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개정번역과 말씀을 위한 종교개혁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4-18 (수) 09:41 5년전 1842  

1.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6:1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개역)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개정)

 

갈릴리 바다를 디베랴 바다라고도 하고 게네사렛 호수라고도 한다. 동일한 바다의 표현이다. 또 바다라고도 하고 호수라고도 한다. 호수 치고는 너무 넓고 바다같이 보이고 인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개역은 갈릴리 바다 곧 디베라 바다라고도 한 것이다.

 

그런데 개정의 수정은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라고 하였다. 지도를 보고도 지역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어, 이거 아닌데 또는 뭐 좀 이상한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갈릴리는 게네사렛 보다도 넓은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 사마리아 북쪽 지역 전체를 갈릴리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혹 갈릴리의 디베랴 바다는 그렇다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라는 표현은 구두위에 양말 신은 것 같이 뭐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어 이것 아닌데 이상한데 맞지 않는데 하고 말이다. 왜 경전의 개정 번역이 이러한지 알 수가 없는 일이다.

(추운 겨울에, 우리나라 말에 내용적으로 들어오고 문 닫으라는 말을, 문 닫고 들어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런닝 위에 와이셔쓰가 아니라 와이셔츠 위에 런닝 셔쓰를 입는 것과 같다 할 표현일 것이다.)

 

갈릴리는 사마리아 북쪽을 전체를 다 칭한다는 기록도 본적이 있다.

성경에서도 갈릴리 가나(2:1) 라고 하였다. 가나는 갈릴리 지역의 한 지명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갈릴리의 가나인 것이다. 가나의 갈릴리라는 말은 있을 수 없고 적절치 않다. 그러므로 혹 갈릴리의 디베랴 바다라는 말을 모르지만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라는 말을 적절하다 할 수 없다. 더구나 정확하게 잘 번역된 내용을 무엇 때문에 부적절한 표현으로 수정하였는지, 성경을 모르고, 성경의 지리를 모르지 않고는 이러한 수정을 할 수 있겠는가.

 

일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성경을 읽다가 뭐 이것은 아닌데 뭐 이러한 표현을 하였나 이것은 맞지 않는데 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인 경전을 읽는데 얼마나 지장과 방해를 그 이상을 주고 있을 것인가, 성경 내용을 전혀 모르는 초신자나 차라리 성경을 잘 모르면 그런가 보다 하고 읽을 수 있지만 알고는 어떻게 기쁨으로 신뢰하며 읽어나갈 수 있겠는가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갈릴리 바다 디베랴 바다 게넷사렛 호수 는 동일한 바다같은 호수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다.

그러므로 개역의 번역이 맞다. 영어 성경으로 보아도 분명하지 않는가,

 

이렇게 개정 수정을 읽으면서 뭔가 맞지 않는 내용의 문장을 읽어가면서 얼마나 마음이 혼잡하겠는가,

성경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고 하였는데 초신자나 학생들을 위한 쉬운 성경도 아니고 강단에서 읽고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하나님 자신 같이 받아들이고 읽어야 하고 그러할 것인데 이러한 식으로 수정 번역을 하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더구나 잘 번역된 내용을 수정까지 하여서 말이다.

 

영어 번역을 보자.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는 무슨 뜻인가,

쉬운 질문 같지만 설명을 해 보시라. 동일한 바다의 다른 이름을 왜 이렇게 이상하게 수정하였는지, 참 기이한 일이다.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라 이것은 마치 런닝셔츠 위에 와이셔츠가 아니라 와이셔츠위에 런닝셔쓰 입은 이라는 표현과 같다면 읽으면서 그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6:1

Some time after this, Jesus crossed to the far shore of the Sea of Galilee (that is, the Sea of Tiberias),

 

 

1. 포도 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개역)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개정)

 

15:1-11자연 비유를 통하여 제자들에게 잊지 않게 중요한 강력한 말씀을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며 하신 요14:-16: 장의 말씀 중 비유의 말씀이다.

그 마지막 날 밤에 내세의 소망과 성령의 오심의 약속 성찬예식 그리고 담대하라 네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하시는 강력하고 잊을 수 없는 말씀을 예수님이 성령으로 함께 계시고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을 위해 성찬식까지 계속 지키라고 제정하셨다. 제자들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 그리고 성령으로 함께 계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승리의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 였다.

그러한 귀중한 자리에 귀중한 내용을 대속의 죽으시기 전날 밤에 하신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팩트인 자연을 근거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는 너무나 잘 아는 내용이고 기억해야 할 내용이다.

핵심은 예수님은 포도나무 믿는 자는 가지로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음 같이 예수님 안에 거하라는 것이다. 포도나무를 볼 때 마다 보고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겨울을 지나면서 보면 그 나무의 가지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향기를 주면 예술적인 모습으로 결신하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 앙상해 보이는, 특히 포도나무는 겉으로 보기에 재목감도 아닌 가늘고 약해보이는 겨울에는 더욱 앙상해 보이는 나무이다, 그러나 봄에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풍성하고 탐스럽고 그리고 향기을 진동하고 날리며 결실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처음 본 사람은 다 놀라워하고 대단히 기적이라 할 것이다. 이 놀라운 기적이 반복이 되니 사람들은 자연이라고 하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결실하듯이 너희도 내 안에 꼭 붙어있기만 하면, 그리고 설명하시기를 실제 내용은 내 안에 거하기만 하면 ,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 거하면 그리고 그 말씀에 근거해 구하면 이루리라는 강력한 참으로 강력한 말씀을 죽으시기 전날 밤에 포도나무와 가지의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이다. 실제적 팩트인 자연을 예로 들어 말씀하신 자연스러운 말씀같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참으로 강력한 위로와 격려 능력을 주시는 말씀이다.

 

그런데 붙어 있어도 열매가 맺지 않는다면 어쩌란 말인가. 개정 수정을 보면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한다는 것인가.

그리고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지만 특정 가지만 열매 맺지 않는 가지를 보았는가, 그것이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가, 땅의 종류나 기온 햇볕이 비추는 방향에 포도의 품질이 다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 있는데 가지마다 선별해서 열리고 안 열리는 포도나무가 있던가, 있었던가, 어떻게 경전을 이렇게 수정하였는지, 그리고 잘 번역된 부분을 수정까지 하여 원 내용과 달리 이렇게 부정확하고 받아드리기 어렵게 수정하였는지,

 

( 개정 성경에는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이라고 수정하였다. 그러면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이라면 붙어 있어도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인가, 그러면 어쩌란 말인가, 떨어져 있으란 말인가, 붙어 있어도 다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니 붙어 있어 열매를 맺으면 운이 좋은 줄 알라는 것인가, 붙어 있어도 다 열매를 맺지 않는 다는 것인가,)

 

포도나무의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다 탐스럽고 풍성하고 보기 좋고 향기를 주는, 믿는 자는 그 모습을 보며 또한 코를 찌르는 향기를 맡으며 주님의 메시지를 기억하며 실천하며 신앙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포도나무 중에서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 중에서 열매가 안 열리는 가지를 보았는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 맺지 않는 가지가 있는가 보라. 그런데 왜 붙어있어도 열매 맺지 않는 이라는 수정이 가능한가, 나무의 가지들 중에서 특정 가지에만 열매 맺는다는 것인가, 자연법칙이 바뀌었는가, 이것은 내용적으로도 맞지 않고 실제로  포도나무의 모습을 보아도 맞지 않는 내용이다.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들마다 선별적으로 열매가 있고 없고 하는 것인가, 자연에서 이것은 얼토당토 않는 일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류의  많은 부분을 보며 어떻게 경전을 이렇게 수정하여 한국 교계에 내어놓았는지 하는 것이다.

 

한국교계는 말씀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

모든 교계 지도자는 말씀 중심으로 말씀 묵상 실천 적용으로 달려가야 한다.

지금 세계화 시대에 세계인으로서 세계어인 영어로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잘 번역된 영어성경은 원문을 정확히 아름답게 번역이 되어있는 것이 감사하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전화위복이 되게 하려면, 

1. 개역 성경을 중심으로 잘 검증하며 극히 일부 수정하는 것이 최선이며,

쉬운 성경이 읽기 좋다면 얼마든지 읽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강단용은 의역과 생략이 없는 가장 정확한 경전을 보아야 할 것이다.

경전이 어려워서 읽기가 힘들다고 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만 경전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기에 읽고 기도하고 읽는 중에 영적인 감동이 오면 어느 순간 꿀 송이 같이 달게 읽어진다는 많은 간증이 있다. 경전이 동화책이나 우화집과 같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것 오랜 기간에 쓰여진 그리고 학문적으로 볼 때에도 너무나 높은 수준이 많고 대단히 탁월한 분들이 깊고 넓은 바탕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고 간증하고 있는 책이다.경전은 쉬운 단어를 가지고 썼다해도 모든 부분이 그렇게 쉽게 이해하고  읽혀지는 것 만은 아닐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하물며 영적세게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한 순간에 다 이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1. 전화위복, 그 방법의 하나로 잘 번역된 영어 성경을 읽는 것이다. 영어는 이왕 중등학교 아니 이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기에 생소하지 않은 외국어이다.

2. 언어는 사용해야 한다. 모국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활용이 잘 되지 않고 사용하면서 잊지 않고 발전되는 것이다.

3. 성경의 영어 문장은 어학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문장이고 품위있고 풍부한 내용의 문장이 가득하고 가득하다.

그런데 잘 번역된 영어성경 중 자신이 읽기가 가장 적절한 번역을 읽을 수도 있다. 그런데 문장의 단어가 쉽다고 내용이 잘 들어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용을 정확히 쉽게 이해하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번역은 혹 단어가 좀 더 어렵더라도 읽기가 쉽다. 단어가 쉬운 단어라고 더 꼭 문장의 내용이 더 잘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한국말 예를 들어보자. 나는 학교에 갔다 오는 것이 아닌가 몰라요, 이러한 문장이 있다고 하자. 단어는 쉽고 대충 무슨 뜻인지 알 수도 있지만 이것이 정확이 무슨 말인가 할 것이다. 좀 어려운 단어가 있어도 문장의 내용을 읽는 자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쉽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논리적 서술  배열등은 이해와 공감이 더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kj, nkj ,,

niv,,  가장 많이 보는 번역판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권위 있는 강단용으로는 좀 주의하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물론 복음주의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려 번역한 책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본다고 한다. 나도 이 번역을 추천하였다.

 

niv 와 다른 niv 개정 판,

개정 판인지를, 나도 모르고 구입하였다. 그런데 읽다 보니 문장의 단어들이 달라 알고 보니 개정판이었다.

간혹 적절수정도 있지만 불필요한 수정이 많고 왜 niv 이름으로 출판하였는지 의아하다. 익숙하고 암송도 한 감명적인 시편의 단어들도 여러 곳을 바꾸어 버렸다. 이 개정판을 혹 한권 쯤 구입 참고는 모르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다. 검증도 검증 후 평가도 아직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영어권에서는 원치 않으면 구입하지 않으면 되고 개정이전의 원판을 보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이것을 소문 광고도 없이 한영성경에 이 개정판을 사용한 것이다. 최근 몇 권을 사서 선물로 준적도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개정판 이었다. 이것을 알았다면 개정판을 선물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추천하고 높이 평가한 것은 niv 원판이었다. 한국에서는 한영합본에 재정판을 넣어서 그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영어권에서도 검증이 되었는지 모르는 것이다. 상술인지 새로나온 것이 검증 전에도 무조건 좋은 것으로 아는지 niv 개정판을 합본에 사용하였는데 상술 목적이 개입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합본을 사용한 한국에는 결과적으로 강매가 된 것이다

( 나도  niv 개정판인지 모르고 샀고 읽다보니 개정판 인 것이다. 시편의 경우는 더욱 그렇고 여러 곳을 다른 단어로 수정하였다 그렇다면 다른 출판사로 해서 출판하였어야 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는 번역을 개정판 내어서 구매자가 그것을 모르고 구매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한영합본을 사용하는 한국에는 문제가 있다. 자기도 모르게 원치 않게 엉뚱한 번역본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출판사는 어떤 도의적 책임감을 갖고 먼저 알려야 했다kj 번역은 지금까지 상술이 없다는 점에서도 신뢰받고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다.)

nas,, 정확하고 직설적이고 직역위주의 신뢰할 만한 번역인 듯하다. 이 번역을 좋아 하는 분들이 있다.

nlt,, 영어권의 초등학생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이 번역이 읽기에 쉬우면 읽으면 이 번역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정확성 보다 좀 더 쉽게 읽기 위한 번역임을 알아야 한다. 성경을 가르치는 분이나 목회자에게는 강력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정확성의 번역본과 함께 같이 읽는 것은 좋다고 본다.

 

한국말 쉬운 번역들 ,, 의역 등등으로 쉽게가 목적이면 나중에는 어느 번역이 정확한가 , 알 수가 없다. 경전은 토씨 하나 대명사 하나가 감동적인 인해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때가 있다. 한국에서의 개역은 이러한 점에서 거의 완벽하게 잘 번역이 되어 있고 높이 평가할 수 있다.

 

 

=. 말씀 묵상 (meditation)

다음은 유월절 마지막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포도나무와 가지의 이유이다. 팩트인 자연의 예를 들어 하신 강력한 말씀이다.

읽고 묵상하고 적용 실천하다. 영어로도 읽어 보자. 또 다른 감동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꼭 영어라서가 아니라 잘 번역된 다른 나라언어로 보는 것은 새롭게 깨달 수 있을 것이다. 영어권 분들이 잘 번역된 한국어 성경을 읽는다 해도 새롭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과 같은

것이다.

1.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에서

주 안에 거하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비유로 말씀 하신 것이다.

15:1-11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5:1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15:2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15:3 You are already clean because of the word I have spoken to you.

15:4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15: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15:6 If anyone does not remain in me, he is like a branch that is thrown away and withers; such branches are picked up,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15: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15:8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15:9 "As the Father has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Now remain in my love.

15:10 If you obey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obeyed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15:11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complete.

                                                                                               

                                                                                                   ( - ing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