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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5대 제사)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2-17 (토) 12:19 6년전 2648  
2018.02.17. 11:48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5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58호)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5개 제사의 의미 (레 7:37-38)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레 7:37-38).
    1. 번제(Burnt Offering) - 속죄(그리스도의 희생) 및 헌신 1) 어의: 번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올라'는 '올라가다', '실어 올리 다', '높이다'라는 뜻의 '아라'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위로 드려 지는 제사', '위로 올라가는 제사'를 뜻한다. 그 의미는 불에 태워 진 희생 제물의 향기가 하나님께 상달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2) 번제의 목적 번제의 목적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 그 첫째는 '속죄를 위한 것’ (레 1:4,16:24)이고, 번제의 둘째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헌신에 대한 표현'이다(아브라함의 번제, 솔로몬의 번제)
    2. 소제(Meat Offering) - 감사(소금 언약/ 민 18:19, 대하 13:5)
      1) 어의: 소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민하'는 '분배하다', '수여하다’ 라는 의미의 어근 '마나'에서 유래한 것으로 '헌물', '조공', '희생 제물'을 뜻하는데 특별히 '피 없는 곡물 제사'에 사용되어 말이다. 2) 소제의 목적 소제의 목적 역시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우리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질을 공급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경배 돌리기 위함이며, 둘째는 자신의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음식을 제공하여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3. 화목제(Peace Offering) - 화목(성만찬에 대한 예표)
    1) 어의: 화목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제바흐 쉐라밈'은 '동물을 살육하다', '죽이다', '제사 드리다'라는 뜻의 '자바흐'에서 파생된 '도륙', '희생물'을 뜻하는 '제바흐' 와 '완전한', '정다운', '공평한', '평화로운' 뜻하는 '솨렘'에서 파생된 '쉐라밈'의 합성어로서 그 의미는 '사람이 하나님과의 완전한 관계', 또는 '평화로운 관계 를 얻고자 하는 희생 제물'이라는 의미이다. 2) 화목제의 특색 화목제는 다른 제사와는 달리 두 가지의 특색이 있었다. 첫째로, 의무적인 제사가 아닌 '선택적인 제사'로서 '자원함으로나'(레 7:16), '서원함으로'(레 7:16,삼상 1;21이하), 그리고 '감사함으로'(레 7:15) 드리는 제사였으며, 둘째로, 화목 제물의 고기를 헌제자도 먹을 수 있는 일종의 축제 형식의 제사였다는 점이다(레 7:15-21).
    4. 속죄제(Sin Offering) - 속죄(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 1) 어의: 속죄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하타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물을 드리다','속죄하다'를 뜻하는 '하타'에서 파생된 것으로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난 죄로부터 청결과 속죄함 을 얻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를 뜻한다.

      5. 속건제(Tresspass Offering) - 회개(자범죄에 대한 회개와 기도) 1) 어의: 속건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아솸'은 '죄'(Sin)가 아닌 '범죄’ (Guilt), '범법', '손해'(Damage)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회적인 죄', 또는 '도덕적인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를 뜻한다.
    결론.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들
    전 세계의 크리스챤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코리텐 붐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다. 소련의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올리려고 하는데. 예배당 문을 걷어차면서 두 명의 소련 군인이 들어 닥쳤다. 기관단총의 총 뿌리를 겨누어 흔드는 두 군인은 다음과 같이 소리를 질렀다. 5분간의 시간을 준다. 예수를 버리고 살 사람은 5분 내로 예배당 밖으로 나가라. 예배당 안에 남아 있는 자들은 5분 후에는 모두 죽음을 맛볼 것이다. 모든 신자들이 이 무서운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의 믿음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며 견디고 있는 순간.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시계를 바라보고 서 있던 군인들은. 마지막 50초다. 또 나갈 사람은 없느냐.. 라고 소리를 쳤다. 남아 있는 성도들의 얼굴은 모두 거룩한 표정으로. 자기들의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 비장한 모습들이었다. 드디어 군인들은 안으로 문을 걸어 잠갔다. 그러더니 총을 땅에다 내려놓은 두 군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형제들이여. 우리 두 사람은 크리스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진정으로 헌신하고 주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 크리스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는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 주님께 함께 경배를 드리실까요.
    - 가장 중요한 분 영국을 여행할 때 제일 먼저 방문하는 곳이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이다. 그곳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묘가 있다. 리빙스턴을 비롯하여 엘리자베스 여왕, 음악가. 건축가, 시인, 정치가, 귀족 등 영국의 유명 인사들의 무덤이나 비석들이 그 사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일종의 박물관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영국에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제일 먼저 방문한다고 한다.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본래는 그런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 아니다. 그곳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당이었다. 그러한 곳이 이제는 영국 왕이 취임하는 곳으로, 유명 인사들의 묘지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것은 영국의 역사를 보존한다든 지 역사를 계승한다든지 또 관람객들에게 영국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원 안에 들어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느끼고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그 안에 들어가서 자기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만나고 싶어 한다. 정작 그 예배당이 세워지게 역사하신 하나님께는 무관심하다. 그러나 우리가 예배당(성전) 안에서 정말 시선을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홀로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는 무관심하다.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그는 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매주 14,1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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