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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짜리 하나님을 파시나요?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8-08-30 (목) 19:58 5년전 2982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7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77호) 1달러짜리 하나님을 파시나요? (눅 18:1-8)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하나님을 찾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만나주신다. 어린 소년과 백만장자 노인의 훈훈한 미담이 미국 사회에 화제가 됐습니다.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날, 10살 정도인 남자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파시나요?”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습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좀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하나님은 사서 무엇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놨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삼촌이 돌봐주고 있는데, 얼마 전 삼촌마저 건축 현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삼촌을 치료하던 의사가 아이에게 “삼촌을 구해줄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이는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이라는 것이 정말 신기한 물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진한 아이는 의사에게 “제가하나님을 사 와서 삼촌에게 먹일게요. 그러면 꼭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말을 들은 노인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돈은 얼마나 갖고 있니?” 아이는 대답했습니다.“1달러요.” “마침 잘 됐구나. 하느님은 딱 1달러거든.” 노인은 아이의 돈을 받아 선반에 있던 "하나님의 키스"라는 음료수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여기 있단다 얘야, 이 ‘하나님’을 마시면 삼촌이 금방 나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기뻐하며 음료수를 품에 안고 쏜살같이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자랑스럽게 소리쳤습니다. “삼촌! 제가 하나님을 사 왔어요! 이제 곧 나으실 거예요!” 다음 날, 세계 최고의 의료전문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이 작은 도시에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삼촌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삼촌의 상태를 진찰했습니다. 아이의 삼촌은 정말로 병이 금방 낫게 되었습니다. 삼촌은 퇴원할 때 천문학적인 병원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쓰러질 뻔했습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어떤 억만장자 노인이 이미 비용을 전부 냈다고 말했습니다. 삼촌을 진찰한 의료진도 이 노인이 고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삼촌은 나중에야 아이가 마지막으로 들른 가게의 주인이 억만장자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 노인은 할 일이 없을 때 가게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입니다. 감격한 삼촌은 아이와 함께 노인의 가게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여행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가게 점원은 이들에게 이번 도움을 마음에 크게 담아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노인이 쓴 편지를 전했습니다. 삼촌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열어봤습니다. “젊은이, 내게 고마워할 필요 없네. 사실 모든 비용은 자네의 조카가 다 낸 것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행운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네. 자네를 위해서 1달러를 쥐고 온 거리를 누비며 하나님을 찾아다녔으니 말이야… 하나님에게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건 그분이니 말일세!” 1) 아브라함 - 롯의 구원을 위한 아브라함(창 18:22-33). 2) 야곱 - 에서로부터 구원을 위한 야곱(창 32:24-26). 3) 엘리야 – 비 내리기를 위한 엘리야(왕상 18:41-43). 4) 히스기야 – 병 나음을 위한 히스기야(왕하 20:1-3).
    * 하나님 앞에서의 간절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 간절한 기도
    가장 적극적인 생활은 가장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한다. 예수님께서도 특별히 많은 사역을 하시던 그 때에 더 많은 기도를 하셨다. 찰스 웨슬리는 매일 두 시간씩 기도했고, 죤 웨슬리는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기도했다. 죤 풀리처도 때때로 철야기도를 했다. 루터도 하루에 세 시간씩 기도를 했다. 저드슨은 말하였다.“나는 하루에 열두 번씩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졸지 않고 계시며 항상 그의 귀를 기울여 우리의 간구를 듣고 계신다.” 즉 언제든지 우리는 기도할 수 있다고 밝히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가 심령의 부흥을 일으키려면 더욱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기도가 되지 않고 힘들어질 때 일수록 더욱 애써 기도하라,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자물쇠다(눅 18:1). 예수님의 동생이며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으로 있던 의인의 별칭을 받은 야고보는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만을 하나님에게 받은 자의 의무로 생각하고 늘 성전에 들어가 무릎을 끓고 탄원한 결과 그의 무릎은 약대의 무릎처럼 굳어졌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 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 지어다"(대상 16:11).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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