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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성경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5-04 (금) 10:16 5년전 3012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6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67호) 축복을 받는 자녀가 되라 (막 10:13-16)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 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 시고 축복하시니라”(막 10:13-16). 예수님께서는 특히 어린 아이들을 축복해 주셨다. 성경에 예수님의 유년시절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 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눅 2:40).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 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는 말씀이 있다. 예수님은 자라가면서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 에 있었으며, 그리고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나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셨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자녀들 모두가 예수 님의 유년시절 같이 같은 은혜와 같은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1. 일평생 동안 강건의 복이 넘치는 사람이 되라.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눅 2:40a).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 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 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 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 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 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 14:6-12a).
    2. 지혜와 총명의 복이 충만한 사람이 되라. “지혜가 충족하며...”(눅 2:40b).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왕상 4:29-30).
    3. 사람들에게 존경의 복을 크게 누리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b).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 을 안위하였더라”(에 10:3).
    4, 하나님께 인정과 은혜의 복을 충만하게 받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눅 2:40b).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 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결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 오직 성경 교육 예수님께서 오시기 70년 전에 당시의 최대 강국은 로마였습니다. 로마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성 안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밖에서는 로마군이 계속해서 공격을 가해왔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예루살렘이 함락될 지경까지 갑니다. 이때 아킵바 라는 유명한 랍비가 자리에 눕습니다. 그리고 종들을 시켜서 아킵바가 병이 들었다는 소문을 내게 만듭니다. 이제 점점 정세가 어려워져서 내일이면 예루살렘성이 함락될 수밖에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킵바는 그날 죽었다는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아킵바 는 관 속에 들어가서 장례를 치른다는 명분으로 성을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로마의 총사령관 베스베잔을 만납니다. 베스베잔은 너무 유명한 랍비 아킵바 그가 만나자고 하는 말에 응하여서 만나게 되었다. 아킵바 는 베스베잔 앞에 가서 말을 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우리가 예루살렘 성문을 활짝 열고 대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로마 군인을 맞아 들이겠습니다. 대신 한 가지 청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한 가지 청을 들어달라고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한 가지 청이 무엇이요’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조그만 건물 집이 있는데 그 건물만큼은 손을 대지 말아달라 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내일 아침 예루살렘 성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예루살렘 성을 파괴하고 예루살렘 궁전을 불태우고 예루살렘 성전 까지 파괴하고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집들을 불태워도 좋습니다. 예루살렘 성에 있는 사람을 다 노예로 붙들어가고 우리의 재산을 다 빼앗아가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건물 하나만은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약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령관이 이 의외의 요청을 받고 껄껄 웃으면서 그 정도의 청이라면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손대지 말라는 그 집에는 무엇이 있기에 그러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 집은 책이 있습니다'. '그 까짓 책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으니까' 내가 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성문을 열어주기로 하고 아킵바는 성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밤에 아킵바는 예루살렘 성에 있는 어머니들을 책이 있는 그 집으로 모읍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어머니 여러분들 다 없어져도 괜찮습니다. 다 빼앗겨도 됩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어머니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으면 우리 민족은 영원히 존재 할 것입니다. 우리의 민족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룰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하고 어머니들을 격려 했습니다. 생명을 걸고 보존하기를 원하는 작은 건물은 예루살렘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왕궁도 아니고 자기 집도 아니었습니다. 그 집은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단 하나의 학교였습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학교였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망했지만 성경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유대 민족은 결코 망하지 않았습니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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