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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성경을 읽으려 할때에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12-29 (금) 09:33 6년전 1781  

1.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저마다 수준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 매일 읽으면 꿀 송이 같다고 한다. 영적으로 뿐 아니라 최고의 지성적인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며 어렵다고 한다.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성경책을 읽으면 잠이 찾아온다고 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잠이 든다면 자주 수면제 대신 사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사람은 잠을 잘 자야 건강하기 때문이다.

더 복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잠자는 중에서도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가. 자기 직전에 묵상한 그 내용이 잠자는 무의식 속에서도 역사한다는 학설도 있다. 그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Impress,, Talk ,,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신6:7)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세 부분을 잘 알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1. 구약의 율법의 요약인 십계명을 알고 읽는 것이다.

하나님의 돌판에 친히 써주신 율법의 요약인 사랑의 언약인 율법의 요약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언약으로 율법의 압축이기에 십계명을 읽는 데는 일분 또는 일 이분이면 충분할 것이다. 그 내용을 묵상하면 충만하고 풍부한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과정의 일만 묵상하여도 열 시간 이상을 기억하며 영적 스릴을 느끼며 감동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이 주신 성막까지 묵상한다면 적어도 몇날 며칠은 걸릴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읽는 데는 일 이분이면 족하다 할 것이다.

십계명을 읽고 묵상 할 때 이것 저것 무엇을 하지말라 하신 내용만 기억하기 쉬운데 무엇을 하라고 하였는지 ,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 은혜 주시려는 하나님이 왜 무엇을 하라고 하셨겠는지를 생각하며 읽으면 기대 이상의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2.  교회의 신앙고백을 마음에 있게 하고 읽는 것이다.

신구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믿음의 교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고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백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히브리어의 메시야라는 말의 헬라어인 것이다. 구약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시겠다는 약속이다. 메시야 , 그리스도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구약에 어린양이 대속물이었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죽으시는 속죄제물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인데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고백인 것이다.

이 고백위에 교인이 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백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면 적절한 응답이 와서 증명해 주실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마16:15-20 절에 있는데 이 내용을 읽는 시간도 일 이분 또는 일분이면 읽을 수 있다.

( 이러한 내용으로 기도하면 각자에게 맞게 응답해 주실 것이다. 너무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표적을 주실 것이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특별히 놀랍게 표적과 기사를 많이 주셨다. 지금도 초신자들에게 표적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3.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마음에 기억하며 읽는 것이다. ( 마22:34-40, 막12:28-31, 눅10:25-28)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이것은 율법의 요약 십계명의 요약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예배를 통해서이다.

그리고 이웃사랑은 지리적인 이웃 이상의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가장 크고 첫재되는 계명은 율법의 요약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예배를 통해서이다.

그리고 이웃사랑은 지리적인 이웃 이상의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과 교회의 신앙고백 그리고 율법과 십계명의 요약인 계명은

이 세 부분은 성경의 신구약의 압축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내용을 읽는데는 10 분이면 충분할 수도 있다.

구약의 요약인 십계명을

교회의 신앙고백인 교회의 고백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장 큰 계명을 기억하며 성경을 읽으면 좋다. 이것은 성경 전체의 내용과 일치하고 그것의 압축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다 모른다 해도 이 세 부분을 잘 알고 실천하면 부족함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더 많는 영적 역사를 알기 위하여 더욱 충만하고 풍성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신앙인의 영의 양식인 성경을 계속하여 읽는 것이다. 시간을 정하여 읽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물론 다른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다면 그 방법으로 계속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이해할 수가 없을 때 어려울 때 혼돈이 될 때에도 이 세 부분을 잘 기억하며 읽고 묵상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의 어려운 부분의 해석은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이 세 부분과 연결하여 묵상하면 역시 기대 이상으로 얻는 바가 많을 것이다.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감동케 하심 있기 때문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핵심 탐구 ( Bible key points investigation)

1.  교인의 신앙고백 (마16:15-20)

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히브리어 언어 메시야의 헬라어 번역이다.

유대에서는 히브리 말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안다면 베드로는 주는 메시야  이시오라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고백의 선언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구약에 약속한 메시야는 정치적인 메시야로 생각하는 분위기였다. 구약에 약속한 메시야가 오시면 로마의 식민지에서 해방을 하고 정치적 대 강대국을 만들 것으로 알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러한 일을 하신 것이 전혀 아니었다.

그런데도 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선언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고백의 선언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네가 복이 있다고 하시며 이것을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라 즉 인간의 지식과 판단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셨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과 지식과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알게 해 주신 것을 알 수 있다.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의미는 대속의 죄를 감당하는 즉 속죄제물인 어린 양의 뜻이다. 메시야 즉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감당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의미에서 메시야라고 한 것이다. 그것은 그 당시 유대의 사람들에게는 고백하기 어려운 선언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세례 요한 만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알리고 선포한 내용이다.

베드로는 정확히 그 신앙을 고백한 것이다. 사람의 지식과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대답한 것이다.

그래서 알게 하시는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하시면서

이 신앙고백을 하는 교회 즉 교인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주셨습니다,

이 신앙을 고백한 당신은 천국 열쇠를 가지고 계신 것을 아십니까, 그리고 그 천국 열쇠를 예수 이름으로 사용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마음의 장농에 보관하고만 계십니까,

다시 질문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 는 무엇입니까,

네가 복이 있다고 하시며 약속하신 두 가지는 무엇이며 그 약속은 지금 이루어졌으며 그 약속의 내용을 가지고 계십니까, 혹 있는 줄도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요.)

 

1. 사랑의 언약 십계명

그 내용을 읽기 전에 누가 어떤 일을 하신 분이 친히 돌판에 새겨 써 주셨습니까.

십계명 안에 무슨 내용이 있습니까, 무엇을 하지 말라는 엄한 내용으로 알 것이 아니라 무엇을 알게 해 주셨고 무엇을 하라고 하셨고 어떤 은혜 좋은 약속이 담겨 있습니까,

그 내용에서 하나님의 존재 창조 구원 역사 하나님의 사랑 예배 안식일 지금의 주일을 지키며 무엇을 기억하며 어떻게 지키라고 하셨고 그리고 얼마나 크신 은혜가 담겨 있습니까,)

 

1.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 ( 마22:34-40, 막12:28-31, 눅10:25-28)

구약의 율법학자라가 구약의 율법 중 가장 크고 첫째가 되는 계명이 무엇인가를 질문하였을 때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율법학자인 그대가 어렵다면 나라고 쉽게 답할수 있겠느냐 하루의 여유를 달라 내가 연구해 내일 답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즉시 정답을 주셨습니까,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 내용은 율법의 요약 십계명의 요약인 것을 알수 있습니까, 알고 보니 쉽습니까, 평생 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율법학자가 질문한 내용을 여러분은 쉽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이제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한다면 가장 첫째되고 으뜸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일등 국민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일등은 한 사람이 아니라 공동일등입니다. 일등의 숫자는 무제한입니다. 전부 일등 시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구나 가장 크고 (the greatest) 첫째의 (the first) 사람이 되는 목표를 가질 수 있고 가능합니다. 이 일등은 숫자 제한이 없는 공동일등이기 때문입니다. 

                                                                                           ( - ing# 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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