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말씀 묵상 (6)- 정밀하시고 세밀하신 주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4-13 (금) 06:25 5년전 1965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참으로 정밀하신 하나님 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들의 인체의 신비에 대자연의 창조물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그 인도하심에서 찾을 수 있다. 몇 군데를 찾아보자.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그 계획 그 과정을 보면 놀랍고 스릴과 써쓰펜스 감동 놀람의 연속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사실은 그 약속대로 구원하신 이후도 문제였다. 잘못하면 추운 겨울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준 후 그대로 가면 동사할 수 있다. 강에 빠져 죽으나 건짐 받은 후 얼어 죽으나 시간 문제이지 죽기는 마찬가지 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그 이후 내버려 두셨다면 그러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일하시지 않는다..

구원 그 이후 즉시 그들을 인도할 불 구름 기둥을 통해 인도하셨다. 인도하시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인도하신 것이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더위와 추위 그리고 맹수의 공격 그리고 갈길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이렇게 구원 그 이후 정밀하고 안전하게 인도하신 것이다. 참으로 세밀하게 행하시는 분이시다.

 

(13:21)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13:22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 여호와 이레,

그 여호와 하나님은 이미 정밀하고 정확하게 일하시는 분이셨다. 백세에 난 그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물로 드리라는 순종에 그대로 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시간에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셨다 십분만 아니 일분만 아니 몇초만 늦었어도 그 가정사에 일생의 큰 문제로 풍지박산의 큰 일 날 뻔하였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게 일하지 않으셨다. 믿음의 시험을 통해 아시고 복을 주시는 약속을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랑과 배려로 정밀하게 일하셨다.

1. 번제물을  친히 준비하시다.

산양의 수양을 번제물로 준비시켜 주셨다. 그것도 수양의 뿔이 수풀에 걸려 있게 하여 준비시키셨다. 그맇지 않았다면 수양을 보았다 해도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수양을 어떻게 잡을 수 있겠는가, 그 어떤 산악을 잘 타는 사람도 잡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수양의 뿔이 수풀에 걸리게 해 두시다니, 이렇게 정밀하게 준비하시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때를 정확하게 준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여호와 이레라고 하였다. 사실은 이상황에서 마음 속으로 한번이 아니라 수없이 강력하게 외치고 외쳤을 것이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동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이고 우리가 그 자녀라는 것이다.

 

 

1. 불 구름 기둥 한 번만 건너 뛰거나 순서 한번만 바뀌거나 실수가 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지날 때 불 구름 기둥이었다. 밤이기에 불기둥으로 인도하면 그들의 공격하는 애굽인에게도 공격의 좋은 여건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때는 앞에는 불 기둥 그리고 되에는 구름기둥으로 공격을 막아 주셨다. 이것을 미쳐 생각하시지 못했다면 애굽에서 구원 후 홍해를 가르신 후 홍해에서 다 어찌할 뻔 하였던가, 그 능력이 무한 하시고 방법이 무수하시지만 참으로 세밀하신 분이시다.

1.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실 때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 보호하셨다.

그런데 한번이라고 착오가 있었다면 어찌할 뻔 하였을까. 불 더위에 구름기둥 대신에 불기둥으로 착오나 고장이 있었다면 구원의 행진 가운데 다 어찌 되었을 뻔 하였을까,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없었다. 정확 정밀하신 분이시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우주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생물은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1. 식물은 안식년 삼년 분,

광야에서 엿새 날에는 이틀 분을 주신다. 이것도 한 두달도 아니고 몇 십년동안 착오 없이 정확하지 않았다면 전 백성이 굶주렸을 것이다. 먹는 문제 부족함 없이 해결해 주셨다. 그 능력 뿐 아니라 세밀하심이 아니면 자주 백성의 식사 자동금식하는  문제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 구원사의 행진하는 자녀에게 의식주 부족의 문제는 없었다.

      

1. 홍해를 건너고 보니 물이 없었다. 세상에, 애굽에서는 물은 걱정할 이유가 없었다. 나일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 이 광야에는 물이 보이지 않는구나. 물을 찾아 나섰다. 하루 이틀 사흘 길을 걸어 물을 찾았으나 물을 얻지 못하였다. 사흘이 지나 나흘이 되면 많은 사람은 목말라 쓰러질 것이다.  만약 나흘 동안 물을 찾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사람이 나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면 생명에 위험하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물은 사흘 후 물을 찾았다.

정확한 시간이다. 그 감격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순간 마음 속으로 안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물은 마시지 못할 쓴 물이었다. 물을 찾았으나 쓴 물이었다. 그 때 그들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그러나 전능하시고 정밀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매 전화위복이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무를 던지니 단물이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의 단물을 마셨고, 거기서 치료의 하나님이심을 선언해 주셨다 앞으로도 쓴물을 인생사의 쓴물을  치료해 주신 다는 것이다. 여호와 라파, 그것은 지금도 계속 될 것이다. 출15:

 

1. 만나가 칠일에 내리지 않게 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사람은 육일 째 이틀 분 칠일째 쉬고를 계속 반복하는 중에 실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 번 건너뛰거나 이중으로 주시거나 그러한 것이 없었다. 육일 째 이틀 분 안식일에는 내리는 것을 멈추고 다시 월요일에 평일 양식을 주시는 것을 시작하시고, 만나를 엿새 째 평일과 동일하게 주시면 사람들은 안식일에 굶게 되었다. 그렇다면  영문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은 집집마다 하루 종일 배고프다고 울고 불고 울음 소리 안식일에 온 지역에 퍼졌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잠시 깜박하고 실수하여 잊어버리셨다는 기록은 한 번도 없다. 그것은 능력이 부족해 지거나 졸거나 주무시거나 착각하시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음을 물론 일 것이다.

 

1. 만나 출16:26, 정확히 해야, ,구름 기둥 바꾸는 것도 정확해야 하는데, 과연 정밀하신 하나님이시다.

16: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16:26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16:27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16:25 "Eat it today," Moses said, "because to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 will not find any of it on the ground today.

16:26 Six days you are to gather it, but on the seventh day, the Sabbath, there will not be any."

16:27 Nevertheless, some of the people went out on the seventh day to gather it, but they found none.

 


1. 만나가 그쳤더라.

만나가 내리는 것도 이것이 무엇이냐 만, 만 기적인데 그치는 것도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서 그쳤다. 지금까지의 광야 만나기적이 하나님의 초자연 기적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신다. 이것은 정확 정밀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분다.

 

(수5:12 )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of the produce of Canaan.(5:12)

 

        

1. 안식년을 위하여 삼년 양식.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육일 째 갑절도 즉 이틀 분을 주셨다.

그렇다면 안식년을 지키기 위해서 이년 분을 주시는 되는 것으로 계산하기 쉽다. 그렇다면 계산착오이다. 삼년 분을 주시는 것은 여분으로 일년 분 더 주시는 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심고 거두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안식년 쉬고 그 다음 해에 심고 그 다음해에 추수하게 되면 햇수로 삼년 이어야 맞다.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정밀하게 아시고 주시는 것이다.

25: 20 ,, 안식년 지키기 위해 그 전 해에 3년 분 주신다는  것이다. 계산 정확해야 한다. 만나 안식일 이틀 분이니 안식년에 2년 분으로 착각하기 쉽다. 2년 아니라 3년은 하나님의 계산 착오이신가, 2년 분 이었다면 많은 사람들 약 일 년동안 먹을 양식 없어 굶어 죽을 뻔 하였을 것이다. 즉각 내리는 만나와 달리 심고 거두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때문이다. 당연히 3년 분이 맞다. 정밀하신 하나님이시다.

 


(레25:20-22)

25:20 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 칠 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5:21 내가 명하여 제 육 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 년 쓰기에 족하게 할지라

25:22 너희가 제 팔 년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며 제 구 년 곧 추수하기까지 묵은 곡식을 먹으리라.

25:20 You may ask, "What will we eat in the seventh year if we do not plant or harvest our crops?"

25:21 I will send you such a blessing in the sixth year that the land will yield enough for three years.

25:22 While you plant during the eighth year, you will eat from the old crop and will continue to eat from it until the harvest of the ninth year comes in.

( * 개정은 이 부분도 잘 번역된 개역을 불필요하게 더 나을 것이 없는 단어로 수정하였다. 열심히 수정하였다는 생색내기인가 무엇인가.개정 수정 팀은 성경 전체의 이해는 물론 국어의 언어 표현과 이해의 실력도 부족하다고 이미 언급하였다.)

 

1. 참새 보다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10:29-31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0:29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Yet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apart from the will of your Father.

10:30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10:31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1. 한 앗사리온에 참새 두마리, 그렇다면 두 앗사리온에는 참새 몇 마리일까요.

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2:6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Ye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y God.

12:7 Indeed,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내용상 참새는 값싸게 팔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앗사라리온에 참새 둘, 두 앗사리온에 참새 다섯

두 앗사리온에 참새 넷이어야 하는데 , 참새 한 마리는 거져 덤으로 주는 정도이다. 이렇게 값싸게 취급되고 팔리는 참새의 가는 길과 운명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장중에 쥐고 계시다는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창조한 영적존재 하나님의 자녀인 일까보냐 라고 하셨다.

 

1.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나는 새와 들의 백합화의 자연 팩트의 예를 들어 말씀하셨다. 마6: 에서 여기에서 백합화는 한국에서 말하는 백합화가 아니라 들풀이다. 그래서 들의 백합화라고 하였다. 한국에서 말하는 백합화가 아니다.)

 (마6:25-33)

 

( 근래에 교인들이 줄어든다고 하는 소리도 듣고 부정적인 미래를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영적 존재인 사람은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영적 존재를 찾게되어 있고

모든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의 계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하고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라는 가장 가치 있는 계명이 있기에 누구도 종교를 기독교를 잘 안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세상에 서로 사랑 윈윈하자고 하는데 누가 그 계명을 거부하겠는가, 누가 그 계명을 옳치 않다고 하겠는가 인류 모두가 받아드릴 수 밖에 없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소위 대형 교회위주의 목회가 문제가 있었고 , 적그리스도의 기독교 훼파 전략도 있었다.

이러한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게 한다면 그들이 어느 때인가 진리를 발견하고 귀한 일꾼이 될 것이다

근래에 소위 가나안 성도 교인은 교인이지만 교회는 안나가는 교인도 상당하다고 한다.

이 모든 이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읽으면 각자가 성령의 감동을 받을 것이다.

소위 대형 교회는 그래도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좀 더 많이 있을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특히 세계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도 세계인으로서 영어로도 읽은 일을 어려서부터 읽는 훈련을 한다면 세계인으로서 주님의 기뻐하시는 많은 일을 할 것이다. 소위 대형교회 또는 초대형 교회도 그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을 것이다. 묵묵히 말씀 공부에 좀 더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대형교회를 지상의 목표로 하다 보니 예수님 보다 사람이 높아지게 되고 그러한 분위기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소위 대형교회는 목회자는 더욱 자기 관리를 잘 하여 교계에 손해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받는 은혜를 감사하며 예수님을 높이는 것에 최고의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