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niv 개정판에 관하여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1-09 (화) 08:12 6년전 2205  

< 다음의 내용은 영어성경 niv 영어성경 번역중 개정판인 것을 모르고 읽다가 느낀 점이다.

niv 번역을 높이 평가하며 추천하기도 하였지만, 이 개정판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않다는 것이다. niv 간판으로 niv 답지않게 수정 한것 같다. niv개정판은 추천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고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담겨 있는 내용이다.>



1. 하나님의 계시의 경전은 가장 정확한 번역이어야 한다.

성경에서 주님은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주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 틀림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주시며 말씀을 경홀히 하지 않도록 가장 강하게 경고하셨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전달과정에서 사람들이 가감 변형하여 사람들의 말이 된다면 그것은 경전이라 할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들의 말이 되어 구태여 일생동안 읽고 듣고 할 필요가 없다. 자기 인생관 가지고 살아도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라고도 하신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최근 구입한 한영 성경의 빌립보서를 읽다가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어로 암송하기도한 구절에 무슨 변화가 있는 듯하였다. 자세히 보고 전에 성경과 그 부분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런데 보니 문장의 단어가 수정된 것이었다. 익숙해서인지 전에 번역을 왜 수정하였나 하였다. 성경과 영어 최고의 전문가들이 많은 심사숙고 수정하였겠으나 영어권 모국인 아닌 나로서는 전에 부분이 더 선명하고 시원스러운 듯하다. 나는 niv 번역이 잘되었다고 여러 번 언급을 하였다.

 ( 성경의 번역에도 성령의 역사를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몇 부분 아니 불과 두어 부분은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의 이 부분은 nlt번역이 잘 번역이 된 것으로 보였다. 그 부분이 아쉬운 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그 구절을 찾아보았다. 그 알 부분을 보니 어 뜻밖에 평소 내가 바라던 번역으로 바뀐 것이다. 어쩌면 많은 목회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그 부분은 요 1:18 절의 밑줄 그은 부분이었다. 그것을 읽는다면 독자들에게 좀 더 선명하게 ( ) 부분을 넣었으면 하는 생각도 하였다.

 

4:6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 in every situation) ,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4:11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11 and every tongue confess (acknowledge)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4:13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13 I can do everything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4:19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4:19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to the riches of his glory) in Christ Jesus.

       

1:18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18 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 in his holy people)

  ( ) niv 개정판의 최근 수정본  

       

그럼에도 niv 성경의 개정은 극히 부분적 수정이고 꼭 필요하다면 다시 원위치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개역 개정은 너무나 부족하여 읽다가 많은 부분을 지적하였지만 보면 볼수록 잘못 최소한 더 부족하게 개정한 부분을 계속 발견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부분을 지적하는데 새로운 부분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한국교계에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하다 하기 때문이다.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Son) ( 이 목사,, Only begotten Son) , who is at the Father's side ( who is himself God and is in closest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has made him known. ( ) 안은 niv개정판

 

*  나는 이 부분에 관한한 nlt 번역의 who is himself God 이 번역을 선호하였다.

이 부분은 niv 개정판이 평소 생각하였던 부분인데 놀랍게도 내가 생각하고 바라던대로 개정되었다.

거의 모든 부분의  niv 번역이 나의 신앙이라고 할까 성경을 이해하는 내용과 일치하였는데 이 부분이 아쉬었다.또한 말씀을 마음에 지킨다는 뜻은 keep 가 더 적절하다고 보는데 niv obey 라고 번역한 부분이다. 그 외에는 모든 부분이 저의 성경 이해와 일치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고 놀라움을 갖고 있었다.

 

1:18,  이 부분에서 더하자면 but God the One and OnlyOnly begotten Son)로 번역하였다면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성경 하단에 작은 글씨로 혹은 Only begotten Son)을 본 듯하다. 한글 번역으로 독생자라고 번역하였다. 독생자라는 말 외에 다른 적절한 번역이 없다고 보았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이 단어 자체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그 사실 자체가 없기에 그 단어가 있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독생자라는 용어는 그 뜻을 나타내는 정확한 용어라 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이러한 용어가,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 사람이 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인간 이성으로 다 이해하겠는가, 그러한 단어가 있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누구나 드디어 어느 정도 또는 전적으로 수긍이 갈 것이다.

 

이러한 신앙적인 또는 쓰고 싶지 않는 용어이지만 신학적인 이해가 되어야 말씀을 선포할 때 강력한 파워풀한 힘이 생기고 능력의 역사가 때를 따라서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그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그것은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대해서 얼렁술렁 대충 믿어가지고 메시지를 힘있게 전하겠는가, 큰 믿음으로 받아 그 말씀이 생수의 강 성령과 함께 흘러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겠는가,,

그러므로 성경에 대한 신앙적인 또는 신학적인 정립이 필요한 것이다.


1.다음을 보자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개역)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 (niv)

 

1: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aloud the words of the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 because the time is near. (niv 개정판)

 

* aloud ,, 소리를 내어,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소리 높이,,

왜 원어에도 없고 내용도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이 단어를 넣었을까,,

 

읽으면 읽는 것이지 ,, 꼭 큰 소리를 내어 읽어야 복이 있다는 것인가, 원문에도 없고 내용에도 맞지도 않을 단어를 왜 넣었을까, 순수한 있는 그대로 번역하면 읽는 분들이 깨닫고 은혜를 받는 것인데,, 왜 큰 소리일까,, 그 당시 시대 상황에서 일까,, 무슨 이유로 경전을 번역자 마음대로 양념치고 , 조미료 추가한다면, 쉬운 성경 목적이라면 그것을 알리고 그래도 무방할지 모르지만,, 알기쉽게 이야기식 목적이라면 매우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강단용 그리고 공인된 경전에는, 왜 원문에도 없는 , 내용에도 맞지 않는 이러한 단어를 , 넣은 것을 보고 몇 군데 보다가 , 신뢰감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다른 부분도 이러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번역자 번역팀의 신앙 실력 성향 헌신의 모습등이 그대로 녹아 있을 것이기에 그러하다. 번역자 번역팀의 실력 신앙과 헌신등을 볼 수도 있고 경솔함과 실력 신앙성향등도 볼 수 있다.

성경의 원문에 없는 말을 불필요하게 수식어를 개정까지 해서 넣었기 때문이다.

순수한 원액이 가장 좋을 수 있는데 양념치고 조미료를 불필요하게 넣은 느낌이다.

    

1.

5:24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개역)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개정)

 

5:24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niv)

5:24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heareth my word, and believeth on him that sent me, hath everlasting life, and shall not come into condemnation; but is passed from death unto life.(kj)

5:24 "Most assuredly, I say to you, he who hears My word and believes in Him who sent Me has everlasting life, and shall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into life.(nkj)

5:24 "Truly, truly, I say to you, he who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does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out of death into life. (Nas)

5:24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niv)

 

다음은 niv 개정판 ,,

Very truly I tell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r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judged but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 아멘,, ‘굳건히’, (상징적으로)‘믿을 수 있는’, (부사)‘확실히’(가끔 감탄사로서 그렇게 되옵소서’), 아멘, 진실로 <22:21>불변. amen, truly; 본래적 의미로 굳건히 즉 믿을 수 있는, 확실히, 진실로 verily , amen , firm, faithful

* 원문의 아멘 아멘의 동일한 반복 단어를 niv 개정판은 각각 다른 단어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문에 충실한 직역인 것으로 알고 있는 목회자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강단용 정경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겠는가 . 나는 niv 개정판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niv 개정판 이전의 niv 를 선호하고 추천까지 한 것이다

부분은  ,, kj , nas 번역이 원문과 일치한다. 원문은 아멘 아멘 이다. 단지 아멘의 반복이다.  ( ) 안은 개정판

 

niv 개정판은 원문의 동일한 단어를 누구 맘대로 동일하지 않게 수정하였는가 하는 이것은 성경의 권위를 손상시키다. 너도 나도 자기가 좋아하는 단어나 수식을 넣어 읽으라는 것인가, 그러면 번역본이 백 개도 더 나올 것이며,, 원문을 안다면 전부 자기 번역 성경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을 것이며,

말씀의 생명력 권세를 사용할 수 있겠는가,, 이 사람이 덧 붙이고 저 사람이 덧 붙이고 , 맛있으라고 양념 넣고 조미료 넣고,, 거기에 꿀도 좀 넣고,, 거기에 설탕 넣은 꿀도 좀 넣고,, 그래도 꿀 원액이 더 많지요 할 것인가,,

그래 kj 성경은 고어가 있지만 신실하고 탁월한 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시대를 거쳐 검증되고 인정된 경전이므로 함부로 경솔히 수정도 하지 않고 보는 잘 번역된 성경 그리고 성경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의 자세는 존중 평가할 수 있다.

( 물론 쉬운 성경이라는 이름을 분명히 하고 알리고,, ( 의역 생략이 있다는 것을)

성경을 쉽게 요약 간추려서,, 그것을 말하고 ,, 읽게 하거나 읽는다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그러나 가장 원문 정통인 것으로 알고 읽는 성경을 덧붙이고 빼고 양념치고 조미료 넣고 꿀 넣고 거기에 설탕 넣은 꿀도 넣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 경전이라고 하고 그것을 먹고 마음에 간직하고 반복하여 먹고 하라는 것은 목회자가 교회 지도자가 할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지금의 미국이 그래도 든든히 서가는 것은 이러한 근본주의적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든든히 말씀에 서 있기 때문일 것을 여러 차례 후렴같이 노래하였다.)

   

한편 영어 성경 중 가장 권위 있고 많이 보는 kj 아직도 고어가 있지만 그 번역을 보는 것이다. 듣는 바에 의하면 미국의 목회자 성도들 중에 kj 번역이 아닌 다른 번역을 보는 성도들을 좀 경계하는 눈초리까지는 아니겠으나 kj 번역에 가장 권위를 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시 한번 대단히 존중할 만할 일이다. 잘 번역이 되면 그대로 볼일이지 무슨 학설 상술 등등으로 자주 개정한다는 것은 혼돈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더 잘 수정이 되었다고 할 수도 없다. 아마 처음 번역한 분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헌신적으로 번역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 번역한 분은 특별한 달란트가 아니면 할 수 없기에 가장 잘 번역하였을 것이다.

*

영어성경 번역본에 관하여 글을 쓴 적이 있다.

여기에 추가 하며 글을 쓰고자 한다. 영어번역 성경의 10여 종류에 대하여 간단한 소감을 말 한 적이 있는다. 여기에 덧 붙어 쓰는 이유는 최근에 niv 성경이 약간 개정 되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개정 부분을 자세히는 알지 못하나 별로 바람직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niv 성경을 보면 불과 두 세군데 외에 모든 부분이 너무나 잘 번역이 되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몇 번은 어쩌면 나의 신앙과 너무 일치하다는 생각을 갖기도 하였다. 그러하기에 가장 많이 보는 이유도 될 것이다.

두어 부분은 지키다 번역에서 어떤 곳에서는 순종하다. 복종하다의 뜻보다 마음에 지키는 내용이기에 마음에 간직하다는 의미에서 keep 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이는데 obey로 번역한 부분이 아쉬었다. 기억으로는 kj 에서인가는 keep 으로 번역한 듯하다. 그리고 요1:14절 부분이다. 이 부분은 nlt가 좀 더 강력하게 번역하였다. 다른 나라의 말을 특히 경전의 번역의 단어 선택은 대단히 중요하다.

niv 개정에 대에서는 기회가 되면 몇 군데 비교해 보려고 하는데 같은 뜻의 단어를 개정한 듯하다. 그러므로 그 개정을 두어 군데를 보았다. 물론 잘 된 개정이 두어군데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다음에 따로 검증해 볼 수 있다.

 

그래 개정을 중요한 내용을 두어 군데 비교해 보았는데 그 부분을 보고 개정판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정도이다. 개정판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왜 수정을 하였는지 알 수 없고 niv 개정 판 역이 두어 군데를 제외하고 잘 번역된 것으로 볼 수 없는 이유는 개정 판 이전이 이미 잘 번역 된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다음 두 분분을 본다면 개정판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며 의아하고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하다. 상술은 아니겠지만 개정 이유가 궁금하다. 그 부분을 보겠다.

한국 교계가 그 동안 목회자를 위하여 수많은 쎄미나를 하였다. 그 내용은 대부분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성장 방법론이다. 그런데 실은 내용적으로 믿는 교인 수평이동으로 자기의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성도들의 성장보다 수평이동의 성장 방법론이었다.

1. niv개정은 문장이 더 복잡하고 ,, 그렇게 해석과 해설을 하지 않아도 ,, 읽는 수 많은 분들이 그 이상의 감동을 받는다,, 구태여 의역하거나 첨가할 필요도 양념 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대로 전해도 다 번역자의 양념이 없어도 충만히 은혜를 받는 것이다. 해설의 무엇을 추가 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순수한 계시의 내용에 조미료 넣고 양념 넣은 추가 된 부분을 읽은 것이다. 양념이 맛을 내게 하기도 하지만 고유의 음식맛과 그 향기를 잃을 것이다. 그것이 너무 지나치고 과하면 양념과 조미료 맛만 볼수도 있다해도 크게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성도의 영의 양식인 성경은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그 복된 생명의 복된 말씀을 먹어야 할 것이다

 

<< 추가,,  만약 누가 niv 성경 중 추천하라고 한다면,

niv 개정판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시, 나는 niv 번역을 높이 평가하였지만 niv 개정판에 대해서는 아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불필요하게 없는 단어를 넣고 수식어 형용사등을 넣어 원문에 충실하고 순수함이 덜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niv 개정판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niv-2하든지 해서 읽는 분들이 선택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므로 niv 성경은 강단용이나 공적인 사용은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경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kj 번역이 고어까지라고 고수하며 함부로 경솔히 개정 수정하지 않는 자세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권위 그리고 그 신앙에 대해서는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갖는다. 그러한 신앙의 다양한 사상과 문화 민족이 모여 살아가는 미국의 든든한 기초가 되고 미국을 이끌어가는 정신적 영적인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일 것이다.

이 부분은 글을 쓴 후 그 귀한 내용을 읽다가 뭔가 흐름이 너무 맞은 듯 해 자세히 보니 요1:4을 지나가다가,, 가시가 목에 걸리는 것 같다면 지나치 표현이겠지만 ,, 왜 누가 이렇게 수정하였을까,, 잘하면 한글 개정판 번역을 닮아가겠군. niv 번역 좋다 좋다 하니 교만하여졌는가, 그렇지 않으면 영리 상술이 목적인가,, 아무 이유없이 더 나을 것이 없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niv 개정은 두어군데 부분은 모르나 그 개정의 이유를 모르겠고 더 번역에 관해서 niv 원본보다 더 부족하게 수정하였으며 추천할 번역을 아니라고 본다. 몇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한글 개정번역의 부족함을 말하기도 벅찬데 또 niv 개정까지 원치않게 구입하여 보게되었다. 찬송가와 합본이라 멀리할 수 만은 없다는 것이다.

엔아이브이 개정판은 누군가 상술 영리가 개입되어 개정을 위한 개정 등은 전혀 아니었는가. 사실이 어떠한지 모르지만 그러한 느낌까지 있다. 개정판은 niv 란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 정도 많이 수정하였으면 독자적인 이름을 가지고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도 개정판이 나왔는데 개역판의 정확명문을 크게 손상시키었는데 독자적인 이름을 가지고 평가받고 검증 후에 보아도 보았어야 하는데 영리 상술 또는 다름 무엇이 개입된 것 같은데 niv 개정판도 그 정도는 아니다. 그럼에더 괜히 잘 번역된  niv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다른이름으로 하고 검증 평가 받고 그 다음에 보급하여야 한다. 이미 잘 보고 있는데 신앙인들이 의사와 상관없이 수정 출판하여 그이름으로 보급한다는 것은 문제점도 있다. 신앙인의 자세인가 자성해야 할 것이다.

너무 가볍고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하고 무슨 체하는 수식어만 더 넣어 성경의 권위를 더 떨어뜨렸다고 평할 듯 하다.. )

(요1:4 )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개역)

1: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niv)

 

1: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 이 생명은 여기에서 인류라는 단어보다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빛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류라면 내용이 좀 다르다. 검토해 보아야 할것이다. 만약 all mankind 가 인류가 아니라 사람들인데 이 단어를 선택하였다면 좀 부자연스럽고 번역자의 언어적 소양이 너무 부족해 보인다. 이러한 번역자의 단어 선택과 사용을 통해서 번역자의 신앙 언어실력 성경실력 신학 등등을 볼 수 있다.

만약 같은 뜻이라면 men 읽기가 자연스럽고 물 흐르듯이 이고, 약간  다른 뜻으로 보았기에 일부러 수정한 것일 것인데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men 과 all mankind 는 상당히 중요한 차이일 수 있다.

* 안드로포스: 인간’, 어떠한 사람, man, human being, 인간의 얼굴을 가진, 인간 , 일반적인 의미의 인류, 인간 , man , a human being, whether male or female 

*  niv 개정판을 읽다가 단어가 바뀌어 읽는 흐름  운율이 깨어질 정도이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단어들을 수정하였는지 모른다. niv 개정은,, 수정하여 또 구입하게 하는 영리 목적 상술은 아니었던가,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로 niv 명칭으로 하여 출판하였는지,, 단어들이 한글개정판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는데 그 출판사 이름을 그대로 하는 것은 다른목적등은 아니었기를 , 성경개정 보급에 영리 상업 논리가 끼어들지 않았기를. >>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