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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15 - worship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8-09 (목) 08:44 5년전 1765  

1.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이다.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worship),

이 말이 이루어지는 것은 모세가 애굽에서 자기 백성을 이끌고 이 산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을 과연 누가 가능하다고 하겠는가, 그런데 그 내용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3:12)

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

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And God said, "I will be with you.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that it is I who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will worship God

on this mountain."

 

 

2. 출애굽 목적은 무엇인가,

출애굽 목적은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의 과정이다.

그러나 그 당시 현재로서는 출애굽의 목적인 것은 제사 예배 인 것을 알 수 있다.

      

1) 섬기기 위해서이다.( 3:12, 9:1, 12:31)

(출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 섬기다는( 아바드, 예배하다. 섬기다, worship) 뜻은 예배하다의 뜻이 있다.

 

2).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fterward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hold a festival to me in the desert.'"

절기를 지키다는 역시 제사 예배를 말한다. 예배는 축제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생광야에 무슨 낙이 기쁨이 있겠는가. 그런데 예배는 기쁨 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절의 절기이다.하나님을 위한 명절이다. 기쁨과 낙이 없을 광야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뿐 아니라 사람을 위한 명절 인 것을 알 수 있다. 인생에게 인생광야에 무슨 즐거움과 기쁨이 있겠는가, 그런데 제사 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위한 광야에서의 절기인 것을 알 수 있다.

 

3)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

(출5: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에 가서 우

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

Then they sai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Now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or he may strike us with plagues or with the sword."

희생을 드리다는 뜻은 역시 제사 예배를 뜻한다.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제사 예배의 다른 표현이다.

예배는 희생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을 위한 희생제물이다.

(희생을 개정번역은 제사로 수정하였는데 참으로 무엇을 모르고 수정하였다고 할 수 있다.

섬기다 , 희생을 드리다, 절기를 지키다가 다 제사 예배의 다른 표현이다 희생이라는 단어가 어렵다고 제사로 수정하였는지 모르나 어려우므로 오히려 그 깊은 의미를 찾아야 한다. 예배는 희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양 소 염소 비둘기의 희생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대속의 속죄제물 희생제물의 의미를 분명히 알 수 있고 연결되는 것이다. 제사로 수정한다면 섬기다도 제사로 수정해야 한다. 절기도 제사 예배로 수정하여야 한다. 아니 그러할 필요가 전혀 없다. 원문의 뜻 그대로 번역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성경전체와 잘 연결이 되는 것이다. 단어를 자주 의역하고 바꾸어버리면 경전의 말씀이 일치와 연결이 어떻게 되겠는가,

 

원문 그대로 번역하여야 한다. 희생이다.영어 성경으로 sacrifices 이다. 번역팀이 성경 전체를 본문의 의미를 너무나 모르고 잘 번역된 희생이라는 단어를 제사로 수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섬기다를 아바드 worship 도 예배 제사드리다로 번역하였어야 한다. 절기를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가, 제사 즉 예배를 드리다는 뜻인 것이다. 이렇게 원문과 다른 단어로 수정을 하면 성경 전체가 연결이 안 될 수 있다. 원문 그대로 번역하여야 성경 전체와 정확하게 연결이 되고 그 깊은 뜻을 알수 있는 것이다. (3:12, 5:1,3. 8:1,9:1, 12:31)

 

 

3.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이 왕 바로의 입을 통해 선언되고 있다. 마침내, 외친다. worship the LORD.

그러나 그들이 마음이 변하여 군대를 이끌고 추격하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더 드러 낼 뿐이었다.

(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 아바드,, 예배하며 worship)

 

During the night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Up!

Leave my people, you and the Israelites!

 

Go,

worship the LORD as you have requested.

 

( 이 구절은 대단히 극적이고 감동적인 내용이다. 우리 한국어 성경으로는 생동감과 감동적인 선언의 표현이 부족하다. 이것은 8.15 해방의 선언같은 감동적인 선언이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 물도 다시보자 했던 그 순간 그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사백 삼십년만의 자유함을 얻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어 문장으로는 그 핵심 내용이 중간 이유로 섞여 있어서 감동이 더 약하게 읽을 수 있다. 위 구절을 그 상황을 그려보면 읽어보자.)


우리 다시 읽어보자.  

Go,   (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으로, 얼마나 기다렸던가, )

worship the LORD .  (얼마나, 얼마나 기다렸던 단어인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다.)

as you have requested.  (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그 방법으로, 그것을 바로를 통해 선언케 하시다.)




4.
주님을 섬기면 (Worship )

( 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his blessing will be on your food and water. I will take away sickness from among you,

 

양식과 물은 사람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것일 것이다. 예배하면 그 위에 복을 주신다는 것 아닌가.

( 이것은 세계 역사에서 연구하고 찾아 볼 수 있는데 어메리카를 연구해 볼 수가 있다. 짧은 역사에 그래도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건국의 기초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가장 첫째로 첫 목적으로 두었다. 돈에다가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써 두었다. 그것의 In God 을 가장 앞자리에 먼저 두었다. 지금의 어메리타의 하는 모든 정책이 다 잘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들이 원래의 건국정신으로 신앙과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계속한다면 그 은혜를 계속 누릴 것이다. 우리 한반도에서의 남북의 평화 번영의 정책에 협력하고 추진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고 옳은 일이고 복받을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 * 위에서 섬기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다 예배하다는 뜻이다. ,아바드.. 섬기다, 예배자 serve,worshippers)

 

 

5. 이제 우리의 예배는,

구약의 예배 방법을 책 한권 이상으로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제 어떤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드리는 예배자를 하나님은 찾으신다는 것이다.

이제 이렇게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께 예배 드리므로 영적으로 뿐 아니라 우리 민족 한반도에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경제적인 면에서도 복을 주시는 이 나라 세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배자들은 복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복 받을 예배자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이 예배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다.

(4:20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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