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데반 집사의 그리스도론
스데반은 초대 일곱집사 중에 한 사람이었다.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을 통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서 선택된 일곱집사 중의 하 사람이었다. 그 스데반이 사도들을 통해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리라고 하여 일곱집사를 선택하였고 스데반은 그 사도들을 통해서 배웠다.
행 7장은 스데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고 전하는 내용이다. 구약을 관통하여 설명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선언하는 신앙강연의 내용이다. 유대인을 상대로 하였기에 예수님이 우약에 예언된 기름 부음 받는 자로 오신 메시야라고 증거 한 것이다
스데반이 이 증거를 마치고 순교를 당하는데 이 때 사도 바울 된 사울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함께 그 강연을 들었던 것이다. 스데반의 순교 장면과 바울에게 잊을 수 없었을 것이고 그 강연 내용을 그 당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메시야 됨을 구약 역사를 관통하며 전하는 내용을 잘 들었던 것이다. 그 스데반의 신앙 강연 내용은 그 당시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도대체 교회가 무엇을 전하는 가를 잘 알았을 것이다.
행전 7장은 내용을 보면 스데반은 구약에 잘 이해하는 성경에 해박하고 잘 이해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가 순교를 당하면서 체험한 신비한 장면은 그 내용의 사실성을 더욱 입증하여 준다.
그렇다면 스데반의 강연내용은 무엇인가, 구약 역사를 관통하며 예수가 메시야 그리스도임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 스데반은 사도들을 통해서 집사로 세워진 평신도 지도자들 이라고 하였는데 ,,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 가르친 ,, 평신도 들이다. 잘 배운 것을 볼 수 있다, 스데반의 하나님의 구원사적 약속의 성취를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되었음을 증언하며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순교를 당하는 장소에 사도 바울 된 사울이 있었다. 사도바울에게 영향을 주었다. 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잡아오려고 이방 나라의 다메석에까지 가는 도상에서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잠시 소경이 되었다가 다메석에서 아나니아의 기도를 통해 다시 보게 되고 아나니아를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예수 이름을 전하는 그릇으로 사명이 주어진다.
그런데 사울은 그 때까지 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이고 무엇을 전하는지 자세하게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스데반이 구약을 꿰뚫어 증거하는 내용의 통해서 교회가 무엇을 전하는지 알게된 것이었다. 그래서 즉시 예수를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던 것이다. 스데반은 순교를 당하면서 중요한 일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사적인 역사와 메시야 즉 그리스도에 대하여 스데반의 증거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다메석 도상의 사건을 통해서 그리고 스데반의 연설을 통해서 메시야 그리스도론의 내용을 알게 되었다. 스데반은 순교를 당하면서 큰일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강연내용은 무엇인가,
한편 스데반은 순교를 당하면서 환상을 보므로 큰 위로의 소망을 얻었다.
주 예수여,, 하나님이여 라고 하지 않았다. 주라는 말은 하나님을 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하나님 예수여 라고 한 것이다. 행7:55-59 , 행7:60
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물었을 때
스데반 집사는 구약을 인용 관통하여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 된 메시야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있다.
1. 아브라함을 통하여 약속하시다. (행7:2-5)
1. 애굽의에서의 사백 년을 예언하시다. (7:6-13)
1. 요셉을 애굽에 보내시다. (7:14-18)
1, 모세를 준비시키시다. (7:19-33)
1. 모세를 부르시다. (7:34-36)
1. 모세를 통하여 보내실 이를 예언한 한 선지자 (7:37- 43)
1. 증거의 장막 - 광야에서 증거의 장막의 의미는 무엇인가, (7:44-45)
그 광야에서 절기 희생 섬김으로 표현된 제사 즉 예배가 있었던 것이다.
출애굽의 목적은 종적으로 즉 시간적 미래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의 성취이지만
출애굽의 목적은 횡적으로 즉 현재적으로는 하나님에 제사 예배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바로에게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제사라는 뜻 안에는 축제라는 뜻이 들어있다. 광야 ,, 사람 살기 힘든 곳에서 광야에서 드리는 제사는 페스티벌 즉 축제의 뜻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중에도 예배는 축제라는 기쁨을 갖게 해 주셨다.
제사의 예배의 내용에는 희생(어린양의), 절기(축제), 섬김( 하나님을) 의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역 성경에는 출애굽 목적을 희생 , 절기, 섬김으로 잘 번역하였고 참으로, 참으로 의미 깊다고 하였다.
그런데 개정 번역 팀은 성경의 정확성과 깊이를 모르고 희생을 제사로 번역하는 듯 한데 너무나 뭘 모르고 수정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하는 절기, 섬김도 다 제사인 것이다.
출애굽 목적을 현재로서는 제사, 예배이고 그 내용은 희생, 절기, 섬김으로 말씀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없는 실력에 이 정확하고 깊은 내용을 아는체 하며 희생을 제사로 수정하였다면 어이없는 일이다. 이 희생이라는 단어는 신약과도 연결되는 용어이다. 그리스도의 희생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어 짝이 맞는 것인데 없는 실력에 교만하게 있는 체하며 임의로 수정 의역하며 버리면 짝이 맞지 않고 연결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 한국교계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친 것이다.)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1. 다윗이 성전 짓기를 소원하고 솔로몬이 짓게 하시다. (7:46-53)
1. 스데반이 예수님이 이 메시야라고 증언하였을 때 (7:54)
1.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신앙강연 후 후 나타난 표적 (7:55-57)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1. 스데반의 순교 - 바울은 그 현장에서 당연히 생각하며 보고 있었다. (7:58-59)
1. 교회의 핍박과 주님의 예언의 말씀의 성취 (행1:8, 8:1)
행8:1절은 행 1:8절의 정확한 성취의 모습을 본다.
예수님의 약속의 성취가 오묘하게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 행1:8절과 8:1절을 읽으면 묵상해보자. 1:8 절의 약속이 8:1절에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8: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8: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 - 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