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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양하라 (시150:)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6-25 (월) 07:48 5년전 1727  

1. 여호와를 찬양하라 ( 150)

시편의 첫 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으로 시작한다.

시편은 마지막 편 150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로 결론을 내린다.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면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며

저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고 하였다. 결

 (결국은 형통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면 너무나 잛지만 한편 마라톤 같은 긴 여정이기도 하다.

운동장 안에서 장거리 경주를 보면 출발 후 몇 바퀴 동안은 홀로 일등으로 독주하는 선수를 본다. 그런데 당당하게 일등을 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장거리 경주에서 메달권 저 멀리 달리는 것을 본다. 여러 바퀴를 돌다 보면 일등과 꼴등과 같이 뛰기도 한다. 한 바퀴 차이인데 마치 일등그룹으로 착각하기 쉽다.한바퀴 차이로 엎치락 뒷치락하다보면 꼴등이 일등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처음이나 중간에 일등해도 마지막에 꼴등하면 중간 점수는 쳐 주지 않는다. 마지막에 우승이 우승이다. 모든 경기가 그렇다. 인생 여정의 중간에 불통과 형통이 섞여 있지만 결국에 형통한다는 것이다. 복 있는자도 중간에는 막힘이 있다. 그러나  그것까지 합력하여 결국 형통한다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 계시록 19장에  할렐루야가 네번 반복하여 나온다.

인간 역사와 모든 문제를 끝내고 결국엔 할렐루야 찬양을 하며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편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인생 여정에  많은 과정이 있지만

결국에는 형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할렐루야를 노래할 수 있는 것이다.

( 높은 산은 가장 높은 봉우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세워주는 바탕은 거대하고 광대하다. 주위의 산맥과 내용물이 많고 기초가 든든하고 광대하다. 높은 산의 정상은 일직선으로 올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오르고 내리는 내려가는 길도 있다. 그 정상의 과정에는 올라가는 것 뿐 아니라 내려가는 길 평지의 길이 있다. 돌짝 밭 같은 길도 있고 우거지고 율창한 숲도 있고 참으로 다양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 정상의 목적지에 가는 과정에는 사계절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높은 정상의 봉우리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쳐주고 있는 기초는 광대하다는 것을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길도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결국에는 형통하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각 지역의 성산이라고도 부르는 높은 산들은 참으로 그 내용 물이 다양하기도 한다.

내용물 뿐 아니라 그 정상을 이루고 있는 산맥은 홀로 걸어서 올라간다면 광대하고 산산 첩첩일 수 있고 높은 산마다 풍부함을 담고 있다.  산 봉우리를 받치는 그 뿌리의 넓이 깊이를 볼 수 있다. 또한 각종의 종류가 풍부 식물 광물 풍부하고 다양하다.

1.여호와를 찬양하라 ( 150)

시편 150 편은 시작과 끝이 할렐루야 이다.

우리의 인생 여정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기에는 쉽지 않은 많은 시련과 문제 어려움 눈물 탄식도 있다.

비록 시작을 할렐루야로 시작하여도 상황과 환경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마음으로부터 나올 수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럼에도 시편 마지막 편 첫 절을 자신 있게 하나님을 찬양하라로 시작하였지만 그렇다. 그러나 마지막 절에 역시 찬양하라로 끝맺음을 통해서 그럼에도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편은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한다. 그런데 시 1편은 복 있는 자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가 복 받기를 원하는데 복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인가.

아니하며 ,,

서지도 앉지도 못한다면 누워있으라는 것인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는 것이다.

아니 그런데 낮에는 묵상할 수 있다고 하여도 밤에는 잠도 안자고 묵상하라는 것인가,

잠자기 직전에 묵상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잠자는 중에도 하나님의 그 말씀은 살아서 흐르고 역사할 것이다.

그래서 신6:4-9에는 이 말씀을 일어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길을 행할 때에든지 에서 볼 수 묵상하라고 하였다. 여기서 누웠을 때에든지 는 집에서 누워 쉬고 있을 때를 말하는 것 이상으로 잠자기 직전을 말하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 형통이 아닌 과정을 적지 않게 어쩌면 수없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형통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도 시 1편에서 형통을 말하였지만 시 150편의 과정에 많은 기쁨의 일 꿈꾸는 것 같은 놀라운 감격의 일이 있지만 또한 슬픔 탄식 눈물 어려움 등도 적지 않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모두가 할렐루야 하며 감사와 감격 찬양의 마음과 담대한 마음으로

출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여정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는가, 그러나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인간역사에는 할렐루야를 외칠 수 없는 상황이 많았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 말을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결국은 형통하며 즉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할렐루야 찬양의 노래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시편의 마지막 편의 첫 단어와 마지막 단어가 할렐루야임에 의미 깊다. 인생의 여정의 과정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처음과 나중의 하나님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신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인 계 19장에 승리의 할렐루야가 네 번이나 나온다. 인간역사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승리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19장에서 마지막 장 21장까지는 할렐루야 찬양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편의 1편의 복 있는 자는 여호와를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자에게 형통의 복을 약속하시고 그 과정에 많은 시련과 도전 어려움 슬픔 탄식 등등의 인간의 모든 문제들도 있으나 결국에는 시150편에서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내는 시편의 마지막 편은 우리 성도에게 참으로 의미 깊다.

그렇다면 다음의 내용을 노래해 보자.

1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연구

6:6-7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7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Talk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6:8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 부지런히 가르치며 :) 솨난,, 꿰뚫다, ‘마음속에뿌리박게 하다, 찌르다, 날카롭게하다, (칼따위)갈다  sharp , whet , sharpen , prick , teach diligently , to be pierced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1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1: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1:3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시150:1-6)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150: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150: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150:1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

 

150:2 Praise him for his acts of power; praise him for his surpassing greatness.

 

150:3 Praise him with the sounding of the trumpet, praise him with the harp and lyre,

 

150:4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ing, praise him with the strings and flute,

 

150:5 praise him with the clash of cymbals, praise him with resounding cymbals.

 

150:6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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