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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국내외 정치학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5-08 (화) 07:51 5년전 1820  

정치인들은 메스컴에 등장하기에 사람들은 채널을 급히 돌리지 않는 한 좋든 싫든 보들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기의 배역의 연기를 아니 역할을 잘 해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 정치생명 오래가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국민과 세계에 유익을 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연기는 가식 위선으로 안 되고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온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국민은 잘 알고 내적인 것까지 판단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동안 한국의 국가 지도자들 중 남북관계에 철학도 안목도 비젼도 신념도 없이 대통령을 하였구나 하는 평가 받을 국가 지도자도 있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을 판도라 상자 여는 것과 같은 통일 운운하며 그럴듯한 구호로 말하며 세월 보낸 것이다. 앞으로 남북관계을 보는 안목이나 실천력을 갖지 못한 대통령은 선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그것만도 천만 다행이다.

   

이참에 국내외 여러 관계가 연결되어 있지만 남북의 평화 번영의 흐름으로 물꼬를 텃으니 남북 동포의 지지 격려를 받으면 다시는 뒷 걸음 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제 세계의 정치인들의 어떤 술수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세계 시민들이 이 장면들을 생방송으로 다 보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의 선량한 시민들의 바램과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역행하거나 정치적 자기이익이나 얻으려는 정치세력은 도태되어야 하고 도태될 것이다.

 

1. 국내외 정치인들 평화 번영에 동참해야 할 것

정치인들은 자신이 자신의 점수를 만들고 있다.

세계사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북미회담이 잘되어서 한반도와 세계의 번영을 기대하는 세계인들이 많을 것이고 남북의 동포는 그것을 기대하고 바랄 것이다. 특히 남북의 많은 분들은 북미회담에 잘 되기를 기대하며 말을 아끼며 조심 조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날짜 특히 장소문제가 몇 곳 등장하였어도 어쨌든 잘되기를 바라는 심정에 담당자에 맡기는 입장이다.

그런데 장소 문제등으로 자꾸 헷갈리는 듯한 보도를 듣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이유로 자꾸 시간이 지연되고 등등하면 결국에 지도자가 참 지진부진하고 우유부단하고 너무 결단력이 없이 자신들의 어떤 정치적 이익만 계산하고 있나 해서 별 감동을 주지 못할 것이다.

한국에 전에 어떤 대선 후보가 무슨 지지인가를 할 듯 말 듯하다가 한다고 하여 지지자들은 환호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두 번 세 번 이상 미루고 미루다가 등장하였다. 기대하는 사람들이 맥 다 빠지고 진 다 빠지고 김 다 센 후에 한 것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후보의 캐릭터가 참 우유부단하고 지루하고 지진부진 한 캐릭터이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러한 캐릭터를 가진 사람이 그 무슨 지도자가 되면 국민을 얼마나 지루하게 할까 할 것이다.

지도자는 심지어 자기의 정치적 어떤 손해를 볼 수 있어도 의롭게 희생적인 결단을 할 때 그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 저것 자기 이해관계 너무 따지고 질질 끌며 사람들을 지루하게 하는 인간상은 지도자 자격이 미달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국가 지도자가 너무 자주 깜짝쇼냐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지만 국민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을 주게 하는 것도 지도자로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존중 받을 모습은 아닐 것이다.

 

1. 한국이 한중일 회담에서 판문점 평화 선언 지지 요청하였다. 가능하면 세계의 많은 지지도 좋을 것이다.

그것을 확실하게 하는 세계 분위기를 굳건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본은 무슨 내용을 끼워 넣기 하려고 하는데 괜히 기회를 주니 더 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은 그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것인데 그렇다면 구태여 그러한 것을 요청하지 말고 취소할 수도 있다. 국내외적으로 넘치도록 지지가 있는데 뭐 그렇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 화끈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자신의 정치캐릭터나 그 나라의 자세를 평가 받을 수 있는데 지도자로서 좀 세계사적 안목과 가치 판단 진정한 자신과 국민의 이익을 판단하는 안목이 부족한 낮은 급의 정치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기 쉽다.

진정으로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모습보다 자기 이익이나 챙기려는 이러한 자세는 보기 좋지 않다. 자신들이 진정으로 동북아 세계 평화를 바란다면 전폭적으로 지원할 일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러한 자세가 자신과 자신의 나라에도 도움이 될 수 없다.

판문점 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해 주면 자기의 일본말로 가오도 설 것인데 뭘 군더더기 넣어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러하다. 그렇다면 구태여 거기 회담에서 한중일 판문점 선언지지 요청할 것도 없고 밥 한끼 먹고 오면 되는 것이다.

판문점 평화회담 전폭지지는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평화 번영을 위한 지지이고 그것에 참여하게 해 주는 것도 자기들 일본 말로 가오 세우는 기회이기도 하는 것인데 이런 구차한 모습에서 정치인들이 평가받는 것이다.

하기야 한국에서도 턱에 파스 하나 붙이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 될 일을 요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무슨 코미디하고 있는 모습으로 볼 국민이 많을 듯하다. 자신들의 모습에서 다 평가 받고 있다그 앞에서 차마 말은 못하고 배꼽잡고 웃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한국의 정치인들 중 자기만 모르는 정치인 정치지도자들도 꽤 있는 것 같다.

다행히 한국에서 지역구도로 이념 색깔론으로 정치생명을 연장하던 시대가 지난 것만도 다행이다. 정치인으로서 국의원들은 진정 나라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하여 좀 더 생각하며 일해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dation)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적 아버지께서 창조하고 경영하시는 자연의 예를 들어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는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적세계의 일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것이고

먼저 그의 의 즉 하나님의 의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세상에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의 경제적인 모든 것을 더하시리가고 하셨다.


신앙적으로 볼 때에도 남북관계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평화의 실천을 한다면 의식주 경제적인 것은 해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로 대립 분열 총부리를 맞대고 있으면서 경제적인 재정적인 부족함을 말하는 것은 먼저 무엇이 부족하였는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평화를 구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의 삶의 태도가 아니었는가 보아야 할 것이다. 분열 대립 미움의 생각과 말을 하는 밑빠진 독을 두고 채우려고 하여야 채워질 것인가 먼저 묵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신앙인들은 주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신 이 풍부하고 아름답고 부족함이 없는 자연과 그 경영을 보며 만약 우리가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어렵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먼저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였는가 보며 먼저 주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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