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친애하는 To my dear niv minister members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1-09 (화) 18:22 6년전 1746  

친애하는 To my dear niv minister teams

친애하는 미국에 있는 niv 성경 번역 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간 잘 번역된 niv 성경을 통해 많은 어쩌면 이루 말 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잘 번역해 주신 그 번역 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런데 근래 개정판의 번역인 줄도 모르고 보다가 오히려 더 부족하게 수정한 것임을 보고 마음이 매우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1. 잘 번역되고 평가되는 그 성경을 신중히 극히 적은 부분을 보완하였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2.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niv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출판하여 유익을 주고 평가 받아야 하였을 것입니다.

3. niv 이름을 걸고 niv 답지 않은 번역을 한,, niv 답지 않은 번역을 해 놓고 niv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4. 미국에서 목회하는 분들 중에 미국에서 niv 성경을 보면 정통파가 아닌 좀 자유스러운 파라 할까 하여 이상하게 보는 교인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습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인본주의 신신학 정도라고 할까요. 그럼에도 나는 niv가 정확하고 은혜스럽고 간격하게 쏙쏙 잘 이해하게 명쾌하게 그리고 가장 신앙적인 입장에서 잘 번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개정판은 두어 군대의 번역을 보고 개정판에 대해서는 한 순간에 번역의 높은 평가를 보류하게 됩니다 개정판의 내용을 어떤 모습을 보니 kj 버전외에 웬만한 다른 번역을 목회자나 성도님들이 의아하게 이유도 되겠군요. 엉어로 번역된 번역본이 십수 권이 아니 수십권이 아니 그 이상이 되는가요.

잘 번역이 되었으면 가능하면 그것을 지키면 되는데 가볍고 경솔하게 재 입맛에 맞게 번역하는 어떤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국의 상황에서 찬송가와 합본이 아니니까,, 교회마다 개인마다 선택해서 보면 되는 것이 다행이군요.

이러한 점에서 영리나 상술에 연연하지 않고 시대와 문화의 변화와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심지어 고어체까지, 몇 부분 고어체는 바꾸었으면 하였는데도, 그대로 지키어 가는 것에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 권위를 갖는 흐름을 유지하는 목회자 성도님들 그리고 영리를 추구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는 것 같은 출판사가 이러한 점에서 존중되고 존경스러운 점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niv 는 이것을 배워 교훈을 삼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너무 가볍고 경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개정판 niv,, 나는 초판 즉 개정판 이전의 niv niv 인정하였으면 합니다. 좀 더 많은 부분을 수정하였으면 다른 이름으로 하여 봉사하고 평가 받을 일이지 원래 있는 이름으로 출판하면서 한국개정판 정도는 아니지만 일수정한 것을 그 내용을 보아도 높이 평가 할 수도 추천할 수 없습니다.

두 두 번역 즉 원판과 개정판을 계속 같이 출판하여 독자들의 판단에 따라 구입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원판 또는 초판이 절대로 더 못한 번역이 아니고 내 개인 견해로는 더 신뢰할 수 있는 번역이라고 판단합니다.

다음 두 부분만 보아도 이유없이 번역팀 마음대로 단어를 추가한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순수한 음식에 양념 넣고 조미료 넣는 것은 좋을 수 있으나 경전에 그리고 강단용 공인이 보는 생명의 말씀 경전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ever.

이 글의 내용을 영어로도 쓰려고 하였는데, 그러면 어떻게 미국 출판사나 담당자에게 전해 질수 있도록 말입니다. 추후 영어로도 간단 요약하여 추가하여 올려 볼 생각입니다.

Dear,,

To Bible niv company , in America

God bless you. From Pastor Lee in Korea

       

                                                       

 

=. 예문 (illustration phrase)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몇 부분을 보면 대략 번역자의 신앙 실력 신뢰도등을 알 수 있다.

kj 번역을 격찬하고 한글 개역 성경을 격찬하지 않은가, 한글 개역성경은 특히 어려운 구약도 놀라울 정도로 잘 번역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1. 그런데 다음 구절을 보고  niv 개정이 그 이전 번역보다 신뢰감을 갖지 않은 이유이다.

aloud , 이 단어는 어디에서 날라온 것인가. 원문에도 없고 내용상 전적으로 맞지도 않을 단어일 것 같은데

왜 이 단어를 구태여 넣었을까 설득력 있는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수긍이 갈 것인가, 권위 있는 번역이라면,,

(1:3) 1. 다음을 보자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개역)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한글개정도 단수로 수정한 것은 원문에도 맞지않고 내용에도 맞지않는다. 그 당시에는 성경이 두루마리에 썼고 한사람이 읽고 여러사람이 들었기에 이렇게 정확하게 번역한 것이다. 한글 개정번역팀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수정하는 느낌이다. 무슨 현실화 또는 의역라는 는둥 변명한다면 궁색하다.)

       

1: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niv)

 

1: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aloud the words of the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 because the time is near. (niv 개정판)

 

* aloud ,, 소리를 내어,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소리 높이,,

원어에도 없고 불필요하고 내용에 맞지도 않을 왜 이 단어를 추가하였을까,,

 

읽는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꼭 소리를 내어 읽어야 복이 있다는 것인가, 원문에도 없고 내용에도 맞지도 않을 단어를 왜 넣었을까요, 순수한 있는 그대로 번역하면 읽는 분들이 깨닫고 은혜를 받고 적용 실천하는 것인데,, aloud 왜 꼭 큰 소리일까그 당시 시대 상황에서 일까, 읽는 자라고 하면 , 큰 소리로 읽을 수도 있고 작은 소리로도 읽을 수도 있고 눈으로만 읽을 수도 있는데, 큰 소리로 읽는자가 복이 있다는 뜻으로 번역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왜 경전을 번역자 마음대로 양념치고 불필요한 조미료 넣어 개정하였을까요,, 쉬운 성경이 목적이라면 그것을 알리고 그래도 무방할지 모르지만, 왜 원문에도 없는 , 내용에도 맞지 않는 이러한 단어를 , 넣은 것을 보고 몇 군데 보다가 , 신뢰감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번역자 마음대로 수식어를 덧 붙이기도하는 이러한 부분을 안다면 다른 모든 부분도 어디까지가 원문이고 어떤 부분은 번역자가 추가하였는지 보고 누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계시의 경전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는 분이 이것을 구분해야하고 또 , 이러한 번역을 보고 , 여러분 어떠한 경우에도 말씀을 크게 소리내어 외쳐야만 복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하라는 것입니까, 경전은 참고만 하고 전파자가 알아서 전파하라는 것입니까, 이 부분만 예외로 수식어를 덧붙인 것입니까, 경전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처음의 niv 번역 성경은 이러한 부분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고 정확하고도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검증되어 높은신뢰감을 갖게 된 것이었다.

성경을 읽는 분들 중에는 세상적으로 평가한다면 영적 지적 경륜 등등에서 탁월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시대를 넘어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여,그들이 다 읽고 결과적으로 검증하고 높이 평가한 것이다.

        

우리는 , 참으로 신중해야 한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은 성경은 여러번 경고 강조하셨다.

다음에서도 볼 수 있다.

(신17:18)

When he takes the throne of his kingdom, he is to write for himself on a scroll a copy of this law, taken from that of the priests, who are Levites.

22:19

And if anyone takes words away from this book of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him his share in the tree of life and in the holy city, which are described in this book.

      

1. 원문으로, 아멘 아멘, 이라면, 

적어도 같은 단어 아닌가,, 그런데 niv 개정판을 보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개역) 

5:24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niv)

1. 다음은 niv 개정판 , 

원문은 아멘 아멘 동일한 단어인데 이렇게 번역한 것은 정통경전으로는 권위를 인정하는 것에,.

Very truly I tell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r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judged but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원문 아멘,, ‘굳건히’, (상징적으로)‘믿을 수 있는’, (부사)‘확실히’(가끔 감탄사로서 그렇게 되옵소서’), 아멘, 진실로 <22:21>불변. amen, truly; 본래적 의미로 굳건히 즉 믿을 수 있는, 확실히, 진실로

지금의 미국이 그래도 든든히 서가는 것은 이러한 근본주의적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든든히 말씀에 서 있기 때문일 것을 여러 차례 후렴같이 노래하였다.)

1. 빌4:11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11 and every tongue confess (acknowledge)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 ) 는 niv 개정이다..차라리 niv 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번역판을 출간하였으면 그래도 의미는 있을 수 있다.

 

1. niv 개정 번역의 다음 단어는 내용에서 한참 묵상 검증해 볼 단어이다.  

사람들의 빛, 그런데 모든 인류의 빛이라면 내용이 좀 아니 많이 다를 수 있다.

(1:4 )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개역) 

1: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niv)  

1: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niv개정) 

* 여기서는 사람들 대신 인류라는 단어로 번역하였다. 좀 더 검토해 볼 부분이다.

왜 이 단어를 썼을까 잘 맞든지 부자연하든지 할 것이다.

* 안드로포스: 인간, 어떠한 사람, man, human being, 인간의 얼굴을 가진, 일반적인 의미의 인류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