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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9 - 우리의 아이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10-18 (수) 11:35 6년전 1707  

1. 우리의 아이들이라는 의식

오늘의 시대 상황에서 젊은이들이 직장을 갖고 결혼을 하고 가정의 의식주의 부족함이 없는 행복한 삶을 누구나 원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많이 나아졌다고 보는데 학업 직업 가정 등등의 생활이 예전보다 더욱 어렵다는다는데 선뜻 이해가 안되나 현실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때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듯 한데도 자녀를 갖는 것 키우는 것이 너무나 경제적으로 부담이고 엄두가 안난다는 말들을 듣는다. 사람들이 보기에 중산층 이상이 되어도 그러한 소리를 하는 것에 역시 선뜻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다. 그러한 시대가 지금의 현실이기도 하다. 물론 자녀들을 왕자로 공주로 잘 키우려는 부모의 심정을 갖는 것이 이유이기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노년의 인구가 많아지고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미래의 우려를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 대한 국가적인 국민적인 대책과 공감대를 가지고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아이들에 대한 인식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우리의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가치관이요 신앙적이요 그러므로 당연이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다.

국가가 국민 모두가 아이들을 우리의 아이들이라는 사고의 전환이다. 이것이 우리들을 국가를 위한 것이기도하다.

 

현실적으로 앞으로 미래는 젊은이들이 노령층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앞으로 누구나 노령층이 될 사람들이 아이들을 당연이 우리의 아이들 내 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양육 교육 취업을 함께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 것이다. 내 자녀 만 전적으로 양육 교육 취업 뿐 아니라 우리들의 아이들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잘 양육하고 교육 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1. 그렇다면 유아 양육 교육을 우리 모두가 국가가 최선의 다하고 부담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유아 양육비 초등 중등교육 의무교육 대학 교육 반값 등록제 또한 가능하다면 졸업하고 감당할 수도 있는 후불제라고 할까 하는 것이다. 사실 공부 학업을 하겠다는데 경제적 이유로 제한 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발전을 하고 가정과 사회 국가에 사람들에게 봉사하겠다는 데 이것을 막는 꼴이 되는 것이기에 공부를 원하면 국가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기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겠다면 할 수 있게 국가에서 경제적 비용도 지원하여 학업의 기회도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배움으로 국가와 사람들에게 더 봉사하게 되는 선순환이 되는 것이다.

 

1. 우선 순위

그 말은 좋은데 재정을 어떻게 충당하느냐 누가 그 비용을 감당하느냐 어떻게 그 재정을 마련하느냐 이다. 말은 좋지만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다느냐 하는 것과 갖지 않다.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느냐가 한 해결 책일 것이다.

 

국가는 종교과 달리 의식주의 문제 아이들의 양육 교육 일자리의 문제등을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실제적으로 이 아이들이 결국 노년층을 어떤 면에서 부양해야 하는 것이기에 당연하기도 하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 보다도 국가가 사회가 우리 모두가 먼저 아이들의 양육 교육 일자리 직업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그 실천의 하나로 사람 해하고 자연 해하는 무기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기본적인 방위비는 필요하지만 평화 번영 정책으로 남북 국제 외교 관계를 잘 되게 하는 것도 그 방안의 하나이다. 이 힘의 원동력의 하나는 국민들의 일치단결한 강력한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

개인관계에서 서로의 관계가 좋으면 무기 무력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이 저마다 개인 무기 소지하고 완전군장 무장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없다. 거기에 비용과 노력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지금 세상에 그러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하루속히 정상화 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관계도 개인관계와 마찬가지인 점이 많다.

 

1. 한반도 평화 번영 

우리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남북의 대결구도 무기 구입 등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비인간애적인 모습을 청산해야 할 것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자연 파괴와 황폐화 인긴들의 살상을 의도적  계획적으로 한다는 것은 인류 앞에도 죄악이 아니겠는가 숙고해 보자.

 

남북 관계잘 되면 무기 비용 줄이고 경제협력하면 남북에 그 유익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이론들도 적지 않다. 남북의 평화 공존 번영의 길은 성경적이고 신앙적인 것은 물론이지만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도 당연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무상급식의 문제에 대 기업의 자녀들까지도 대상이 되느냐 하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대 기업의 자녀들도 우리들의 자녀라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 열외는 또 하나의 차별이 된다. 특권 차별도 적절치 않다. 누구의 자녀이든지 동등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는 국민은 아이들을 우리들의 아이들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함께 양육 교육 직업을 갖는 것에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성경적 신앙적 가치관 일 뿐 아니라 우리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들도 맞이할 미래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선순환이 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토론 ( discussion)

1. 인생의 가치관 삶의 우선순위에 대하여 토론해 보자.

삶의 우선 순위에서 신앙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첫 자리 우선 순위에 들 것이다.

그러나 세속사회를 살면서 경제에 필요한 소유을 위한 돈에 대한 가치관을 토론해 보자.

 

1. 삶과 소유의 가치관의 문제

알렉산더에 대한 일화가 많은데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한 군인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문화적인 탁월한 것 그의 가치관은 놀라울 정도이다.그가 소년 시절에 그 유명한 철학자에 교육을 받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다.

잘 알려진 내용을 대략 말하면,

      

그가 부하들에게 전리품을 다 나누어 주었을  때, 참모들이 그러면 대왕께서는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하십니까,

나는 또 하나의 재산이 있다. 그것은 희망 이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나의 손을 관 밖으로 내어 놓도록 하여라.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빈손으로 가는 것을 알려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비슷한 말들이 있었는데 위 내용이 알렉산더가 하였다는 말은 약간 의외였다. 대략 이십대 후반에 한 인생철학인데 더구나 세계을 정복한 무인의 모습에서 철인의 모습을 본다. 인생을 달관한 모습이다. 그것은 그가 역사상 유명한 철학자에게 받은 교육의 영향도 있었을 듯 하다.

비슷한 말로 공수레 공거래,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의 많은 영토를 정복한 알렉산더 왕의 가치관을 참고할 수 있다. 더 정복할 땅이 없어서 울었다는 알렉산더, 영웅이라고 칭함을 받기도 하는 그는 무슨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는가 몇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군인이면서도 문화적인 왕이 되기를 원했고 헬라문화를 세상에 전하는 것을 그의 한 목적으로 삶았다.

 

알렉산더 왕이 통속의 그 유명한 철학자를 찾아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였을 때

왕께서 가리고 있는 햇빛을 가리지 않게 비켜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 때 왕은 내가 왕이 아니었다면 이 철학자와 같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것은 학교에 다닐 때 우리가 교과서에서 읽은 내용이다.


알렉산더가 어느 나라의 정복한 후 최고의 요리사를 사양하였다고 한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땀 흘려 일하고 난 후 먹는 음식이 최고의 요리이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일생을 노력하고 땀 흘려 그 결과로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하자. 그가 일생을 다해 모은 돈은 죽을 때 한푼도 가져갈 수 없다. 다 이 땅에 두고 가야한다. 그 때의 심정 그 때의 돈에 대한 가치관 철학은 무엇일까, 경제적 보통인들이 생각할 때 억만장자가 세상을 떠날 때 그가 가진 그 돈을 놓고 가는 심정 또는 그 때에 돈에 대한 철학과 심정은 무엇일까

사회 예언자적 사상가 에릭 프롬의 명저 소유냐 삶이냐 는 그 제목에서 내용을 추측할 수 있다.

일생을 살면서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둘 것인가의 가치관 

삶의 우선 순위를 무엇에 둘 것인가, 국가는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인가 이것은 토론해 볼 만한 주제라고 본다.



1. 신앙인의 우선 순위

의식주의 해결과 번영을 위해서 국가는 국가대로 먼저 해야 할일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고

교회는 교회대로 먼저 해야 할 일을 말해주고 있다. 신앙인들은 신앙으로서 또한  먼저 할일이 있다.



신앙생활을 먼저 하면 의식주의 문제는  자연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먼저할 것 먼저하면 의식주에  필요한 그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신 자연을 팩트에 근거하여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의 영적 예배만 관심을 가지시고 의식주의 문에에는 관심도 없으신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구약의 광야 사십 년이 증명해 주고 있다. 신약에서 예수님 따르는 무리들의 배고품의 경제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볼 수 있다. 광야에서 다 배불리 먹고도 열 두 광주리에 차게 남기까지 하였다. 신앙인들의 경제 문제 해결의 한 예증을 실저로 보여주고 잇다.

신앙인들에게는 육신의 양식의 먹는 문제보다 먼저 할 일을 먼저하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고구힌 인생은 먹기 위해 사는 것으 아니라 살기위해 먹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영적 삶의 우선은 육신의 양식 문제 해결은 광야에서 사일 동안이 아니라 사십일이 아니라 사 십년동안 그것도 몇 사람이 아니라 수백 만명의 삶에서 증명해 주신 것이다.



1. 광야 생활에서 무엇을 배웠느냐,

광야 사십 년에 의식주의 문제가 부족하였는냐,  그렇다면 무엇을 베웠는냐,

광야 사 십년 동안 가르쳐주신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 신명기 8:1 Be careful to follow every command I am giving you today, so that you may live and increase and may enter and possess the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8:3 He humbled you, causing you to hunger and then feeding you with manna, which neither you nor your fathers had known, to teach you that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

8:4 Your clothes did not wear out and your feet did not swell during these forty years.

1. 자연의 팩트를 근거로 주신 영적 교훈

(마6:25-33)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6: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6: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6: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6: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쉽게 말하면 하나님과의 영적관계, 즉 하나님 예배의 신앙생활이고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인 것이다. 우리의 분단된 현실에서 북한의 동포 형제를 미워하고 공격 무기 준비를 먼저 하면서 의식주 해결을 바라는 것이 옳은 일인가 신앙인들은 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을 거부하고 공격 무기나 준비하면서 의식주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면 옳은 일인가,  이것은  군에서는 방어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밑빠진 독에는 물을 부어도 채워질 수가 없다. 

신앙인들은 먼저 예배의 하나님의 영적세계의 일을 잘하고 세상사에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면 풍부하게 채워질 수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도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이다.  )

1. 먼저 내 영적생활의 신앙이 잘 되기만하면,

(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은 먼저 무엇이 잘되므로 무엇이 잘되기를 기도하였는가 보자.)

(요1:2 )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1.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막8:14-21)

왜 육신의 양식 문제로 염려하며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 아직도 너희 마음이 깨닫지 못하고 영적으로 둔하냐,,

( 막8:14-21)

8:14 The disciples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except for one loaf they had with them in the boat.

8:15 "Be careful," Jesus warned them. "Watch out for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at of Herod."

8:16 They discussed this with one another and said,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

8:17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them: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 - ing)

8:18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

8: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8:20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8:21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 -ing) # 줄 간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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