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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11- 다윗의 간증 찬양 시 (시3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6-05 (화) 07:50 4개월전 446  

1.

1. 이 시 34편은 수 많은 분들이  많이 읽고 읽은 시이다.

나도 영시로도 암송한 시 중의 하나이다. 이 시는 다윗이 책상에서 쓴 시가 아니라 삶의 한 복판에서 경험한 신앙 간증의 시이다. 그런데 이 시편의 상단에 보면 이 시편을 쓴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는 ‘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쫒겨나서 지은 시라고 하였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는 설명을 보고 다윗의 인생여정을 잘 알지 못한다면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이다.

 

다윗의 생애는 사망과 나는 할 걸음뿐이라고

말하였듯이 한 발걸음을 떼면 죽을지 모르는 지뢰밭을 건너는 그러한 삶을 살았다. 그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그대로 왕이 되어서도 그의 신앙을 볼 수 있고 부침이 많은 생활이기도 하였지만 왕이 되기까지 문자 그대로 사망과 나는 할 걸음뿐인 삶을 산 것이다.

 

1. 이스라엘이 블레셋 골리앗 공격 앞에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의 시간들에 다윗이 그 공격을 물리쳤다. 그러한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기뻐하며 환호하였겠는가, 여인들은 외치고 노래하였다. 사울은 천천이고 다윗은 만만이로다.

이렇게 다윗을 칭송하고 높이며 노래하였던 것이다. 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직이 왕이기에 가장 높인다는 것이 왕을 비교한 것이다. 너무 감격하고 감사한 마음에 좀 경솔한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 상황에서 다윗을 높이는 그 마음은 충분히 알고 이해하고도 남겠는데 왜 거기에 사울을 등장시키느냐 말이다. 그냥 다윗을 높이고 칭송하면 되었는데 왜 누구를 더구나 왕을 비교하여 더 높이는가 하는 경솔함이라 할 것이다.

 

사울 왕은 두려움을 갖지 않을 수도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대부분 그러할 수 것이다. 내가 이 나라의 왕인데 나보다 더 높은 자리라면 인기 있고 높다면 그가 왕이 된다는 것이 아닌가, 나의 왕의 직은 어떻게 되겠는가, 사울 왕은 두려움과 시기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들을 데리고 사방으로 쫓고 쫓는 공격을 하였다. 전 이스라엘을 군사들과 샅샅이 뒤지듯이 찾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사망과 나는 한 걸음 뿐이라는 그의 말이 잘 표현하였을 것이다. 그 도피 과정에서 자신만큼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산적 두복 같은 생활을 어렵고 어렵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 상황에서는 왕이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더 있다가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알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이스라엘과 적대국인 블레셋으로 도피하였다. 그 블레셋을 골리앗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던 그 나라이다.

 

그 때 아기스 왕 아비멜렉 그것을 알고 다윗을 유심히 관찰하였을 것이고 그 됨됨이를 알고 자신의 경호대장을 삼았다. 다윗은 그 역할을 잘 하였다. 아기스 왕은 다윗을 크게 신뢰하였다.

 

1. 그런데 이 시를 쓰게된 직접적인 이유가 생긴 것이다.

블레셋 아비멜렉 아기스 왕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다윗과 그 일행이 문제였다. 아기스 왕은 그 이스라엘 공격 팀에 다윗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부하 방백들이 그것의 우려를 전하였다. 다윗이 이스라엘 공격의 과정에서 이스라엘 편을 들어서 공을 세우려고 우리를 공격할 것이라는, 할 수도 있다는 이유 때문에 같이 가는 것을 우려하고 반대하였다. 그 방백 장군들의 이유도 매우 합당할 것이다. 결국 아기스 왕은 데리고 가는 것을 포기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다윗을 이곳에 나두고 왕이 모든 장군들과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듯이, 블레셋을 용맹하고 뛰어난 장수 다윗의 맡기는 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죽을 수밖에 없고 어쩔 수 없이 죽일 수밖에 없다고 할 것이다. 누가 생각해도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

 

이 때 다윗은 침을 흘리며 수염을 끄적거리며 미친체하였다. 이 때의 다윗은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이 때 아기스 왕은 이 나라에 미친 사람이 부족하여 이방 나라의 사람까지 두겠느냐 하며 다윗을 쫓아 낸 것이다. 다윗이 백 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게 된 것이다.구사일생이다.

 

1. 이 때 쫓겨나서 쓴 시가 이 시34편이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며 쓴 시이다. 왜 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을까, 자기의 치을 흘리며 미친체한 연기력이 돌리지 않고 말이다. 자신의 그러한 미친 체를 하였지만 속 마음은 얼마나 간절하게 하나님께 이 상황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하였겠는가,

그러므로 다윗 자신 만이 아는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 그 응답임을 안 것이다.

자신이 소년 시절에 목동으로 있을 때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도 자기를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함께 해 주시는 그 하나님이 여기에서도 구원하시고 도우심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이 간증 시를 쓴 것이다. 죽음의 위기에서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다시 생생하게 경험하여 감사 찬양의 시를 쓴 것이다.

 

다윗의 구원은 쫓겨남의 형식을 통하여 주신 것이다.

형식은 쫓겨남인데 내용은 구원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에서 패배같은 승리 실패같은 성공도 많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승리와 성공 뿐 아니라 패배와 실패를 통해서도 승리와 성공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원히 계시는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은 좋으신 (good) 분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윗의 살 가능성이 전무한 죽음의 계곡에서 다시 경험하고 이 찬양와 감사의 간증의 시를 쓴 것이다. 책상 앞에서가 아니라 가장 위기의 삶의 한 복판에서 쓴 것이다.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good) 맛보아 알지어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34:8-10)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m lack nothing./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 성광 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34:1-22

이 시는 책상위에서 쓴 시가 아니다. 삶 속에서 어쩌면 도저히 살 수 없는 죽음의 계곡에서 하나님께 간구하었고

그 상황에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하였다. 이 간증의 찬양의 시는 살 가능성이 전무한 죽음의 상황에서 간구하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의 시이다. 그렇다면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예수 안에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고 그 경험을 하며 감사 찬양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1.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34: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34: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34: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4:11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34: 7의 여호와의 사자를 개정은 여호와의 천사로 수정하였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적절하다. 구약 그리고 이 시편의 한글 번역은 정통 유대교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일평생 시편을 읽고 암송하고 일평생  묵상한 번역자가 번역한 것이다. 단어 하나에 깊고 분명하고 정확한 뜻이 있다.)

 

 

1.

34:1 Of David. When he pretended to be insane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left.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34:2 My soul will boast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

 

34:3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34:4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34:5 Those who look to him are radiant; their faces are never covered with shame.

 

34:6 This poor man called, and the LORD heard him; he saved him out of all his troubles.

 

34:7 The angel of the LORD encamps around those who fear him, and he delivers them.

 

34: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34:9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m lack nothing.

 

34:10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34:11 Come, my children, listen to me; I will teach you the fear of the LORD.

 

 

2.

34:12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34: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

 

34: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34:16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34:17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34: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34: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34:22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34:12 Whoever of you loves life and desires to see many good days,

 

34:13 keep your tongue from evil and your lips from speaking lies.

 

34:14 Turn from evil and do good; seek peace and pursue it.

 

34:15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cry;

 

34:16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to cut off the memory of them from the earth.

 

34:17 The righteous cry out, and the LORD hears them; he delivers them from all their troubles.

 

34:18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34:19 A righteous man may have many troubles, but the LORD delivers him from them all;

 

34:20 he protects all his bones, not one of them will be broken.

 

34:21 Evil will slay the wicked; the foes of the righteous will be condemned.

 

34:22 The LORD redeems his servants; no one will be condemned who takes refuge in him.

 

 

 

( 이 시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읽고 위로를 받는 다윗의 시 중의 하나이다. 이 시는 읽고 암송할 시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성시를 한번 잘 번역하였으면 되었는데 그것을 수정 개정 하고 더구나 더 부족하게 수정하여 내어 놓은다면 그것을 읽고 암송하고 마음에 간증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큰 손해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는 공식적으로 보는 경전은 함부로 수정하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영어 성경 중에 최초로 완간 된 kj 번역이 격찬 받고 높이 평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번역에 관여하였기 때문인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다. 그 번역 본이 아주 특별한 고어 아니고는 수정하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심지어 일부 고어를 그대로 두는 것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한국의 개역 성경도 그 과정 그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관여가 아니면 그렇게 잘 번역된 성경이 나올 수 없다 할 것이다. 경솔하게 상술 영리 등의 이유 등으로 수정은 더더구나 적절치 않다. 그러한 점에서도 kj 번역은 높이 평가할 수 있고 영어권에서 가장 권위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어떤 번역을 의식하고 본 것이 아니고 읽은 후 나중에 알고 보니 niv 영어 번역 성경이었는데 이 번역도 대단히 잘 번역이 되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독자에게는 더욱 그러할 듯하다. 독자들의 보는 눈은 똑 같은 것을 알 수 있는데 niv 번역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는 번역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niv의 이름으로 개정판을 내었는데 niv 이름을 사용한 것이 경솔하고 상술 영리가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할 것이다.

niv 원판으로 읽고 감동을 받으며 암송하고 간직한 수많은 독자들이 있는데, 그 수정 번역은 이미 잘 읽고 암송까지 하고 있는 얼마나 많은 독자에게 혼돈을 주고 헷갈리게 하고 정신적인 손해까지 줄 수 있다. 공인 강단용이 아닌 쉬운 번역들은, 의역 중심의 번역들은 그것을 원하는 그것이 적절하다고 보는 분들이 선택하여 보면 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한영합본에 어느 날 갑자기 널리 알림도 없이 niv개정판을 수록하여 잘 모르고도 구입하게 하여 읽게 하는 것은 혼돈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읽는 검증 된 niv 1984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 역시 한국교계가 성도의 영적 성장보다 교인 수평이동의 교인 수 자랑 과시 올인하는 과정 중에

교인 성장을 위한 성경 연구에 등한이 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숫자 학위 학설을 가까이 하는 중에 정작 성경은 좀 등한히 한 것이 아니었는가, 지금도 한국에 성경주석서를 쓸 수 있는 쓰고 있는 분들이 있는가, 지금 주석서를 쓸 수 있는 분이 여러 분 있다면 좋을 것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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