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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6 - 의미와 해석

김석태 (경기노회,필리핀 선교사,목사) 2018-04-03 (화) 05:51 5년전 1465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나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옮겨 진 것이다. 우리가 죄를 범하고 실수와 허물을 가지게 될 때, 이제는 주님께 회개함으로 용서함을 받는 축복과 기쁨을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게 됨으로 오히려 십자가를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458 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 할 때

 

1.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 할 때 주가 위로 해 주시리라.

아침 해 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 지고 가라.

 

후렴 :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라.

내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 받네

 

2.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서 갈한 심령에 힘을 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 지고 가라.

 

3.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 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 지고 가라.

 

셋째는 나를 따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자는 누구일 가 ? 지식이 많은 자일 가 ? 돈과 권세가 많은 자 일가 ? 아는 지식이 없고 믿음을 가지고 [ 자기 십자가 ]를 질수 있는 자 만이 예수님을 따를 수가 있는 법이다.

 

복음서의 말씀을 살펴 보라 ! 성경에 능한 지식을 가져 예수님을 핍박하고, 능욕하며, 십자가에 처형 할 수가 있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믿음이 없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았을 때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12 년을 혈루 증으로 앓던 가나안 여자나, 나면서부터 소경되었던 거지 바디메오는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구원을 받은 것이다. [ 내가 이스라엘 중에 이 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 하시며 구원을 선포 해 주셨다.

 

가진 것이 없지만, 아는 것도 없었지만, 누린 것은 더더욱 없었지만, 주님을 믿는 믿음 하나 만을 가졌을 때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 것이다. 그들의 믿음의 발 자취는 오늘도 현대인과 나의 인생을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삼고 따르기를 원 하는 가 ? 그렇다면 자기를 부인 할 줄 알자 ! 그리고 자기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를 분명히 알자 ! 이때 우리는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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