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말씀 묵상 (5-7) - 달리다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2-23 (금) 07:48 6년전 1913  

1.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예수님께서는 어떤 때에 예수님의 세 제자만을 데리고 가셨을 때가 있었다. 왜 그러하셨을까요. 제자들 예수님 홀로 그 일을 수행하셨을 수도 있다. 그런데 변화산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때에도 세 제자들을 데리고 갔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사실을 보고 증언한 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있어야 그 증거가 믿을 수 있다고 하였다. 변화산 사건 달리다 굼 사건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사건이다. 한 사람의 증거는 두 사람은 증인이 되었을 것이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다. 소녀야 살아나라 하시지 않고 일어나라고 하셨고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사람이 할 것은 사람이 하게 하셨다. 나사로야 살아나라 하시지 않았고 나사로야 나오라 고 하셨다. 그리고 묶인 것을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하게 하셨다. 믿음으로 돌을 옮겼을 때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믿음의 준비와 실천이 있을 때 사람이할 수 없는 주님의 역사가 있을 것을 볼 수 있다.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2. 먼저 누구를 내어 보내셨는가,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을 때 저희들이 비웃더라고 하셨다. 그들을 내어보내시고 달리다 굼 하며 소녀야 일어나라 하고 살리신 것이다.

주님의 역사는 믿음이 없는 의심과 불신 두려움 비웃음 에서는 역사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흐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다. 우리의 문이 닫히거나 의심 불안 염려 두려움의 장애물이 있을 때 주님의 역사는 흐를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면 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 합심하고 사람끼리 합심하여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드로를 초청한 고넬료의 가정에 준비된 마음으로 모였을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났다.

한국의 초대교회 아닌 불과 아니 불과 몇 십년 전의 심령부흥회에서는 신유의 은사가 더 많이 나타났다는 증거를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듣는다.

 

5: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3. 성령을 생수의 강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다.

강의 특징은 흐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은 흐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흐르는 것이다. 그러나 불신 의심 두려움 등등의 마음이 닫혀있으면 흐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준비된 마음 아멘하는 모임에는 역사가 많을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분들은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성경 말씀을 전할 때도 영적으로 흐름이 잘 흐르는 분위기와 뭔가 흐르지 않고 막혀 있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은혜로운 역사는 전하는 분 뿐 아니라 준비된 듣는 마음을 가지는 성도가 있을 때 역사가 강할 것이다. 준비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는 분들 앞에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주님께 더욱 감사해야 할 것이다.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4. 나사로의 부활.

그런데 나사로의 부활과 죽은 소녀에 대하여는 큰 관심이 없는 듯하다. 다른 사람들과 직접 관계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누가 부활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대속의 죽으심을 죽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서구의 어떤 신학자는 부활을 특정 사람들의 마음 속의 부활 등등을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나사로와 부활 소녀의 부활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하다. 그것도 신화이거나 꾸며 만든 것이라는 것인가, 차라리 성령 전체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든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아리송한 말로 신학도들을 가리키므로 그 지역의 기독교의 모습이 되어갈 것이다.

그럼에도 나사로의 부활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대속의 죽음이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없고 관심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대속의 죽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12: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5.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것은 누구나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역사를 체험하지만 이성적으로는 생각할수록 이해하기 어렵다. 인간의 이성과 지식 즉 혈육을 초월한 신앙적 성령의 감동의 고백이고 선언이다. 그리고 그 이후 역사를 통해 증거를 얻는다. 신앙적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도 정확이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로 계셨다면 하나님은 두 분이 된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두 분이 계시다가 아들 하나님이 내려오신 것이라 할 수 없다. 아들은 아버지 안에서 나온다. 아들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 안에(in) 존재한다. 아들이란 아버지 안에서 나온 것을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from) 나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예수 이름으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메석 도상에서 나타나신 주님께, 바울이 주여 누구이십니까 물었을 때, 주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신 것 이다. 그것을 이 소리를 직접들은 사도 바울은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인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2:6-11)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6.

예수 믿는 교회를 핍박하기 위하여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이방 나라의 수도 다메석으로 가다가 그것을 막는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 주여 누구이십니까 묻고 주님이 응답하신다. 나는 내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이러한 생생한 현장에서 경험한 바울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인 것을 안 것이다. 이 다메석 도상의 사건과 그 후 다메석에서 되어진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교회의 몸이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스데반이 순교하면서 전했을 예수님은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여 사람을 놀라게 한다. 교회와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기위한 작전으로 알았을 것이다. 믿는 사람들은 얼마동안 그를 경계하고 두려워하였다.

그 바울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라고 한 것이다. 그것은 다메석 도상에서 들은 명백한 체험을 통해서도 알았을 것이다.

(9:,2:6-11)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7. 마음을 준비하여 주의 말씀을 받을 때 주의 영광을 보리라. (요11:40)

주님의 오심을 철저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어 주의 길을 준비하게 하신 것이다.

오늘도 먼저 우리의 마음을 평탄케하고 준비하여

우리의 마음의 대로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받을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사40:3 )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본문 ( the Scriptures text)

1.

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5: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7.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40: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40:4 Every valley shall be raised up,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rough ground shall become level, the rugged places a plain.

40:5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revealed, and all mankind together will see it.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1.

12: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Meanwhile a large crowd of Jews found out that Jesus was there and came, not only because of him but also to see Lazarus, whom he had raised from the dead.

 

1.

16:27-28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16:27 No,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because you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from God.

 

16: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17:8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7:8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1.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38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7:39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Up to that time the Spirit had not been given, sinc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1.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2: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2: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2: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2: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2: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