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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개역 중심으로 출간해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1-19 (금) 06:53 6년전 1704  

(개역성경의 번역으로  한국 국민이 사용하는 한글에 큰 발전을 가져왔고

그 성경이 한국문화에 끼친 그 영향은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누가 이 성경을 번역하였는가, 어떻게 이 성경이 한국인들이 볼 수 있게 되었는가, 그 되어진 과정등을 알면 알수록 이것은 사람의 그 무엇 이상의 사랑하는 한국민을 위한 하나님의 큰 은총의 선물이었을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먼저 알고 성경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처음에는 좀 어려운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연구하면 할수록 이렇게 깊이 있게 정확하게 때로는 운율감 있게 어떤 곳은 영어번역보다도 더 정밀하게 잘 번역된 부분도 보고 높이 평가하였다. 알고 보니 완전 준비된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준비하여 쓰신 사람이 아니고는 이러할 수 없다. 앞으로 정경 번역에 관한 한 이 만큼 잘 갖추고 준비된 사람이 나타날 수 있을까 할 정도이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잘 번역된 성경을 선물로 주시기 위한 은총이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그러므로 앞으로 성경을 개정하여 출간한다면 이 개역을 근간으로 극히 아주 극히 신중하게 꼭 필요한 몇 부분 몇 단어를 수정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최상의 번역이 될 것이다. 경전 번역과 보급에 혹이라도 영리 상술 자신의 영예는 티끌만큼도 버리고 오로지 헌신의 자세 그 이상이어야 한다.이것은 하나님 말씀의 번역에 참여하는 최소한의 자세이어야 할 것이다. 경전을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면에서이든 거의 드물다.

한글 성경의 번역이 한글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교과서에서 읽은 듯하다. 그 때 언뜻 왜 성경이 한글 발전에 도움을 주었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 내용이 왜 교과서에도 있지 할 정도 이었다. 그런데 그 후 이제 생각해 보면 그 이상이다. 한글 발전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도 엄청난 상상할 수 없는 발전을 주었다는 것을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의 번역을 통해서 믿는 사람들에게 유익은 말할 것도 없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에 역사에 끼친 영향을 이 팀 또는 이분보다 더 영향을 끼친 분이 과연 몇 분이나 있을까, 한국 교회사에서는 말 할 것도 없이 말이다.

 

왜 성경 중 어려운 구약이 그렇게 잘 번역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객관적으로도 그 만큼 잘 갖춘 사람을 찾기 힘들 것이다. 최초의 번역자에 대해서 말이다. 이스라엘에서 구약을 역사 전통 문화를 잘 알지 못하면 엉뚱한 번역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외국 사람이 이십 세 전후해서 히브리어를 공부해서 어떻게 구약성경을 번역한다는 것은 거의 힘들다고 본다. 그런데 정통파 이스라엘계이므로 이스라엘의 문화 역사 전통 배경등과 어려서부터 구약에 익숙하고 암송하고 그 신앙으로 자란 그리고 어학적 특별한 재능을 가진 신실한 사람을 통해 한국의 구약성경 번역을 하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잘 갖춘 분을 앞으로도 찾기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성경을 읽기 전에 한국의 최초의 성경 번역의 이러한 역사를 안다해도 벌써 은혜가 될 것이다.

이것만 안다 해도 즉 성경을 읽기 전에 한국에 성경이 전래된 역사 최초의 성경 번역을 먼저 알고 읽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고 할 것이다. 준비된 믿음의 마음으로 읽으면 더 유익할 것이다.또한 귀한 것인 것을 알고 읽어야 귀함을 얻을 수 있다. 집에 귀한 것을 알고도 금인 줄 모르면 금이 없는 것과 같다. 또한 어린 아이 때는 금이 있어도 그것이 금인줄을 알지못하고 귀한 것인 줄도 그 가치도 모른다. 어쩌면 성경의 가치를 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다고 할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어떻게 성경이 한국에 번역이 되었고 전달이 되었는가 하는 것만 알아도 벌써 마음이 준비 될 것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성경을 또 한번 개정 출간계획이 있는 듯하다. 가장 편한 소리는 고어 그리고 현대어에 맞게 젊은 사람들이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등등이 대부분의 소리이다. 지금 쉬운 성경들이 나와서 예전보다 더 성경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젊은이들이 더 성경을 많이 보고 선호하는 것인가, 그것이나 한번 검토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보다 예날 맞춤법의 그 개역성경을 읽고 한국교회에 세계사에 찾기 힘든 교인 수의 성장이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근래의 예수 믿는 수평이동의 교회성장과 전혀 다른 것이었다

 

성경의 계시는 영적인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영적으로 읽어야 꿀 송이 같은 말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쉽게 한다고 수식어 넣고 과도한 의역하고 어렵다고 단어를 함부로 바꾸고 빼고 하면 그것을 진정 순수한 계시의 말씀이라고 하겠는가, 음식에 양념 넣고 조미료 넣고 하면 언뜻 맛이 좋다고 할지 모른다. 여기에 꿀까지 더 넣으면 어떤 사람들은 더 좋아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면 음식의 원재료의 순수한 맛을 맛볼 수나 있겠는가,

 

(특별히 구약성경은 그 번역자들 볼 때 앞으로도 그만큼 실력을 잘 갖춘 분을 찾기 힘들 것이다. 극히 어려운 한자어나 개정을 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성경 중 특히 어려운 구약이 참 잘 번역이 되었고 신약 중에는 바울 서신은 좀 어렵게 번역이 되었다. 이 부분을 신중히검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약은 뒤늦게 나이 이십 넘어 학교에서 히브리어를 배웠다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분을 택하여 구약성경을 번역케 하여 한국에 선물을 주신 것이다.

공인된 권위있어야 할 정경에 뒤늦게 배운 히브리어로 이 사람 저 사람 참여하여 불필요한 수식어 붙이고 더하고 빼고 하는 번역본은 오히려 혼돈만 주고 성경의 귄위를 떨어트릴 뿐이다. 물론 쉬운 번역임을 알리고 그 후 읽는다면 유익한 점이 있다는 것은 여러번 언급하였다.

순수한 음식 맛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끌기 위해 많은 양념 조미료 꿀등을 넣은다면 일시적으로 맛있다 할지 모르나 그것은 순수한 원 식물을 맛을 볼 수 없다,

가령 한자어로 썼기에 지금 알아 보기 힘든 다음 단어는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만을 검증하면 된다.

 

앞으로 또 어떤 성경 번역본이 나오는 모양인데 그 무엇보다도 개역번역을 중심으로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양한 번역으로 어느 것이 진짜 내용인지 헷갈리게 해 성도님들께 혼돈만 줄 수 있고 성경의 권위만 손상할 수도 있다.)

 

      

누군가 무슨 개혁 개혁 하는데, 바깥으로 개혁 운운 할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개정된 성경을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구의 종교개혁을 노래하며 특정 종교개혁자들을 말하는 것 보다 개정이 어떻게 수정되었는지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의 깊은 내용을 실력도 미달되고 내용도 모른 수준에서 개정한 모습에 기가 찰 노릇이다 글쎄 아들이라는 단어를 작은 자' 라고 수정을 하였는데 그것을 교계의 학자들 목회자 리더들이 알고 읽으시는지 모르게 읽으시는지 침묵이시라는 것이다. 이것을 한국 교계에 내어놓고 성도님들에게 읽으라고 해야 한다면, 단어가 어렵다는 것과 단어가 쉽다해도 단어 자체의 뜻이 다른 것은 전혀 다르다.

이러한 내용이 한 군데 가 아니라 많이 있는 것을 알고도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한국 교계는 루터만 인용할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가장 잘 번역 된 공인된 최초의 성경인 개역을 몇 군데 꼭 보완해야 한다면 보완하여 한국교계에 내어 놓아야 한다. 또 다시 어설픈 번역을 내어 놓은다면 한국교계를 혼돈으로 몰고갈지 모른다. 번역본 마다 다르다면 어느 번역을 신뢰할 것인가, 혼돈이 될 것이다. 가장 정확하게 잘 번역된 정확성 위주의 공인된 한권의 강단용 성경있어야 한다. 쉬운 성경들은 특별히 원하는 교회나 각자가 개별적으로 또는 초신자나 어린이 각자가 원하면 그것도 좋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

  

      

=.  성경연구 (Bible study)

1.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듣는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고 수천 년 지난 그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고 오늘 우리에게 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이고 현재의 말씀이고 살아있는 유효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22:31-32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을,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라고 하였다.

예수님 아니예요, 그것은 천 몇 백년 전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예요 할 것이 아니었다. 여기 듣는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선언의 그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고 유효한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 우리 너희에게 나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인 것이다.

22:31 But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have you not read what God said to you, 

22:32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1.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인 생명의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63)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63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1.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18 I warn everyone who hears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If anyone adds anything to them, God will add to him the plagues described in this book.

 

22:19 And if anyone takes words away from this book of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him his share in the tree of life and in the holy city, which are described in this book.

1. 그런데 다음을 보자.

한글로 무소 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 줄 알 수 없다. 물론 문장과 문맥에서 본다면 대략 뜻은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단어를 쉽게 개정한다면 누가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너무나 당연하다. 사실 이것은 개역이라는 이름으로 수정하여도 될 수 있다. 그런데 전혀 실력이 부족한 분들이 성경 전체를 개정한다고 개정하였다는 것이다.

단어가 어렵다는 것과 뜻이 다르게 번역하였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한문을 한글로 소자라면 그래도 문맥상 아들이라는 뜻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쉽게 한다고 작은자로 번역하였다면 이것은, 경전을 이렇게 수정하여 내어놓은 것을 알고도 유구무언 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성경에서 상대적으로 번역이 어려울 수 있는 구약을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번역하여 사랑하는 한국민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것에 얼마나 감격인가, 혹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는가, 어쩌면 객관적으로 이 번역자보다 더 잘 갖춘 번역자를 찾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준비하여 이 일을 감당하게 하셨기 때문이리라.

앞으로 또 다른 성경이 공회에서 출간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못하면 여러 권위없는 낮은 번역들로 교계를 성도를 혼돈하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이 민족에게 주신 개역성경을 근간으로 극히 일부분만 수정한 개역판을 내는 것이 한국 교회에 봉사하는 일이라 할 수 있고, 더 낮게 번역하여 본의아니게일지하지만 교계에 그 동안의 ** 를 ,,

( 눅3: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Then some soldiers asked him, "And what should we do?" He replied, "Don't extort money and don't accuse people falsely--be content with your pay."

 (* 한편 우리나라의 성경은 주석성경이 많이 나왔다, 하단에 어려운 단어가 다 잘 설명이 되어있다. 어떤 면에서는 성경을 읽으면서 어려운 어휘력을 향상하는 면이 있은 것이다. 사실 그렇다면 무조건 쉬운 단어로 한다는 것도 능사가 아니며 경전의 깊은 내용을 쉬운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있는가도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사실 개정성경 출판 계획도 하단에 설명이 나와있는 주석성경이 나오기 훨씬 전의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거의 모든 성경이 관주성경이었는데 그것도 지금은 많이 찾아보기 쉽지 않다. 관주성경은 성경연구의 큰 유익이 되는 것이다. 왜 성경 연구의 깊이 있는 학문적인 면에서 예전보다 오히려 뒷걸을 친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였다.)


1. 성경안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포적 계시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께서 기록하라하여서 성령의 감동의 기록한 내용이 있고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 간증하는 내용이 있다. 이중에 특별히 선포적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과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히 원뜻이 전달되는 전제아래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도 정확한 번역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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