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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그리고 학위 학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10-11 (수) 07:26 2개월전 263  

인터넷에  녹화 된 어떤 신학교 교수 인 것으로 보이는 분의 방송의 신앙강의를 대략 사 오분 보았다.

그 내용은 롬 12:1-2절의 강해였다.

이 구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본론의 핵심 내용보다 모든 자비하심을 설명하였다. 설명 중에 자비이면 자비이지 자비라는 단어는 셀 수 있는 단어가 아닌데 왜 '모든' 이라고 하였을까 자신도 궁금하였다며 나름대로 설명을 하였다. 나도 궁금하였다. 그래 그 부분을 찾아보았다. 영어 성경을 보았다.

그런데 영어성경에는 어, 모든 이라는 단어가 없네. 원어를 찾아보았다. 원어를 컴퓨터에 내장해 두었기에 찾는데 일분 적어도 이 모든 것을 대락 이 삼분 안에 다 점검하여 볼 수 있다. 원어에도 모든 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다.그런데 왜 개역 번역에 모든 이라는 단어를 덧 붙였을까, 번역자의 그 무엇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개역성경에도 개정 성경에도 모든 이라는 단어가 있다. 개정번역이 개역을 수정하였을 때 없는 단어 덧 붙인 모든 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둘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하면 되지 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라고 하였을까. 개역 번역자가 임의로 덧붙인 것이다. 그렇다면 개정에는 그 단어를 그대로 둘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혹 모든 번역자들이 자기 나름의 무엇을 가지고 덧 붙이고 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극히 꼭 필요한 일부분이어야 한다. 본문의 경우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그대로 번역하여도 다 이해하고 내용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 젊은 교수 분께서 방송에까지 나와서 그 부분을 강의를 하는데 원문은 물론이지만 최소한 영어 성경도 한번 보지 않고 강의를 한 것일 것이다, 원문에도 없는 단어를 의미부여 하여 열심히 설명하는 것이 된 것이다.

신학교의 교수 분이라면 외국에까지 가서 학위를 취득하였을 것인데, 혹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하였다. 기독교 티브이 방송에 강의하면서 깊이 묵상하면서 원문은 아니라도 영어성경 정도도 참고하지 않고 강의를 하는 것인가, 아연실색할 정도이다.

 

외국에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무엇을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하는 것인가, 여러 잡다한 학설을 공부하는 것인가, 하기야 서구 유럽의 어떤 신학교에 들어갔는데 성경의 권위를 낮게 보는 말을 하였다는 교수의 말을 전하는 두어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다. 자기만이 성경의 권위를 가장 인정하는 손을 들었다던가,

서구유럽의 신학교에 가서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가, 학설을 배우고 그 학설들이 성경보다 위라는 것인가, 이러한 모습을 간혹 보기도 하였다. 어쩌면 우리의 신학교 일 이 학년 때 이 삼학년 때 간혹 듣기도 하는 것을 굉장한 무엇인줄 알고 외국까지 가서 다시 배우는 것은 아닌가,

돌이켜 보면 예전은 예전이지만 성경을 배우러 왜 외국까지 가야하는가, 학설들을 배우러 가는 것인가. 여러 유행 학설을 신봉하고 배우다 보면 정작 택스트인 경전을 잘 모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양한 유행 학설들은 혼돈만 더 가져 오기도 하는 것이다. 성경주석 배경사 형성사 교회사등 학문적으로 배워야 할 것 많다. 그런데 그것도 꼭 외국의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외국까지 나아가서 경전을 경시하는 겸손이 아닌 신학을 배워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성경 또는 신학 학설에 관하여 꼭 서구인들에게 배워야 할 이유는 없거나 거의 없다고 본다. 물론 그 동안의 서구에서 기독교 발전과 현재, 기독교 문화 그리고 견문 등등 배울 것은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신학도들이 이제 유학을 가야 한다면, 이스라엘과 또한 그 배경이 되는 지역에 가서, 성경의 배경이 된 이스라엘의 역사 지리 문화 전통 등의 배경을 배우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다행이 지금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지로 가서 적어도 일주일 정도 보고 온 후 인넷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두 번 이상 방문이 가능하다면 계절적으로 전혀 다를 때를 택하여 가보는 것이 좋다. 여름에 보는 것과 겨울에 보는 것이 어떤 부분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는 말이 있다. 성경을 많이 집중해서 읽으면 성경이 성경의 권위를 준다. 앞뒤가 일치되고 그 성경에서 약속이 그 성경의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고 일치하는 것이다. 그래 그 사실성을 확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아니 자주 무릎을 치며 감동하는 것이다. 새 힘을 얻는 것이다. 원 저자이신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이다.

한국의 교인들 중에 많은 평신도들 무명의 평신도들이 성경 읽고 또 읽고 원 저자이신 성령의 감동을 받고 새로워지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무명의 수많은 보통의 평신도들의 간증을 듣고 목회자가 오히려 놀라기도 한다. 인기 간증인들이 아니라도 그렇다. 아 보통의 많은 평신도 분들이 간증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러한 영적 체험들이 있었구나 하곤 한다.

이러한 평신도분들 앞에 외국의 어떤 신학교에서 학설을 배우고 평신도 성경박사와 영적 체험의 용사들 앞에 학위를 갖고 잡다한 신학학설로 채워지고 무장되었다고 자랑할 것인가, 그리고 학설 박사가 성경 박사를 가르친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 되었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한국교회는 말씀으로 풍성해지고 채워져야 한다. 가능하면 세계어로도 읽으면 여러 가지 면에서 더욱 좋다. 세상에서 성경 안에 있는 명문을 찾기도 쉽지 않을 듯하다. 아니 그 방대한 책이기에 문장으로도 모든 좋은 명문은 다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매일 말씀으로 만날 수 있는 영의 양식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래전부터 그 역사를 볼 수 있다.

다음은 시편 150편의 첫 편이다. 시는 무엇보다도 압축이다. 그 압축을 풀면 더욱 엄청날 것이다.(시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ation)

다음은 누구나 좋아하고 깊이 있는 구절이다.

그런데 어느 영어 성경도 모든 이라는 단어가 없다. 원문에 없다.

산 제사란 제물은 죽음인데 살아있는 몸으로 생활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또한 세상에서 살아있는 몸으로 삶 속에서 생활예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묵상해 보자.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개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개정)

 

영어성경을 보자. (12:1-2)

*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ou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And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ou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nkjv)

 

* I appeal to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al of your mind, that you may prove what is the will of God, what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Rsv)

 

*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and sist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s, so that you may discern what is the will of God--what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nrs)

 

*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service./ And be not fashioned according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and ye may prove what is the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asv)

 

* I urge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and holy sacrifice,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service of worship. / And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ou may prove what the will of God is, that which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nas)

 

*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niv)

( 원,, 오이크틸모스. 자비, 동정,  mercy,  pity, compassion, a heart of compassion, emotions, longings, manifestations of pity)

 

( * 영어성경은 킹 제임스 버전이 가장 오래 되고 아름다운 언어로 극찬하고 있다. 미국 교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성경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niv 성경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도 niv 성경을 가장 선호하며 인용할 때 일반적으로 niv 성경을 인용하고 있다. 격찬할만한 번역이다. 자주 보아서 그러하기도 하겠지만 읽을 때마다 거의 예외없이 필을 받을 정도이다. 문장적으로도 내용이 순리적으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감동을 받는다.

마침 보니 전도지를 가지고 어느 교회당 앞에 돌리면서 자기 교회로 나오라는 것이다. 수평이동의 교회성장에 모두가 집중하는 사이에 경쟁하는 사이에 말씀으로 영적 성장은 등한이 하는 것이 아니었는가, 한국 교회가 예수 믿으라 하면서 왜 가까운 교회에 나아가라고 하지 못하는가, 차를 가지고 교인들 채워 주일 몇 부 예배드리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고 과시하고 자랑하고 숫자 경쟁하며 세월을 보낸 것을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비판만 할 것은 전혀 아닐 것이지만 말이다. 이러한 전도에 대한 우리의 모습은 다음에 한번 논해 보도록 하자. 지금이라도 반성하며, 한국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전도하여 교회에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었어야 했다. 지금 시대의 전도 방법에 대해서는 반성할 점이 있다 점에서는 다음에 논해보도록 하자.)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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