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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목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1-26 (금) 14:22 6년전 4323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5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56호) 조각목 같이 쓸모없는 인생을 사용하신 하나님(출 25:8-21) 메마른 시내광야에서 성막을 짓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목재는 싯딤나무(조각목)밖에 없었다. 풀조차 보기 힘든 이 척박한 땅에서 자랄 수 있는 유 일한 나무였으므로.. 그리고 유독 이 나무가 이곳에서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깊이깊이 그 뿌리를 땅 속으로 내리고 있었던 데 기인한다. 모래 속 깊은 곳에 잦아 든 지하수와 연결되었기에 그 푸른 생명을 유지하는 광야 속의 특이한 나무가 되었 을 것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과의 만남이 싯딤나무로 하여금 이 사막에서 잎들을 피우며 목재로 사용될 정도로 자라게 했다.. 모세는 신명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내가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 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신 10:3-5). 1. 조각목 같이 쓸모가 없었던 인생(광야 같은 인생)들을 부르셨다.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 41:19). 싯딤나무는 열매도 없고 잎사귀도 많지 않고 광야의 비바람에 시달려 나무는 비뚤 어졌고 곧은 게 없다. 아무 것에도 쓸모없는 나무였다. 건조하면서 햇볕이 뜨거운 곳에 분포하며, 키는 2-6m로 자란다. 나무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가지에 긴 가시 를 가지고 있는 것 또는 짧고 구부러진 가시를 가진 것 또는 가시가 없는 것 등 다 양하다. 하지만 싯딤나무가 잘 썩지 않고 나뭇결이 뒤틀리지 않는 점을 활용해 애굽인들은 광야에서 자라는 이 나무를 가져다 관을 만들었다. 2. 쓸모없는 자를 하나님의 사역자로 사용하여 주셨다(성막 도구)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 빗 반이 되게 하고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출 25:10-11). 이 쓸모없는 나무가 궤짝으로 짜여 졌고, 그 겉은 황금으로 입혔고 하나님의 성소 에 안치했다. 그 궤짝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모든 나무 중에 가장 귀한 나무 가 되었다. 조각목으로 만들려면? ① 싯딤나무를 골라야한다 ② 싯딤나무를 잘라야한다. ③ 운반하여 와야 한다. ④ 가시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내고 다듬어야 한다. ⑤ 조각 맞출 수 있도록 규격에 맞게 자르고 켜고 다듬어야 한다. ⑥ 법궤(진설병, 분향단, 등등)의 형태로 조각조각 맞추어야 한다. ⑦ 만든 형태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구에 따라 금(놋)으로 싸야한다 *법궤와 성막의 기둥뿐 아니라 각종 기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3.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성막, 성전)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 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광야에 살고 있는 싯딤나무 같이 보살 것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며 믿음으로 뿌리내 리게 하시며 이끌어 주시며 주님의 신부로 만들어 주시며 보혈의 옷을 입히시고 귀한 일꾼으로 삼아 주셨다. 결론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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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목(싯딤나무)으로 법궤를 만들게 하셨다 (출 37:1-5)

      싯딤나무 Aca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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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싯딤나무 (조각목).

      유대 광야나 아라바 지역 (사해 남쪽에서 아카바 만 까지의 건조하고 메마른 지역인데,

      이를 개역 성서는 아라바라고 음역하거나 사막이라고 번역했다)등 메마른 땅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싯딤나무 (히브리어 '쉬타', 영어 'Acacia')는 법궤나 성막의 널판, 채, 띠,

      상들을 만드는 데 사용 되었다(출 25,26장). 우리는 일반적으로 법궤를 만든 나무로 기역하며

      이 나무를 찾는다.

      이스라엘의 건조한 지역에서 크게 두 종류가 자라고 있는 이 나무가 아카시아 종류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든 성서 식물에 관한 책들이 아카시아라고 소개 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번역 성서들 역시 아카시아로 번역하고 있다(공동번역성서, 표준새번역성서)

       

      광야

      이 메마른 시내광야에서 성막을 짓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목재는 싯딤나무밖에 없었다.

      풀조차 보기 힘든 이 척박한 땅에서 자랄 수 있는 유일한 나무였으므로.... 그리고 유독 이 나무가 이 곳에서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깊이 깊이 그 뿌리를 땅 속으로 내리고 있었던 데 기인하리라. 모래 속 깊은 곳

      에 잦아든 지하수와 연결되었기에 그 푸른 생명을 유지하는 광야 속의 특이한 나무가 되었을 것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과의 만남이 싯딤나무로 하여금 이 사막에서 잎들을 피우며 목재로 사용될 정도로 자라게

      했으리라.

      법궤

      모세는 신명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신명기 10장 3-5절] 

      나무

      열매도 없고 잎사귀도 많지 않고 광야의 비바람에 시달려 나무는 비뚤어졌고 곧은게 없다 아무 것에도

      쓸모는  나무 였다

      금박을 입히다

      이 쓸모없는 나무가 궤짝으로 짜여졌고 그 겉은 황금으로 입혔고 하나님의 성소에 안치했되었다.

      그 궤짝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모든 나무 중에 가장 귀한 나무가 되었다.

      광야 인생

      광야에 살고 있는 싯딤나무같이 보살것 없는 우리를.. 구원 하시며 믿음으로 뿌리내리게 하시며 

      이끌어주시며 주님의 신부로 만들어 주시며 황금으로 옷 입히시네  참으로 귀하게 만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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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출처들 ::: (주) 지오 코리아 "성서의 식물들" 

      매주 14,1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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