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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정신차려야 할 정당은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5-10 (목) 08:17 5년전 1812  

1. 한국의 시대상황에서 당연히 소위 보수적일 수 있는 어떤 분이 뜻밖의 말씀 하셨다.

최근의 남북정상회담을 보고 상당한 인상적인 감동을 받은 듯 높이 평가하였다. 그 내용을 옮기기도 그러할 파격적이었다. 어쩌면 가장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그 분이 남북 정상 대화를 인상적으로 말씀하시고 덧 붙인 말을 옮기기는 그러하다. 그러나 그것이 대부분의 한국국민의 생각을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구 시대에 지역 이념 색깔론으로선출된 일부 국의원만 모를 듯하다. 그러한 정치인들은 아직도 모르는지 모르는 체 하는지 아직도 그 색깔 그 약으로 그 프로그램으로 선거 장사를 해보려는 것인지 그러하다.

그 말씀 중에 우리나라는 남한 때문에 통일이 안 될 것 같다고 하셨다. 순간 무슨 뜻인가 하였다.

즉시 남한의 정당 때문에 안 될 것이라는 최근 어떤 정당들의 모습을 예를 들어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데 참으로 파격적이다. 여기에 옮기기가 그렇다. 국민 거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의 어려운 시대를 관통하며 사셨기에 더욱 애국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일부 국민대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국의원 중에서 참으로 시대를 모르고 세계 앞에 남북동포가 아직도 적대적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어떤 책임감도 없이 어떤 정치 철학도 신념도 없이 국의원이 지상 목표이고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정당 정치인들이 아직도 있어 국민에게 어떤 정신적인 고통까지 주고 있는 것이 어떤 한국의 정당의 한 모습일 것이다.


그 분이 그 정도 이야기할 정도이면 얼마나 많은 국민이 같은 생각일까 할 것이다. 누군가 국민이 정치권의 어떤 모습에 폭발 직전에 있다는 말이 맞을 듯 하다. 남북 관계가 이렇게 진행되어 가면 정당들은 전폭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는 것이 거의 국민 대다수 일 듯하다. 그런데 정치권 일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다. 이제 국회를 향해 촛불을 들라는 것인가 하는 국민이 많을 듯하다.

그 분은 일제시대를 살았고 육이오를 겪었고 보았던 분이다. 그 시대에 군 생활을 하시고 복무를 마친 분이다.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라면 보수적이라는 원뜻이 아닌 지금의 보수라는 단어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보수적이라 할 것이다. 사실 보수는 가치를 가장 먼저 두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는 주로 선거용인데 선거 때만 되면 이용하는 지역 색깔 안보의 보수팔이기에 보수라는 말도 맞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대를 어렵게 살아오신 분들은 나라를 위한 애국적 마음이 누구보다도 강할 것이다. 그러한 분이 남북의 평화 번영의 흐름에 훼방하는 치인들의 모습을 보고 정당이 문제라는 것이다.

어떤 정당은 어쩌면 선거때만 되면 선거용으로 보수라는 미명하에 보수를 악용해서 지금까지 생존해 온 것일지 모른다. 그리고 지금도 시대가 바뀐 줄을 모르고 그 우물 안의 사고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어려운 그러한 시대를 살았다면 어쩌면 가장 보수적인 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러한 어려운 시대의 삶을 살지 않은 사람들이 소위 보수적이라는 것이 쉽게 이해가 안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를 살아온 분들이라면 소위 어떤 보수적 사고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전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러한 분들이 남북의 정상들의 모든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남북의 정상들에 대해서 진지하고 높은 평가를 하였다. 이분들이 보수라면 선거용이 아닌 나라를 생각하시는 순수한 보수의 애국적 모습이다.

그런데 목 어깨라도 돌아갔나 무엇이라도 몇 개 빠졌나. 이것이 어떤 정치인들의 한 현주소 아닌가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청년의 물리적 행동은 그 행동대로 판단을 받겠지만 그 청년의 마음은 많은 국민의 속 마음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그도 이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실질적인 진행을 보며 절호의 절실한 기회 앞에 국민으로서 정당의 모습에 얼마나 속 터졌으면 그러하였을까 하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 오월은 어린이날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화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화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어른들에게도 교훈들을 주는 지혜와 교훈적인 내용이 많다. 그 내용 중에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가 있다.

혹 혹 부리 영감님의 이야기를 아시는가 첫 번째 착한 혹부리 영감은 예기치 않게 찾아온 기회에 혹도 떼고 금은 보화도 얻었지만 그것을 이용한 두 번 째 동일한 혹 영감님은 무엇을 얻었는가 아시는가, 그 이야기가 자꾸 오버 랩 되며 웃음이 나온다. 이것이 정치권 어느 정당의 현주소가 아닌가 쓴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거창한 타이를을 가지고 있으면 국민의 소리 여론을 들어야 할 것이다.

 

1. 북미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가 북한을 또 방문하였단다. 미국의 각료 참모 중에서 인상이 바로 들어오는 사람이다. 아주 강직하고 합리적일 듯한 인상이다. 인상이 신뢰할 만한 모습이다. 부정하거나 옳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사람 사람이라고 얼굴에 쓰여진 듯 하다. 물론 그가 최종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이 최근의 정상회담의 모습을 보고 한국말을 하고 그 뉘앙스 모습 내용을 정확이 듣고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면 좋을 것이다. 한국 말을 하지 않는 사람 통역을 통해서 듣는 사람은 잘 모를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정확하게 보았을 것이다. 그 분의 말을 보고 약간 놀라기도 하였다. 어쩌면 국민 다수가 생각하고 있는 것일 것이기 때문이기도 한다.

 

1. 한미일 회담이 일본에서 열렸다. 한국의 문대통령의 연설의 모습을 단지 잠깐 보고 들었다. 진지함 이상의 절실함이 보였다. 지금의 한반도가 그러한 시점이다. 어쩌면 다른 나라들은 잘 모를 것이다. 한반도에서 진정으로 나라와 부모 형제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모두는 분단된 이 상황에서 기대를 가지고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이 있다. 다수의 국민들은 나라를 위하여 이 기회를 절박한 심정으로 마음의 격려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의 절호의 놀라운 좋은 기회를 일부 정당이나 치인들 매스컴 그 누구도 훼방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1. 남북 관계 잘되는 것이 선량한 남북 동포의 간절한 염원이고 의식 있는 동포의 신념이고 바람직한 가치는 물론이지만 남북이 경제적으로도 유익하다는 것이다. 한반도가 요람에서 노후까지 경제적 유익이 될 것이다. 나아가서는 세계가 그러해야 할 것이다.어떤 정당 정치인들은 그것을 바라지 않는가,훼방하지 말아야 한다.이러한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은 아닐 듯 싶다.

그리고 이기회에 어떤 치인들은 티브이를 통해 말하고 얼굴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국민에게 희망 대신 혐오감까지 준다는 것이다. 국민 정신 건강을 해롭게 하고 경제적으로도 유익이 안되는 치인은 아닌가 자주 매일 생각하며 일해야 할 것이다.

그 거대한 이름 국민의 대표 국의원이라, 그 얼마나 거창한 이름인가, 선량하고 수준있고 대단한 우리 국민 그 국민 그 국민의 대표라 그 이름값을 하면 좋고 최소한 스트레스나 혐오감 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이것 저것 좋지 않는 적폐의 혹부리들은 청산해야 할 것이고 점점 평화와 번영의 방향으로 획기적으로 갈 것 같은 중요한 시점이다. 정당 정치인들은 방해하지 말고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와 번영 그리고 구체적으로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의 가족 부모 형제 자녀손의 평화와 번영을 만발하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앙인들에게는

먼저 그의 나라인 영적세계의 실천과 함께

먼저 하나님의 의 즉 그의 뜻을 구하라는 명령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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