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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2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3-28 (수) 15:32 6년전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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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63호) 예수님의 부활, 나도 부활 (고전 15:1-20)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 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 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 느니라”(고전 15:4-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생명이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는 죽은 것 이나 다름없고, 우리의 구원 또한 헛된 것이 된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죽 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부활하셨다. 그러면 이러 한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고 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고전 15:1). 만일 예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더라면 그는 평범한 종교가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병고침도 요술로 취급되었을 것이고, 그의 죽음도 하나의 비극적 인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셨기에 그의 가르침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주님의 병고침이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되었으며, 그의 죽으심이 인류를 구 속하는 대속제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2. 부활은 우리의 죄를 속함, 즉 구원이 보증이 된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사"(고전 15:3-4).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은 인류의 죄 값인 사망을 대신 짊어지시기 위함인데,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면 죄 값을 치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살아나셨다. 그 결과 우리의 모든 죄 값이 청산되고 우리는 자유자가 되었다. 3. 부활은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에 대한 확증이 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4. 부활은 다가오는 모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부활의 신앙을 주셨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 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주님께서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죄와. 죽음과. 마귀를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차 다가오는 부활은 우리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소망이 됩니다. 믿는 자에는 실패는 없다, 다만 시련만 있을 뿐이다. 우리 주님께서도 승리하신 것 같이 우리는 주안에서 승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게 살아, 승리해 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부활의 역사 -스펄전 * 영국의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하루는 새장 속의 새를 괴롭히는 불량소년을 보았다. 『새를 어떻게 할래?』 스펄전이 묻자 소년은 대답했다. 『괴롭히다가 죽일 거예요』 스펄전은 2파운드를 주고 그 새를 사서 멀리 날려 보냈다. 이틀 후 부활 주일. 스펄전은 이렇게 설교했다. 『마귀는 인간을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내주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의 십자가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 어느 미망인의 간증 - 그날은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친구의 손에 끌리다시피 해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따라왔지만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나는 이미 내가 가진 신앙을 잃어버린 지 오래였으니까요. 하나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만난 사랑하는 나의 남편은 바로 넉 달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를 너무 많이 사랑했는데... 그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약도 없는 이별만 남긴 채 그는 가버렸습니다. 우린 겨우 일 년을 함께 살았을 뿐인데. 절망했습니다. 세상에 절망하고 나에게 절망하고, 나락 끝까지 떨어진 듯, 삶이 끝나버린 듯 괴로웠습니다. 결국 나는 신앙을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으니까요. 만일 계셨다면 그이를 먼저 보내진 않았을 겁니다. 친구와 내가 교회에 들어갔을 때, 자리는 벌써 꽉 차 있었습니다. 이처럼 꽉 들어찬 교회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온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밝아보였습니다. 아무도 나처럼 고통의 짐 같은 건, 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 넓은 교회 안에서 안절부절 하는 건 오로지 나 뿐이었습니다. 음악이 울려 퍼지자 친구는 내 손을 꽉 잡았습니다. 음악이 울려 퍼지자 마음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그 때 강단 위의 한 사람이 성경 구절을 읽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순간 이상한 기류 같은 것이 나를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그 넓은 교회 안에 나 밖에 없는 듯 눈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두려움에 두 팔을 허공에 휘저었습니다. 그 때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니요, 아니요, 난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를 당신이 데려가지 않았습니까.'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니요, 그는 이미 죽어버렸고 내 삶은 절망입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니요.‘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개를 흔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가요. 내 눈에서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겨우겨우 나는 한 마디를 내뱉었습니다. '왜...왜 저를 사랑하시나요. 왜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 죽으신거죠? 왜요?' 그 때 한 빛이 내게 다가와 나를 감싸 안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네가 믿느냐." 눈 앞이 환해셨습니다. 그제야 안 것입니다.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그 이후로 내 눈과 코에서 흘러내린 물들로 얼굴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내 가슴 속으로부터 솟아나는 큰 울림으로 인해 몸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가 가만히 속삭였습니다. "축하해. 너에게 성령이 임하셨구나.“ 그러자 갑자기 나는 이젠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짐이 사라져버렸어. 짐이 사라져 버렸다구. 이제 괜찮아. 난 이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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