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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막심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7-19 (목) 12:56 5년전 2592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7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74호) 하나님 앞에서 아주 좋은 기회를 날려 버린 사람 (삼상 13:1-14)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되었으나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 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를 영원히 놓쳐버렸다. 1, 사울은 아버지에게 순종했으며,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었다. 1) 순종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삼상 9:3). 2) 겸손 -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삼상 9:21). 3) 온유 - “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 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삼상 10:27). 2.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울은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 맞추며 이르되 여호와 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아니하셨느냐"(삼상 10:1). 3.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힘을 얻어 암몬족속을 물리쳤다.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 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나온지라”(삼상 11:6-7). 4. 사울이 왕이 된지 2년 만에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 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 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 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 니라 하고”(삼상 13:13-14). 5.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재기의 기회를 얻었지만 놓치고 말았다.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 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삼상 15:35). - 아멜렉을 진멸하라. 6.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므로 즉시 악령이 임하고 말았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 라”(삼상 16:14). 7. 사울은 그 후로 악령에 의해서 악의 행동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삼상 18:10-11). 8. 사울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저버리고 저주를 택하고 말았다.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 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삼상 31:2).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 니라”(삼상 31:5).
    - 때 늦은 후회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냈고 호서대학교 총장으로 있었던 정근모 장로에게는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재익 박사 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다. 당시에 김재익 박사는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꼭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었던 정근모 장로는 몇 번씩 자리를 만들 었지만 그때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곤 했다. 김재익 박사가 대통령을 수행해서 동남아로 떠나기 전에 그들은 또 한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망설이다가 결국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룬 채 헤어졌다. 그리고 정근모 장로는 중국으로 회의차 출국했다. 중국에 있던 정장로에게 ‘아웅산 폭발사건’의 소식이 들려왔다. 김재익 박사는 그때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정장로는 가장 절친했던 한 친구의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에 중국의 한 호텔 방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해야만 했다.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더더욱 영혼을 구원하는 귀중한 일이라면 절대로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 구래공 육회명
    구래공(중국 북송의 재상)의 육회명(六悔銘)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벼슬하면서 사욕을 채우다가 떨어질 때 후회한다. 둘째, 부자가 절약하지 않다가 가난할 때 후회한다. 셋째, 젊을 적에 기예를 배우지 않았다가 시기가 지난 후 후회한다. 넷째, 일을 보고 배우지 않았다가 필요할 때 후회한다. 다섯째, 취한 뒤에 함부로 말을 했다가 깬 후 후회한다. 여섯째, 몸이 성할 적에 휴양치 않았다가 병든 후 후회한다(민 23:19, 마 27:3).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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