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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12-27 (수) 13:38 6년전 1790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이러한 글은 이러한 문장은 이러한 내용은 세상의 동서고금의 그 어떤 책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에서

원문의  말씀은 로고스 그리고 그 앞에 정관사 호 ( ὁ , the) 가 있다.

원문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의 말씀은 로고스 이다 ' 호(ὁ) 로고스'.를 번역하면 '이 말씀'이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놀라운 선언으로 요한복음은 시작하고 있다.

( 호(ὁ) 정관사;  그, , , 그이, 그녀, 그것, 관사. the, this, that, these, etc.)

 

1. 말씀의 목격자.

( 눅1:1 -2)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개역)

 

' 말씀의 목격자' 라는 표현도 세상의 어떤 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개역번역은 이 깊고 깊은 내용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 말씀 (호 로고스)의  목격자' 라고 번역하였다. 호 로고스 이다. 호 로고스가 누구이신가,

(눅1:1-2)

Many have undertaken to draw up an account of the things that have been fulfilled among us,/

just as they were handed down to us by those who from the first were eyewitnesses and servants of the word.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 충만하더라.

 

여기에서도  말씀은 ' 호 로고스' 말씀 로고스 앞에 정관사 the(그) 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 그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는데 즉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이다. 본문의 말씀 앞에도 정관사 호 ( ὁ ) 가 있다 ' 호 로고스' 이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구약에 말씀으로 계속 나타나셨던 그 하나님이,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람 가운데 거하시매 그리고 그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였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 안에 충만한 은혜와 진리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것이다. 그들이 기대했던 메시야 그리스도가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육싱으로 오신 예수를 통해서 나타난 것이다. 제자들이 그 영광을 보았다는 것이다.

 

1. 구약에 말씀로 임하시다.

' 여호와의 말씀이 ,,  임하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러한 문장은 구약에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많이 거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난다.

'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

영어 표현 ' came to' 는 꼭 사람이 찾아왔다는 실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표현의 문장은 구약에서 많이 많이 볼 수 있다.

(삼상15: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amuel:

 

(사38:4 )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Isaiah:

다시, 영어로 ' came to' 라는 표현은 꼭 사람이 찾아 온 것 같다.

He came to me. ( 그가 나를 찾아왔어,) 어제 yesterday.

1. 그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셨다는 것이다.

다음은 좀 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 자신을 말씀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타나내셨다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그것도 다시.

( 삼상 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The LORD continued to appear at Shiloh, and there he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1. 교인은 성령과의 교통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그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이 예수의 영 성령 안에서

사람들인 교회에게 그들의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충만함을 받으라고 한 것이다.(엡5:)

        

고린도 교회의 두 번째 서신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은 바울의 축복의 기도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성령의 교통을 통하여 계속되고 충만케 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주님이 위에서 주시는 것이고 이 사랑과 은혜는 교통으로 흐를수 있다.

성도가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과의 계속적인 교통으로 흐르게 되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고후13:13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부록 ( supplemeent)

1. 성경의  기록자들 ,,

성경의 기록자들은 모두가 지식과 학문의  대학자들은 아닐지라도 시대의 대학자라 할 기록자가 많다. 당대 최고 급의 학술 전략 전술 통치력의 경륜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모두가 자신의 사상 철학 전략 전술을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또한 하나님의  역사의 사실을 간증을 찬양을 간구를 어떤 경우에는 부르짖음을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어떤 세상의 책들과 다른 것이다.

성경의 내용 중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와 선포의 부분은 하나님 자신과 같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무엇 보다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쉽게 번역할 번역 본은 미리  그것을 알려야 할 것이다.

기록자들을 보자.

모세의 학술과 전술 경륜 ,, 실제적으로 백성을 광야과정을 인도한 역사상 찾기 힘든 지도자,,

다윗 시편 150 편 중 절반 정도 ,, 간증 찬양 간구 여호와 보시기에 다윗과 같이,

전무 후무한 지혜자 솔로몬,,

다니엘,, 총명하고 제국들의 총리,,

사무엘은 기도로 얻은 탁월한 지도자, 다윗을 세운 지도자

이사야,

에스라 ,,  전통적으로 유대인의 율법 3대학자 중 하나로 평가 된다는,

신약을 기록한 사람들은 ,,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

누가 역사가 문학자 의사,,

요한 예수님의 세 제자. 베드로와 달려간, 부활 달러려간 , 마지막 죽으시는 장면, 예수님의 모친을 보시고, 배드로와 함께 나면서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하는 성령의 장면을 체험하였고,, 밧모섬에서 예수님의 성령의 계시를 받았고, 직접 만나 배우고,, 에베소교회 목회를 하였고,,

이스라엘 3대 율법 학자 중 하나로 칭한다는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배운 바울,,

이러한 사람들이 지식 학문의 주의 종들이 자신들의 자서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

오늘의 어떤 인문학 학자보다 못할 것이 전혀 없는, 시대의 대 학자들이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이들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기록하고 간증하고 서술하고 찬양하다.

누가 복음의 기록한 누가는 사도바울의 동역자 주치이며 역사가 문학자 의사이다.

누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에 속하지 않지만 그리고 예수님을 육신으로 알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였다 하여도 바울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역사를 같이 보고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알았다. 바울의 옥중에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풀어난 일 그리고 지중해 아드리아 바다에서의 14일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광풍과 그 후 되어진 일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는 의사이기 지식인이라 할 수 있는데 성령의 역사 능력을 가장 강조하였다. 의사의 눈으로 보아도 복음 전파 중 이방인에게 복음 전파의 과정에서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역사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을 성령복음 사도행전을 성령행전라고도 한다. 그리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쓴 책이다.

그런데 누가 복음 1: 2절의 말씀은 요1:1절의 말씀과 같이 보면 놀랍다. 말씀의 종이라는 것다. 1:2, 개역 성경은 이 심오한 내용을 정확히 잘 번역하였다. 이 잘 번역된 부분을 개정은 성경의 깊이를 모르고 개정을 하였다. 인간적인 수정이라 할 것이다. 개정의 부족한 수정이 너무나 많아 다시 시리즈로 언급하려고 한다. 일부 중복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도 말씀이 호(ὁ) 로고스

그렇다면 말씀의 목격자 그 말씀의 목격자는 얼마나 깊고 놀라운 표현인가. 개역 번역을 그 의미를 알았던 것이다 세속의 사고와 시각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말씀이 육신이 되고 말씀의 목격자가 된다는 말인가, 성경은 세속의 책이기도 하지만 초월적인 책이기도 한다.그러므로 세속의 시각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시라.

이러한 말씀은 세상의 그 어떤 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놀라운 말씀이다.

 

그런데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을 신뢰할 수 있는가, 요한은 누구인가,

 

요한 예수님의 세 제자. 베드로와 달려간, 부활의 아침 베드로와 함께 달려간 , 마지막 죽으시는 장면, 예수님의 모친을 보시고, 베로와 함께 나면서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하는 성령의 장면을 체험하였고,, 밧모섬에서 예수님의 성령의 계시를 받았고, 직접 만나 배우고,, 에베소교회 목회를 하였고,, 열정적인 성격에 명예심과 강한 모습이 보였으나 그는 사랑의 사도로 그리고 요한복음세에 자신의 이름을 쓰지 않는다. 예수님의 사랑 받는 제자라고 대신한다. 세속적인 명예심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과 동행하면서 무명한 자로 유명한 자를 택한 것이다.

어쩌면 요한 만큼 육신 예수님과 성령으로 계시된 예수님 더 체험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이다. 어쩌면 가장 신뢰하라 만 한 분 또는 가장 신뢰할 만한분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글을 읽어야지 어설픈 그 내용과 다른 학설을 말하는 사람은 읽는 독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는 조금 낫거나 비슷하거나 오히려 실력이 더 모자라는 사람이 무슨 학위 타이틀을 가지고 설하는 경우도 있는 신뢰성이 없는 글이나 말이나 할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보나 나을 것이 없는 사람들의 설이라 할 것이다. 요한 만큼의 실제로 직접 보고 체험하고 성령의 역사를 보고 듣고 경험한 사람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전적으로 그의 기록이 참되다 할 것이다.

 

=. 부록 2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7:9 Then God said to Abraham, "As for you, you must keep my covenant,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for the generations to come.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1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3: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3:13 Moses said to God, "Suppose I go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s sent me to you,' and they ask me, 'What is his name?' Then what shall I tell them?"

 

3:14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3:15 God also said to Moses, "Say to the Israelite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the name by which I am to be remember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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