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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세계 정세의 흐름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7-03 (화) 07:42 5년전 1670  

1. 남북의 6.15  선언은 한반도의 역사적 사건이었다.

그  이후  되어지는 상황을 보고 많은 국민들을 그 무엇을 절감하였을 것이다. 한반도 문제가 국제관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당시 미국의 역할을 보고 한반도의 일이 한반도 자체적으로만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절실하게 보았을 것이다. 그 때 남북의 6.15 선언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지금 한반도는 좋은 방향애서 전혀 새로운 세상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 때 누구나가 적어도 많은 사람들은 희망찬 기대를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미국의 정권이 찬물을 끼얹은 발언을 하여버렸다. 한반도의 정세를 모르고 상황판단을 올바로 하지 못하거나, 세계의 긴장지역을 두려는 무기상업자의 로비역할인지 국제위상을 높이려는 것인지 혹이라도 한국이 중 러와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경계인지 남북이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에 대한 그 무엇인지 어쨌든 남북의 6.15 선언의 희망찬 내용이 진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나중에 퇴임 후 한국에 강연을 와서 한반도 문제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당연한 말을 하였다. 진즉 그러한 자세와 정책을 추구하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퇴임 후에 하는 것은 원님 떠난 후 나팔 분 격이다. 자신이 6.15 흐름에 찬물을 부어버리고 퇴임 후 뒤늦게 그러한 소리 해 보아야 현직에 있을 때 한반도 상황을 모르고, 또는 참모나 무기상 로비 현지지역의 상황 판단 부족 세계사적 안목의 부족 등이거나 그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이제 다시 한반도와 세계정세 세계사의 흐름이 평화와 번영의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 이것은 동족상쟁과 아직도 총부리를 맞대고 적대적으로 비난하는 세월에서 이제 꿈 같은 일이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문대통령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북한이 호응하고 미국이 협력하여 되는 것이다. 문대통령 김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잘 맞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문대통령 김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은 어쩌면 요즈음 말로 캐미가 잘 맞는다 할 정도일 것이다. 한반도 역사에 다행스럽고 참으로 좋은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위싱톤 직업 정치인 아닌 로비 무기세력 반대 입장 등등의 우호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로비 연결 없이 독자적으로 ,, 김위원장이 시간 끌고 술수 부리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인간상이 순수하고 기본 매너가 있고 평화의 분위기의 지역 나라에서 성장하였고 무기를 사용해야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정도는 충분히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대통령 김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호흡이 잘 맞는 요즘말로 캐미가 맞는 세계 한반도 흐름이다. 그리고 여기에 실무적으로 상당한 역할을 할 미 국무 폼페이어가 선량하고 강직하고 세계 공동번영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격려를 보내고 싶다. 지도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무적으로 진행하는 헌신적이며 자기를 드러내거나 자기 정치하려 하지 않은 현명한 참모나 각료도 중요하다.

중국과 러시아도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듯하다. 그들은 그것이 세계 평화와 자국의 이익에도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추천은 이미 말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협력하지 않았거나 전략적 모호성으로 시간 끌기를 하거나 무관심하였으면 이 정도 진전이 없었을 것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주는 것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역할을 위해서도 좋다. 그러한 격려를 받았을 때 더욱 힘을 얻고 최선을 다하였을 것이다. 노벨 평화상은 앞으로의 기대를 위해서도 수여하는 것인데 지난 번 미리 받은 대통령은 전략적 인내인가 하며 적어도 한반도에서는 결과적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 할 것이다. 듣는 바에 의하면 자신이 하려고 하여도 한국의 대통령이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 이었다는 것이다. 그러했다면 별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유규무언으로 대신한다.)

(한국에서의 어떤 정당은 이렇게 국제 사회가 각 나라가 지원하는데 유독 반대 입장의 구실을 이러 저런 구실로 시간 끌기 내지 반대의 입장을 취하였는데 이번 선거에서 궤멸이라고 하였다. 국민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얼마나 국민과 동떨어진 시대착오적인 국적이 어디인지 하는 생각을 하는 국민이 많은 듯하다. 회초리 맞았다고 호도하는데 철퇴를 맞았거나 엘로우 카드가 아니라 래드 카드 받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단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역시 유구무언으로 대신할 것이다.)

 

남북 관계 한반도 평화 번영이 가장 가치 이념이고 경제적으로도 남북 동포가 유익이 될 것이다. 경제적 유익을 위하여 협력하면 당장 중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 대학등록금 반값이하

노후 보장 주택 문제 해결 군복무 일년 육개월 그리고 군 복무 중 자기 발전 교육 남북 자유왕래 등등 경제적 유익은 너무나 크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시대착오적인 정당 그리고 일부 매스컴의 영향이 아직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인넷 유투브 스맛폰 등으로 국내외 정세를 아는 국민들이 더 이상 영향 받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국회는 일부 정치인의 시대착오적인 사고나 발목잡기 하는 정당의 태도는 이번의 국민의 카드가 그 정당들에 엘로우 카드인가 래드 카드인가 심사숙고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일부 기득 언론 권력 그리고 어떤 정당은 지역감정구도 이념팔이로 십 수년 또는 수 십년 많이도 울궈먹었다. 국민은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을 강요받았다. 선거철이 되면 지역감정 유발과 색깔론의 단골 메뉴에 근래에는 엎드려 전하는 행사를 전후로 하는 기이한 풍경이 있었다. 과저 정치인들 중에 지역감정 구도를 기획하고 남발한 정치인 언론인들의 또는 방관한 지도층의 사과나 반성이 있다면 그것은 차라리 진솔하고 용기 있는 결단이라고 하겠다. 얼마나 나라에 국민 정서에 손해를 끼쳤는가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이다. 다행이 이것은 기적적으로 사라지게 되고 나라는 한반도와 세계는 평화와 번영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여야 할 올바르고 선한 가치이고 당장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에게 경제적으로도 크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이제 더욱 나라가 한반도가 세계사의 흐름이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갈 것 같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흐름에 기도하고 협력 격려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의 일은 국제관계 속에서 연결되고 영향을 받고 한계에 그런데 세계룰 주관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에서의 포로의 귀환은 바사의 고레스의 역할 이상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포로를 돌리신 자유케 하시는 꿈같은 일을 행히셨다고 간증의 찬양의 노래를 한 것이다.

우리 한반도에 나아가서 세계에 꿈같은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결코 꿈이 아니라 현실일 수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꿈같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함께 씨를 뿌리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피스 메이커에게 주사눈 신분,

(5:9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역사 속에서 찬양 간증의 노래 ,,

126편은 역사 속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이스라엘의 역사적 간증 찬양의 노래이다.

이스라엘에게 일어난 꿈같은 일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울며 씨를 뿌렸지만 결국은 여호와께서 이루셨다는 것이다. 개인적 국제관계 속에서 최선을 다해도 그 위에 계신 여호와께서 최종적으로 도와주시면 가능하다 할 것이다.

개인이 아니 국내에서 남북이 노력을 해도 국제관계 속에서 누군가 방해하거나 훼방하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세계보다 더 크고 세계 역사 자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도우시고 좋게 바꾸어버리고 인도하시면 가능하다. 그러므로 역사의 최종 주관자이시고 인도자이신 여호와로 이 시는 시작한다.

이 시는 간단하지만 적어도 70년 이상의 역사적 크고 큰 수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역사 속에서 간증 찬양 노래한 꿈같은 시라 할 것이다.

126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26:1 A song of ascents.

When the LORD brought back the captives to Zion,

we were like men who dreamed.

126:2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126:3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126:4 Restore our fortunes, O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126:5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126:6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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