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한국에서의 교육 토론 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5-24 (목) 08:01 5년전 1720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중의 하나이다.

그 결과 과학 기술 발전과 그 분야의 인재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입시지옥 사교육 기러기 아빠 현대판 맹모삼천 이사 전입

그러나 그러한 경쟁교육의 결과 과학 기술의 발전은 가져왔을 것이나 인문학 분야는 황폐화 한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입시 사교육과외 기러기 아빠 명문대 고시 해외유학 학위 취득의 교육 과정은 인문학 분야의 부족함을 가져오지

않았나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의 이러한 교육 목표는 오직 경쟁과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시험기술자 교욱이 아니었는가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자주 보는 국민의 대표라는 분들 중에도 명문 고시 해외유학 학위 그러나 세상을 보안목과 시야는 극히 편협하고 협소한 것을 본다. 오직 북한에 대한 어떤 관점이 애국인 것으로 알고 있는 듯하다.합리적 논리적 설득력

보다 주북한팔이를 하고 있는 협소한 안목을 보면 어떻게 명문대 고시 해외유학 학위를 가졌다는 사람의 안목 관점이

이렇게 협소한가 할 것이다. 안목과 시야 관점이 그것 밖에 되지 않음에 놀라울 정도이다. 심지어 요즈음 말로 초딩

수준의 모습을 자주 본다. 시험 답안 암기 위주의 일방적 제한된 기계적 교육으로 다른 것은 잘 모르고 오직 시험

잘 보는 기술자가 되어서 명문 고시 유학 학위등가지고 있으나 세상을 보는 안목은 오히려 초딩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도식적이고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정답암기 시험합격기

 교육이 아니었는가 검토해 보자. 문제 정답 암기 쪽 집게 교육과 오직 시험 잘 보는 기술에만 익숙하게 한  교육이

우선순위가 아니었는가 할 것이다. 다른 사고와 세계를 수용하면서 연구 토론 정반합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너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오직 시험 잘보는 기술과 그 정답만을 배우고 외우는 교육이 아니었나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민평화 촛불집회에서 성주군민의 사드 철회 집회에서 보여주는 국민의 의식수준과 판단력을 보여 주었다.이제

북한팔이 좀 그만하라는 어떤 주부님의 외침은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누구 앞에 문자 쓰는 격인 것이다. 국민의 수준을 이렇게 모른다는 또는 국민의 평균 수준이 이렇게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국민 앞에 국민의 대표라는 거창한 참으로 거창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국의원들이 반성할 것은 그간 선배 정치인들의 지역감정 이용하여 지역구도로 국민을 오도하고 선거를 치루었다. 그들은 나라에 많은 손해를 끼쳤다고 할 것이다.

그들은 역사 앞에 민족 앞에 그들의 선배 정치인들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념 북한팔이로 선거를 치룬 선배 정치인들의 큰 잘못을 먼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사과하고 출발해야 할 것이다.

 

링컨은 사십이 되면 자기의 얼국에 책임을 지라고 하였다. 그의 얼굴이 그의 인격을 말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국민의 대표라는 그리고 국민에게 자주 등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그의 얼굴에 말에 글에 다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국민에게 신뢰와 존중과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하겠는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명문 고시 외국유학 학위등

화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한편 서구의 유학파들은 가치의 기준이 서구식도 한국식도 아닌 사고의 기준이 동서의 어중간한 중간지대에 서 있지 않은가 냉철히 검토 검증 후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최근 북한 분들을 보았다. 선입견 없이 편견없이 본다면,, 아니 그러한 선입견 편견도 다 씻어졌을 것이다.

람을 보면 다른 나라 심지어 적대적인 대상의 사람들도 그 개인의 인품은 품성을 속으로 다 평가를 하고 있는 것

이다. 개인적으로는 그 인품이 높에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다윗은 시련 속에 나타나고 돋보이는 인간 품성,, 사울 왕은 다윗을 찾아 죽이기 위하여 추격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울은 소리 높여 울면서 다윗에게 너는 나보다 선하다고 하였다.

그 후 이스라엘의 적국인 불레셋의 아기스왕도 다윗을 호위대장으로 삼았다. 그런데 다윗에게서 어떤 불의를 찾지 못했다고 하였다. 아기스 왕이 적국의 장수를 인간적으로 높이 평가한 것이다다.

개인의 품성은 안이나 밖이나 적이나 아군이나 공정하고 동일하게 평가받을 것이다. 그 품성은 아군이나 적군이나

동일하게 평가할 것이다. 비록 적대적인 나라에서도 그 개인의 품성은 동일하였고 그 평가도 동일하였다.그런데그 무엇보다도  다윗은 하나님께 인정 받고 모든 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물론 다윗도 허물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니었다. 큰 허물들과 실수가 있었다.

그것은 인간의 연약함 때문이었다. 그는 성전 짓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첫 목적으로 삼고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즉 정도를 걷는 것이 그의 삶의 핵심

이었다. 성경 시편 150 편의 약 절반이 다윗의 시이다. 그러한 많을 시를 썼다는 것은 한편 그의 인생이 얼마나 부

침 엎 다운이 심했는가를 알 수 있고 또 사실이 충분히 아니 너무 충분히 그러했다.)

 

돌이켜 보면 우리도 너무나 경쟁의 교육에 매몰 되었던 우리들의 모습, 그렇게 배웠다. 심히 공부한 이유가 명문대 어쩌면 가능하면 고시 유학 취직을 위한 것이 공부의 알파와 오메가로 알고 살아왔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할 것이다.

한 때 한국의 중등교육이 영수국 영수만 열심히 공부해서 세칭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것이 근래부터 오늘의 한국교육

의 목표 아니었는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 같이 행복한 삶 삶의 고상한 가치 문화 환경 서로 존중 배려 등등은 교

과목과 멀었고 나의 잠자는 동안에도 경쟁자인 적의 책장 책의 페이지 넘어가고 있다는 그래서 잠을 덜 자고 치열한 생존경쟁의 대열에 일찌감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혹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실력있은 인기 영어강사가 인생 육십을 넘으며 보니 내가 결국 화장실 둘 짜리 집을 마련하기 위하

이렇게 살아왔다는 것이다. 좀 더 좋은 집 사고 아파트에 화장실이 둘이 있는 것 구입한 그것이 목적이고 결과였다면 공부의 목적이 그것이었겠는가,

 

어떤 이유로 군복무를 면제 받았다는 것은 그렇다 하여도 군에 입대 밤에 단잠을 깨고 일어나 보초 한번 서지 않은 사람이 가장 강경애국적 북한팔이 말을 한다.

어쩌면 군 복무자들은 이미 햇수로 삼년 동안 거의 매일 더 초 강경한 구호를 복창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말은 전역과 함께 이미 졸업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민간 세상에서 그러한 말을 또 다시 들으면 유치찬란하게 말하는 아무개념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복무시절 햇수로 삼년을 거의 매일 구호로 복창하고 전역하였는데 군대 근처도 모르고 곤한 잠 깨어 일어나 불침번 보초한번 안서고 모르는 사람들이 말로 호랑이 잡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국민의 고통일 것이다. 아직도 시대가 바뀐 줄 모르고 낡고 낡은 치인들이다.

한국 교욱 혁명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과학 기술 분야는 그 나름 대로 하겠지만,,

인문학 교육 분야에서는 혁명적 교육 개혁이 일어나야 진정 한국이 진정한 발전이 있고 삶의 부요함을 행복을 더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떤 결론을 쉽게 내릴 수 없을지 모르나 교육개혁 또는 혁명적 교육개혁을 위하여 전국민대토론회를 한번 열어야 할지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군가 통일 비용 운운하는 말을 퍼트렸다. 누가 그러한 통일을 하자는 것인가,평화 공존 자유왕래 협력이 그 내용인 것이다. 

국의 국무 폼페이어 도 남북 회담 이어 북미 회담이 잘 된다전제이겠지만 한국 만번영케 하는데 최선을 다하

여 돕겠다고 하였다.

글쎄 한국이 번영이고 번영의 혜택을 전 국민이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데 한국에서 갑자기 누군가 무슨통일 비용이 얼마나 든다는

글쎄 그 맹랑한 학설을 누가 퍼트리고 탁상공론을 하는 것인지, 이것이야말로 학설을 위한 학설일 뿐일 것이다. 남북의 누가 그러한 통일을 바란다는 것인가 누가 그러한 종류의 것을 바라겠는가,,

남북이 평화 공존 자유왕래 협력 번영하자는 것이지 그 이상 누가 무엇을 바라겠는가, 그 다음은 그때가서 해도 전혀 늦지 않다.

 

다시 한번 이 시점에서 토론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의 학교교육의 목적 목표가 무엇이겠는가,,

과학자 기술자등의 인재들은 나라에 세계에 큰 유익을 줄 것이다. 여기서는 주로 인문학적인 분야를 언급한 것이었다. 이것을 우리 한국인들은 찾아야 할 것이다.

 

한편 한반도에서의 평화 공존은 하나님의 뜻이고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유익이 되게하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고통받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을 보고 나라의 사람들을 생각할 때 믿는 사람들이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주의 뜻을 추구하여야 하는가 할 것이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