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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하신 하나님 - the only begotten God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2-09 (금) 08:07 6년전 3106  

독생하신 하나님 ( 요1:18 )

 

이 부분을 원문으로 볼 때 kj, nkj 번역이 맞으나 내용적으로는 개역성경 번역의 독생하신 하나님 그리고 nas the only begotten God. 그 깊은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할 수 있다.

 

1. 독생하신 하나님 (요1:18 )

the only begotten Son ( kj, nkj,) the only begotten God,(nas)

한국말로 번역할 용어가 없다 할 것이다. 아니 세상 용어로 표현할 단어가 없다 할 것이다. 세상에서는지금까지 일어날 수도 일어난 적도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독생자라는 용어는 그 뜻을 잘 담고 있다. 그리고 권위 있는 영어 번역도 심혈을 다하여 정확히 번역한 모습이 보인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것을 알게 한 것이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였듯이 독생자라는 번역도 성령의 감동으로 번역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번역이다.

이 부분을 원문으로 볼 때 kj, nkj 놀랍게도 잘 번역하였고 내용적으로는 nas the only begotten God 그리고 개역성경 번역의 독생하신 하나님은 그 깊은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 이러한 내용은 좀 어렵고 복잡하고 혼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 명칭을 잘못 번역하면 혼돈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이 명칭을 정확히 번역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두 분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분 그리고 그것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하고 그리고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또 그러하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러한 분들을 위해 이 부분을 분명히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독생자라는 말은 대단히 적절하고 맞는 말이다. 번역자가 원문의 내용을 보고 한글 한자어로 독생자라고 번역한 것은 성경전체와 원문의 내용을 대단히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참으로 놀랍게도 정확하게 잘 번역하였다고 본다.)

외아들이라는 말은 독생자의 원뜻을 다 담지 못한 오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사도신경의 우리말 번역에 외아들 이라는 말은 원문이 아니라 번역 과정에서 오역일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을 단지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문제는 없으니 그러하다 할 것이다. 개정의 유일하신 아들이라는 말은 사실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번역하였는지 더 혼돈스럽고 오리무증 일 수 있다. 물론 하나님 아들이라는 말과 일치하다고 그리고 그것을 좀 더 강조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문제는 없겠다. 단지 좀 더 그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있다면 문제점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 보면 볼수록 외아들이나 더더구나 유일하신 아들은 문제가 많은 번역이다. 이 부분은 이미 언급한 바 있기에 여기에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우리 말로는 독생자로 번역이 되었지만 이 번역은 더할 수 없이 정확히 번역이 된 것이다. 이미 이 부분도 언급을 하였고 또한 혼돈을 줄 수 있어 생략을 하겠지만 독생자라고 번역하지 않은 번역은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분이라면 외아들이라는 단어가 수긍이 안 간다면 더더구나 유일하신 아들이라고 얼핏 더 무엇이 있어 보이지만 수긍이 갈 수 없는 분이라면 이 용어가 원문 그리고 가장 권위 있고 정확하게 번역되었다는 kj에서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 볼 것이다. 이러한 점을 보고 많은 성경을 연구하는 목회자들 학자들이 또한 깊이 연구하는 성도님들이 이 kj 번역을 높이 평가하고 격찬 할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특히 최초로 많은 노력과 수고로 영어로 처음 번역된 성경이 이렇게 정확히 번역하였음을 되었음에 다시한번 하나님의 손길과 역사 이었음에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처음 번역이 된 성경이 불확실 부정확하게 번역이 되었다면 얼마나 혼돈과 문제가 많았겠는가, 엉뚱한 번역을 붙잡고 수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었다면 어찌할 뻔 하였겠는가, 물론 그 뒤로 잘 번역된 쉬운 성경 의역들은 참고하는데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권 정확한 성경이 없었다면 그것은 큰 문제이었을 것이다.

영어의 kj 번역과 한국어의 최초로 완간 된 성경이 가장 잘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가감이 되고 부정확하게 그렇게 번역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방관하셨겠는가,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실감하며 경외감을 갖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번역을 담당한 분들에게도 평가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칭찬 또는 그 무엇이 주어질 것이다. 이 세상 너머에서도 말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 정확한 내용과 그 사실을 믿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알고 받아들일 만 한 선언이 아니다.

그것은 베드로가 그 선언을 하였을 때 예수님이 어떠하시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의미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인간의 지식으로 고백할 선언 이상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셨다. 성령의 알게 하심 아니면 알기 어렵다 할 것이다. 요한 복음서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그 내용은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것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어 번역의 한글 번역의 독생자라는 깊은 의미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독생자라는 말은 그 깊은 의미가 잘 담긴 잘 번역이며 한국말로 번역한 적절한 단어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그 이전에는 하나님 자신 하나님의 본체이셨으나 사람으로 오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자라고도 하셨다 할 것이다.)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나 물으셨을 때

당신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아시면 이 반석의 선언위에 내 교회를 세우고

천국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그렇게 놀라운 선언의 고백이겠는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떻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아들,  이것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인간의 혈육으로는 선언할 수 없다.

이것은 그 누구도 그 아무도 사람의 이성 지성 경험으로 선언할 수 없는 고백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선언하였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이러한 선언이 얼마나 놀랍고 복된 것인가를 그리고 복된 내용을 약속하신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 부분을 깊이 묵상하고 그 의미를 깨닫고 그 놀라운 내용을 알아야 할것이다.

 

1.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세상 나라의 신의 칭호에서 가장 의미가 잘 담긴 좋은 칭호라고 하였다. 절대 진리 하나에 인격의 님 자를 붙인 칭호는 세상 어떤 나라의 신의 칭호에도 없을 것이다.

개정 번역은 하나 라는 용어를 유일하신으로 이라는 용어로 수정하여 더 유식하고 그럴듯해 보이는지 모르나 무슨 뜻으로 사용했는지 모를 단어이다.

독생자를 잘못 번역하면 하나님이 두 분이 되는 것으로 번역한 것이 된다. 그런데 가장 최초로 번역된 kj 번역의 정확한 번역의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번역자의 성경에 대한 깊고도 정확한 이해를 한 것이다. 성령의 역사라 아니할 수 없다. 다른 나라의 번역은 잘 모르지만 영어의 최초의 번역 kj 번역과 한글 개역의 번역은 이러한 부분을 보아서도 성령의 역사가 아닐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최초의 성경 번역에 깊이 관여하셨을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엉성하게 번역되도록 하시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최초의 번역 성경을 보고 그것을 새삼 강하게 느낀다.그러나 그 후 경전번역을 가볍게 생각하고 어학실력 있다고 학위 있다고 경전이 기록되어진 역사와 배경과 문화와 종교들을 잘 모르고 성경에 깊은 이해없이 성령의 깊은 감동없이 번역에 참여하였다면 경솔한 일이다.

 

1. 최초의 경전 번역은 신앙과 실력 사명감 성경전체의 깊은 이해, 외국어 원어 뿐 아니라 배경 문화 전통 지리 역사, 그리고 모국어까지 잘 갖춘 사람의 택해서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번역케 하였을 것이다. 영어와 한국어 최초 성경의 번역과 완성을 보고 그것을 가장 강하게 느낀 바 있다. 기러한 과정을 알고 , 알면 성경을 읽은 열심히 더욱 생기며 경외감을 갖고 읽고 영역을 더 얻을 수 있다고 본다.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개역)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개정)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nkj)

"Hear, O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 (na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niv)


하나님 이라는 칭호는 세상 나라에서 신에 대한 가장 적절한 의미가 담긴 칭호라는 것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우주의 세상의 영원한 절대 진리 하나 그리고 인격을 존재를 상징하는 님자를 붙이는 용어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한 분이신 것이다. 그런데 독생자를 하나님의 외 아들 은 오해를 가질 수 있다. 유일하신 아들이란 그럴 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더 적절하다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지나가면 된다. 그러나 그러한 번역은 깊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두 분이라는 뜻이 될 수 있다. 독생자는 하나님 자신이신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새삼 혼돈스럽게 할 이유는 없고 이 부분이 어려우면 볼 수 있을 것이다.

       

* 하나: 에하드 : 하나, (서수로서)첫째의, 오직, one, first ,

개정의 유일한으로 수정은 더유식해 보이는그럴듯한 용어인지 모르나 여기에서는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여 유식을 자랑할 이유가 없었다. 개역이 단순하면서도 정확하고 의미 있게 번역한 것이었다. 개역번역자가 유일한 이라는 단어 정도를 모르고 번역하였겠는가, 하나라는 단어가 정확하고 의미에 맞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최초의 한국의 성경인 개역성경은 한국에 주신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이었다고 이미 언급한 바 있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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