 중요성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잘 번역된 쉬운성경은 좋은 점도 있으나 생략된 이 부분은 중요 아니 어떤 경우엔 너무나 중요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애하는 교계 지도자들은 친애하는 성도님들께 , 글쎄,, 죄송할 마음 가득할  수 밖에 없다 할 것이다.)

                                                                                                                     (- ing)  # 줄 간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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