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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여정 탐구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8-14 (화) 07:49 5년전 1785  

(민33:56)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And then I will do to you what I plan to do to them.'"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 여정을 기록하라고 하신 민33: 의 마지막 절이다.

출애굽 여정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광야의 어려움 낮의 더위 밤의 추위 홍배바다 그리고 무장한 바로 왕과 그 강력한 군사들의 추격 물 부족 양식 부족 여러 식물들의 부족 지루하고 희망없는 현실 아말렉의 공격 미디안의 공격 등등 그리고 계속해서 등등 . 모세는 너무나 힘들어 구하오니 차라리 내가 이 어려움을 보지 않게 자기의 생명을 거두어 주시기를 기도할 정도 이었다.그러나 그러하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신 신실하심 좋으심 전능하심을 보았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 능력을 더 나타내심을 보았다. 모세는 신약에도 변화산에는 예수님과 엘리야와 함께 대화하는 장면에 참여하였다. 주는 메시지가 크다.

하나님의 약속은 많은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합력하여 결국 이루셨다. 그의 백성들이 그래도 그의 뜻대로 끝까지 함께 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언제나 꼭 그러한 것만은 아니지만 말이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들과 합력하여 그의 뜻을 이루게 하셨다. 모세의 능력의 지팡이는 하나님과 모세의 합작을 보여준다. 피곤한 모세의 팔을 들어준 것을 볼 때 과연 합력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이룬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기게 여호와 닛시라고 간증하고 선언하였다.

다음은 하나님이 기록하라고 한 출애굽 여정 즉 사십년의 기록의 내용을 압축한 내용이다. 민33: 은 광야 사십 년 여정을 요약한 압축기록이다. 이 압축을 풀면 그 분량은 어마 어마 할 것이다. 우리의 서재는 물론 작은 도서관의 서재를 다 채울 정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이 한장이 길고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고 동일한 반복의 연속이 많다고 차라리 건너 뛰어가겠다고 가볍게 지나가겠다고 읽는 둥 마는 둥 지나가겠다고 할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읽는 여정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고 반복이 많고 답답하고 더울 날씨에는 더욱 어렵다고 하면서 말이다. 실제로 이것을 사십년간 실제로 경험하고 실천하는 그 사람들은 어떠했겠는가,

( 한편 이 구절은 앞의 문맥과 연결하여 읽으면 무척 엄하고 두렵기까지 한 내용일 수가 있다. 무더위에 등골이 오싹해지도록 말이다.

나 그러한 의도로 첫 부분에 올려놓은 것은 아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도전과 역경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기까지 하는 반복의 과정이 있

에도 결국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그 선한 목적을 이

신다 뜻에서이다. 앞의 구절들과 연결하여 읽으면 대단히 경고적인 두려운 말씀같지만 하나님의 공의로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

이기에 두려운 말씀이라기 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역사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오히려

혼돈 무의미 무질서 공허일 것이다.  창15:16, 18:15)


1. 그렇다면 민33:을 통해 출애굽 탐구 여정을 행진하여 보자. 

하나님은 직접적인 말씀으로 계시하신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은 하나님 자신과 같이

받아들여야 하고 간직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심을 배울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록하라고 하셨다.

성경에서 간혹 지명 인명 칫수등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정도로 기록된 것도 본다. 그것은 실제적인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세밀하고 생생한 증거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기록을 통해서 생생하게 사실에 근거한 기록해서 시간과 공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

 

(33:1)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의 노정이 이러하니라

 Here are the stages in the journey of the Israelites when they came out of Egypt by divisions under the leadership of Moses and Aaron.

 

1. 광야 사십년을 압축한 출애굽 그리고 가나안 들어가기까지의 영적 여정을 계속 진행 해 보도록 하자.

모세에게 기록하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한 내용을 하나님같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민33: 은 역사적 시실의 기록을 통하여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상했다. 잊고 싶은 기억의 장소일 것이다. 이 중요한 기록에 그 지명이 빠지다니,, 자세히 검토하였다. 호크마,, 그 의문점에 공감하고 ,, 설명하였다. 다른 부분을 연결하여 보자.

 

 

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33:2 At the LORD'S command Moses recorded the stages in their journey. This is their journey by stages:

 

 

(+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의 선언의 말씀은 하나님과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역사가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록하라고 하셨다. 그 사건을 그 당시는 육신의 눈 뿐 아니라 영적 눈으로 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영적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지금 볼 수 없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 사건을 영적 눈으로 현재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지명 인명 칫수 지루할 정도로 그러나 그것이 이 지구 상에서 일어난 사실에 근거한 시간과 공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한다.)

 

33:3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33:3 The Israelites set out from Rameses on the fif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ey marched out boldly in full view of all the Egyptians,

 

 


33: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33: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쳤고

 

33:4 who were burying all their firstborn, whom the LORD had struck down among them; for the LORD had brought judgment on their gods.

 

33:5 The Israelites left Rameses and camped at Succoth.

 

 

33:6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쳤고

 

33:6 They left Succoth and camped at Etham, on the edge of the desert.

 

33:7 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쳤고

 

33:7 They left Etham, turned back to Pi Hahiroth, to the east of Baal Zephon, and camped near Migdol.

 

 

33:8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 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쳤고

33:8 They left Pi Hahiroth and passed through the sea into the desert, and when they had traveled for three days in the Desert of Etham, they camped at Marah.

 

 

33:9 마라에서 발행하여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으므로 거기 진쳤고

33:9 They left Marah and went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and seventy palm trees, and they camped there.

 


33:10 엘림에서 발행하여 홍해 가에 진쳤고

33:10 They left Elim and camped by the Red Sea.

 

 

33:11 홍해 가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에 진쳤고

33:11 They left the Red Sea and camped in the Desert of Sin.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오 일이라.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set out from Elim and came to the Desert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after they had come out of Egypt.)


민33:12 신 광야에서 발행하여 

33:12 They left the Desert of Sin and camped at Dophkah.

 

33:13 돕가에 진쳤고 돕가에서 발행하여 알루스에 진쳤고

 

33:14 알루스에서 발행하여 르비딤에 진쳤는데 거기는 백성의 마실 물이 없었더라

33:13 They left Dophkah and camped at Alush.

 

33:14 They left Alush and camped at Rephidim, where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

 

 

33:15 르비딤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에 진쳤고

33:15 They left Rephidim and camped in the Desert of Sinai.

(19:1)

 

 

( B.C `14461월 애굽 고센 지역의 라암셋을 출발하여, 그 해 3.15 ( 출19:1에 삼월 첫날에라고 하지 않고 삼월 그 날에 라고 하였기에 ) 2달 만에 시내 산이 있는 시내광야에 이르게 되었다.여기서 이스라엘은 다음 해 (B.C 1445) 220일 이곳을 떠나기까지 정확히 약 11개월 동안 머물게 된다.

 

33:16 시내 광야에서 발행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쳤고

33:17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쳤고

33:18 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쳤고

33:16 They left the Desert of Sinai and camped at Kibroth Hattaavah.

33:17 They left Kibroth Hattaavah and camped at Hazeroth.

33:18 They left Hazeroth and camped at Rithmah.

 ( 민 33: 출애굽 여정의 내용을 읽으면서 가데스를 찾았다.

가데스 라는 지명이 두 번 나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가데스는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하고 싶지 않는 슬픈 지명일 수가 있다. 13; , 14: 를 보라. 광야 사 십년, 그 가데스 바네아 사건으로 부터는 38년을 광야에 유리 방황해야 하는 징계를 받고 그만큼 가나안 들어가기 시간이 걸렸고 그 당시 이십 세 이상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수 없게 되는 징계를 받는 슬프고 가슴 아픈 잊지 못할 그러나 잊고 싶은 장면들 이었을 것이다.

그들이 거기서 원망하고 불신하며 두려워하며 밤새도록 통곡하는 그 밤이 없었다면, 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온 것 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하자며 믿음으로 함께 전진하였다면 당연히 이스라엘 행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물론 막상 그 상황에서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 곳은  역사의 교훈을 크게 주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그들의 불신과 징계로 대대로 영적 교훈이 큰 사건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의 과정에서 역사를 배운다. )

 

 

(12:16)

다음을 참고하면 가데스 바네아와 바란광야의 릿마는 같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

12: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12:16 After that, the people left Hazeroth and encamped in the Desert of Paran.

 

* 이 두 구절을 연결하여 보면 릿마는 바란광야의 가데스와 같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그 지역을 좀 더 넓게 좁게 하여 말하는 차이일 것이다. 가령 어떤 지역을 동대문이라고 할 수도 있고 서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13:3, 13: 25-26, )

13:3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사람이라

 

 

13:3 So at the LORD'S command Moses sent them out from the Desert of Paran. All of them were leaders of

the Israelites.

   

13:25 At the end of forty days they returned from exploring the land.

13:26 They came back to Moses and Aaron and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at Kadesh in the Desert of

Paran. There they reported to them and to the whole assembly and showed them the fruit of the land.

 

 

13: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13: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13: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33:19 릿마에서 발행하여 림몬베레스에 진쳤고

 

33:20 림몬베레스에서 발행하여 립나에 진쳤고

 

33:21 립나에서 발행하여 릿사에 진쳤고

 

33:22 릿사에서 발행하여 그헬라다에 진쳤고

 

33:23 그헬라다에서 발행하여 세벨 산에 진쳤고

 

33:24 세벨 산에서 발행하여 하라다에 진쳤고

 

33:25 하라다에서 발행하여 막헬롯에 진쳤고

 

33:26 막헬롯에서 발행하여 다핫에 진쳤고

 

33:27 다핫에서 발행하여 데라에 진쳤고

 

33:28 데라에서 발행하여 밋가에 진쳤고

 

33:29 밋가에서 발행하여 하스모나에 진쳤고

 

33:30 하스모나에서 발행하여 모세롯에 진쳤고

 

33:31 모세롯에서 발행하여 브네야아간에 진쳤고

 

33:32 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홀하깃갓에 진쳤고

 

33:33 홀하깃갓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진쳤고

 

33:34 욧바다에서 발행하여 아브로나에 진쳤고

 

33:35 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쳤고

 

 

33:36 에시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쳤고

 

33:37 가데스에서 발행하여 에돔 국경 호르 산에 진쳤더라

 

33: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3: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 세이었더라

 

33:36 They left Ezion Geber and camped at Kadesh, in the Desert of Zin.

 

33:37 They left Kadesh and camped at Mount Hor, on the border of Edom.

 

33:38 At the LORD'S command Aaron the priest went up Mount Hor, where he died on the first day of the fifth

month of the fortieth year after the Israelites came out of Egypt.

 

33:39 Aaron was a hundred and twenty-three years old when he died on Mount Hor.

 

 

33:40 가나안 땅 남방에 거한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이스라엘의 옴을 들었더라

33:41 그들이 호르 산에서 발행하여 살모나에 진쳤고

33:42 살모나에서 발행하여 부논에 진쳤고

33:43 부논에서 발행하여 오봇에 진쳤고

33:44 오봇에서 발행하여 모압 변경 이예아바림에 진쳤고

33:45 이임에서 발행하여 디본갓에 진쳤고

33:46 디본갓에서 발행하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쳤고

 

33:47 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쳤고

33:48 아바림 산에서 발행하여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진쳤으니

 

33:49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

33:50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3:47 They left Almon Diblathaim and camped in the mountains of Abarim, near Nebo.

33:48 They left the mountains of Abarim and camped on the plains of Moab by the Jordan across from Jericho.

 

33:49 There on the plains of Moab they camped along the Jordan from Beth Jeshimoth to Abel Shittim.

 

33:50 On the plains of Moab by the Jordan across from Jericho the LORD said to Moses,

 

 

1.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만을 위하시는가.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진행하시고 계시면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과 심판을 동시에 이루시는 공의의 하나님이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15:13-21, 18:22-32)

33: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33:52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33:53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33:54 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뽑힌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

 

33:55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 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33:51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When you cross the Jordan into Canaan,

33:52 drive out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before you. Destroy all their carved images and their cast idols,

and demolish all their high places.

 

33:53 Take possession of the land and settle in it, for I have given you the land to possess.

 

33:54 Distribute the land by lot, according to your clans. To a larger group give a larger inheritance, and to a

smaller group a smaller one. Whatever falls to them by lot will be theirs. Distribute it according to your

ancestral tribes.

 

33:55 "'But if you do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the land, those you allow to remain will become barbs in

your eyes and thorns in your sides. They will give you trouble in the land where you will live.

 

( * 가데스 바네아 에 관하여 ,,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을 가는 과정에서 두 번이어야 하는데 한번만 기록이 되었다. 그것은 지명에서 일어난 사건을 생각하면 기록하지 않을 수 없는 지명일 것이다.

이스라엘이 시내광야 성막을 완성하고 첫 제사의 번제물이 불로 응답하는 제사를 드리고

그 출애굽 그 다음 해 첫달에 유월절을 드리고 2월에 다시 부득이 일월에 못 드린 사람들이 드리게 하고 220일 출발하여 바란 광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사건의 기록은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가데스에서의 그 사건은 광야 사십 년을 , 그곳에 도착한 때가 출애굽 2년 째 이었기에 그 때로 부터는 광야 38년을 징계로 유리방황하게 되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 이후 38년 더 광야에서 유리방황하다가 사십년 째에 다시 가데스에서 모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내용은 가데스에서의 첫 사건과 너무나 비슷하여 인생들의 연약한 모습을 절실하게 보게 된다.

이 두 가데스 사건은 교훈 주는 의미 깊기에 지명이 두 번 다 나와야 하는데 한 번 만 나왔다. 이러한 때에 관주 성경의 관주를 참고하면 크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호크마 주석은 이미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의문을 나타내는 것을 아는 듯 거기에 설명을 하였다. 그것은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듯한 대단히 시원 적절한 설명이다. 그런데 가데스가 다른 이름으로 대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26, 12:16,33:36-37 .

( * 민12:16절과  33:18

12: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12:16 After that, the people left Hazeroth and encamped in the Desert of Paran.

민33:18 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쳤고

33:18 They left Hazeroth and camped at Rithmah.)

(* 민13:25-26

13: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

13: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13:25 At the end of forty days they returned from exploring the land.

13:26 They came back to Moses and Aaron and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at Kadesh in the Desert of

Paran. There they reported to them and to the whole assembly and showed them the fruit of the land.  )

 

1.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33:56)

And then I will do to you what I plan to do to them.'"(niv)

Moreover it shall come to pass, [that] I shall do unto you, as I thought to do unto them.(kj)

'Moreover it shall be that I will do to you as I thought to do to them.'" (nkj)

'And it shall come about that as I plan to do to them, so I will do to you.' "(nas)

    

다음은 이것을 우리의 개인 가정 교회 세계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을 간증한다. 

(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kj)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kj)

And we know that God causes all things to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as)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niv)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에필로그

1. 33 장은 하나님이 출애굽 여정을 기록하라고 하여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사건 속에서 즉 구체적 역사적 시간과 지리적 장소 안에서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 수 있게 기록하라고 하신 것이다. 33 장에 사십 여년의 많고 놀라운 사건의 요약이었다. 어떤 지역을 발행하였고 도착하다로 압축하였다. 그러나 그 안에는 많고 많은 크고 놀라운 일도 많았다.

그런데 그 과정에 가데스가 두 번 나와야 하는데 한번이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뜰어가기 직전에 정탐꾼을 보내고 돌아와서 보고하는 그 장소는 참으로 광야 사십년에 잊어서는 안되었을 경우이다. 그 다음 38년 지난 후 사십년 째에 일이다. 그런데 정탐꾼 보고 시점의 가데스 바네아가 그 중요성 때문에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아 답답하였다. 이 부분은 호크마 주석을 보았는데 거기에 어떤 성경학자의 견해로 가데스와 릿마가 동일한 지역임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성경을 근거하여서이다. 위에서 언급하였다.

잊을 수 없는, 기억하고 싶지 않는, 또는 기억해야 만 하는 지역이 가데스 바네아이다. 정탐군 보내고 조마 조마 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곳,, 밤새워 통곡하던 곳 ,,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곳, 38년 광야에서 유리방황해야 하는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그런데 하세롯 다음의 그 지명 가데스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릿마와 가데스가 동일한 지역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출발 발행은 간단하나 지역 지역 마다 수 많은 사연과 간증이 있을 곳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서도 동일할 것이다.                        

                                          ( God bless you and on faith journey of your life)  

                                                                                                                                                # 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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