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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6-07 (목) 07:05 5년전 1766  

 

1.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이시다.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지만 그의 성품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이 성품은 영원히 동일하시다.

 

무명의 성도님들 분들 별로 특별하지 않은 간증집회를 다니거나 하지 않는 많은 어쩌면 무명의 분들의 이야기 중에 이러한 놀라운 간증들이 있구나 하고 놀랄 때가 많다. 신앙생활이 특별히 놀랍거나 하지 않고 평범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뭐라할 까 무명인사들 중에 이러한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의 간증을 들으면 신앙의 용사들 체험적 용사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꾸준히 신앙생황을 할 것이다. 그러하니 시간을 들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예배에 참여하고 봉사할 것이다. 누가 자기의 무엇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으라. 그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창조주이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도우시고 하나님의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체험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날이면 날마다 좋은 일 만 있는 것은 전혀 아님에도 전능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체험하였기 때문에 일평생 신앙생활을 할 것이다.

 

너무 불필요하게 경쟁적 할 것도 없는 것이 사람에게는 종교성이 있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기에 평신도 분들이 자발적으로 열심을 내는 것이다. 구약 성막을 짓는데도 계속 너무 많이 가지고 와서 그만 가지로 오라고 할 정도 이었다.

 

 

 

1.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이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다. 그런데 창조 이전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었다. 우리의 삶의 과정 중에 간혹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과정을 지날 때도 좋으신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심을 알 수 있다. 상황이 가장 어려울 때에도 그러한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1: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1: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1: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1: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2. 요셉의 생애는 극적이고 스릴 있고 놀랍기도 하지만 눈물을 많이 흘린 생애이다.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기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인생이 지어낸 소설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지구라는 땅에서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드라마 이다.

그가 그의 생애에 하나님이 주신 꿈이 여러 크고 고통스러운 고난의 과정을 지나며 이루어진 것을 보고 그는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라고 간증하고 선언하며 위로하였다.

수천 년 전에 이러한 깊은 신앙적 신앙적 간증과 선언을 하였다는 것에 놀라움이 있다.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50:20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

 

43:30-31

45:1-2

45: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에게 자기를 알리니 때에 그와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45:2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45: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45: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3. 다윗은 너희는 여호와의 좋으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라고 하였다.

젊은 사자는 굶주릴 지라도 라는 비유를 하였다. 젊은 사자가 굶주리겠는가, 그런데 그렇다 하여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하였다. 자기가 경험해 보니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는 그 때까지 목동으로서 골리앗을 이긴 승리자로서 경험을 하였지만 울 기력이 없이 울기도 하는 고통의 슬픔을 많이 겪기도 하였지만 지금 이러한 간증을 하는 것이다.

기록된 기사를 통하여 울음에 대하여 말하면 그의 생애에서 많이 운 사람은 요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 하는데 다윗도 거기에 명함을 내어놓을 만 하다. 요셉은 울고 울었고 방성대곡하며 울었다. 다윗도 울고 울고 울기력 없이 울었다. 왕이 되어서도 고난의 과정에서 또 울었다. 우리 인생에는 이렇게 인생의 연약함과 한계 앞에 울고 우는 것이 한 모습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노래도 있는 듯 하고 한 때 울고 싶어라는 대중가요가 약간 장기간 연속 히트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다 살아가면서 울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 아닌가, 그러나 운다고 반드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어도 완전 해결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 찬송가에 울어도 못하네 믿으면 하겠네 라는 가사가 있지 않은가,)

 

 

성경 시편에 다윗의 시가 많은 것은 그가 얻은 큰 은혜도 많았지만 크고 깊은 고난도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큰 기쁨과 어려움을 하나님과 감사 간구 아뢰는 교통하는 신앙생활이었다. 그 이후에도 시련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좋으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기쁨을 이기지 못한 것이 그이 간증일 것이다.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4: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34:9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m lack nothing.

 

34:10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4.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기도의 헌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을 하시며

혹 세상에서 아비가 악할 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하물며 하늘의 하나님은 어떠하겠는냐 하며 구하라 찾으라 두들기라 하시는 것이다.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9 "Which of you, if his son asks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7:10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nake?

 

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7: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5.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증거

모든 인생은 좋은 일 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을 누구나 경험할 것이다.

인생의 시련 전도하다가 많이 얻어 맞기도 하고 감옥에 들어가 쇠사슬에 매인 몸이 되기도 하고 바울자신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그것도 세속적인 어떤 죄들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복음을 동족에게 특히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 때문에 이러한 많고 많은 고난의 과정을 겪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좋게 되었다는 된다는 선언이다.

이러한 간증은 그 자신에게 이 서신을 쓴 이후에도 로마로 가는 과정과 그 이후 되어지는 일을 통해서 사실임이 임증되었다. (27:-28:, 엡 빌)

다음은 세상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아간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유익이 된다는 증거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쉬운 일 어려운 일 좋은 안 좋은 일 등이 다 합력하여 섞여서 좋게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과 사람이 합력하여 좋은 일이 된다는 뜻도 있다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쓴물을 단물로 바꾸실 때 나무를 지시하시므로 그것을 던지므로 마시지 못할 쓴 물이 마실 수 있는 생명의 단물이 되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이 일을 이루게 하신 것이다. 홍해바다를 가르실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이 홀로 가르실 수도 있지만 지팡이를 내어밀게 하시므로 가르셨다. 우리의 긍지와 힘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 놀라운 일 해 내었다 외칠 수 있는 것이다. 홍해를 가르거나 쓴 물을 단물로 바꾸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 들이었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 놀라운 일도

신앙을 가진 나를 포함하여 우리가 이 놀라운 일을 해 내었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계신 그 하나님은 영원히 동일하시기 때문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인물 연구.

1. 요셉

지금으로 부터 수천년 전에 그러한 신앙을 고벡한 요셉의 인물됨을 연구해 보자.

그는 그 당시 큰 나라인 애굽의 총리였고 그 역할을 잘 감당하였던 사람이다. 그 총리가 되는 과정과 결과는 아무도 우연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히브리 청년이 애굽의 총리가 된다는 것은 소설이라 하여도 너무 비약이라고 할 정도 일 것이다. 요셉의 그의 하나님이 주신 꿈과 그 성취를 보며 이 신앙을 수천년 전에 선언 하고 말한 것이다.

이미 수천 년전에 가르쳐 준 놀라운 신앙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


(창42:8-9)

42:8 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42:9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42:8 Although Joseph recognized his brothers, they did not recognize him.

42:9 Then he remembered his dreams about them and said to them, "You are spies! You have come to see where our land is unprotected."



(창45:1-2)

45: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에게 자기를 알리니 때에 그와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45:2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45: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45:1 Then Joseph could no longer control himself before all his attendants, and he cried out, "Have everyone leave my presence!" So there was no one with Joseph when he made himself known to his brothers.

45:2 And he wept so loudly that the Egyptians heard him, and Pharaoh's household heard about it.

45:3 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Joseph! Is my father still living?" But his brothers were not able to answer him, because they were terrified at his presence.



1. 다윗

그는 신앙으로 자라온 청년이었다.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그는 시편 150 편 중 약 절반을 쓴 사람이었다. 이 다윗의 간증 찬양 선언인 것이다.


(삼상17: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he LORD who delivered me from the paw of the lion and the paw of the bear will deliver me from the hand of this Philistine." Saul said to David, "Go, and the LORD be with you."


(삼상18: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As they danced, they sang: "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시34:8)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1. 바울

바울은 주님이 그의 성령으로 특히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 잘 준비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바울의 영적 체험은 너무 자고할 수도 있을 정도이었다. 그래 가시를 주셨다고 하였다. 그렇게 영적 체험이 많은 풍족하고 놀랍고 깊은 체험을 많이 얻었다.

또한 그는 로마의 총독이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다 할 정도로 대 학자이었다. 이러한 영적 체험과 지식이 풍부한 바울의 간증이고 선언이었다.  또 이러한 선언이후 이 간증이 증명된 많은 체험을 하였다.


(행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At this point Festus interrupted Paul's defense. "You are out of your mind, Paul!" he shoute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insane."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2:7 To keep me from becoming conceited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there was given me a thorn in my flesh, a messenger of Satan, to torment me.

12:8 Three times I pleaded with the Lord to take it away from me.

12: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롬 8:28)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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