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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각 권의 핵심 point - 신약 2  (행전1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8-31 (금) 07:33 5년전 1608  

1. 사도행전은 역사이다.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역사이다. 이 역사 속에서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 함께하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보고 배운다면 우리는 우리의 개인 가정 교회 세계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행전을 보면서 우리 개인의 역사에 함께하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심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우리 개인에게 형언할 수 없는 유익한 배움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역사의 진행을 보자.

사도행전은 행1:8절의 약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가를 객관적 사실적인 서건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1,

처음 부분은 역사가가 쓰는 글로 시작한다.

 

1) 약속하신 영적 선물

1:4 그리고 gift 영적 선물을 기다리라. 그것은 주님이 반복해서 약속하셨던 성령이시다.

 

2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오셨다.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오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교회,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그 장면은 놀람 경이이었다. 이게 어찌된 일이냐,,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고도 하였다.

성령이 공적 신앙의 모임에 모두가 객관적으로 보고 놀라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하는 중에 임재한 장면이다. 최초로 교회가 탄생되었다.

 

3

예수님의 영 성령의 역사

은과 금은 없거니와

 

4

베드로의 사람들을 놀라게 한 신앙 강연

 

5장 가말리엘

이스라엘에서 에스라 힐렐 가말리엘을 3대 율법학자로 부른다고 한다. 5장에서는 사람들이 존경하는 가말리엘에게 물었다. 가말리엘의 판단은 지혜로웠고 현명하였다. 이것은 오늘도 우리의 판단이 확실치 않을 때 우리가 시행해야 할 교훈이라는 생각을 젊은 신학도때 하였다. 역사에 관심 깊은 던 젊은 신학도 시절에 전적으로 동감인 자세라고 생각하였다.

사회심리학자 그리고 예언자적 사회사상가라고 하는 에릭 프롬은 진리는 가장 노래 타는 촛불이라는 그의 세계적 사상가들의 글을 편집한 책의 서문에서 읽었다. 전적으로 전적으로 공감하었다. 신학도이지만 역사학도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 나는 전적으로 동감이었다.

가말리엘은 윌 뒤란트가 쓴 유명한 명저 철학이야기의 책의 읽기 쉽게 쓴 명저의 책에서도 세계적 철학자들을 언급하는 중에 가말리엘을 언급하는 것을 보고 성경의 가말리엘이 여기 철학사까지 등장할 만큼 인정받는 사람이구나 하고 약간 놀랐다.

다음을 읽어보자.

(5:33-442)

 

6장 교회 조직 ,, 교회 조직이 먼저가 아님, 조직을 위한 조직이 아님

기도 말씀 전파하는 것 전무하기 위한 조직이다. 스데반 빌립집사,,

 

7. 스데반의 신앙강연

하나님의 구원사의 강연의 내용은 구약을 관통하여 이야기 하였다. 사도들에게 잘 매우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한 결과 이럴한 평신도 지도자가 탄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바울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다. 교회에서 전한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고 바울이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그 과정에서 스데반의 전한 내용이 사실 것을 알았을 것이다. 스데반의 설교가 없었다면 자기가 핍박하는 교회가 전하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잘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그 당시에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교회의 전하는 내용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임을 예수님의 부르심을 통해 알게 되었을 것이다.

 

8.빌립집사의 복음 전파

사도들이 무엇을 전했는가는 ,,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이다는 것을 전하는 것,,

53장을 설명하였다.

 

9. 여전히 살기 등등,,

예수님을 만난 장면 ,, 예수님과 교통 ,, 식음 전폐,, 아나니아 ,, 바나나 등장하다.

자세히 읽어보면 그 놀라운 일의 사실성,, 일방적 선언이 아니라 ,, 교통 ,, 아나니아를 총해서.

 

10

예배를 취해 준비 된 모임에 역사,

백부장과 그 모임의 사람들이 얼마나 사모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모였는지 보자.

그러한 자세의 모임에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는지 모자.

 

 

11

 

12장 마가의 다락방의 기도의 힘,, 과연 교회의 기도는 천국열쇠인 것을 보여주는 ,,

기도한 사람도 놀라고 ..

 

 

=.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

사도행전 7장은 스데반 집사의 예수 메시야 그리스도론에 대한 신앙강연이다. 그 내용은 대단히 성경에 해박하고 구약의 예언을 관통하여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전하였다. 그 내용은 사도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이다. (행6: ) 그 내용을 즉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 이심을 전하고 순교하였다.

그런데 그 자세한 내용을 누가 기록하였나.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는 그때 그 장소에 있지도 않았고 그 장면을 보지도 않았고 그 내용을 듣지도 못하였는데 어떻게 그 자세한 내용을 세세하게 기록하였겠는가,



누가는 바울의 주치의이고 동역자 이었다. 그 자세한 내용을 바울에게 들었음은 말 할 것도 없다. 바울은 그 장면이 인상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이었을 것이다. 일생에 길이 남을 장면 중에 하나이었을 것이다. 사실 바울은 예수 핍박하고 또 예수 복음 전하다가 너무나 놀라운 장면을 너무나 많이 체험하기도 했지만 기억남을 한 장면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사울의 이름이었던 바울은 그 스데의 순교 장소에 있으면서 그 장면을 보았다. 살기 등등하여 예수 교회를 핍박하는 중의 바울된 사울은 그 내용을 자세히 들으려고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도대체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교회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그 장면을 누가에게 반복해서 말하고 말하였을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몇번은 자책하는 심정으로도 그 장면을 말하였을 것이다. 누가는 그 자세한 내용을 바울에게 들은 것이다. 그래서 그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생생하게 기록할 수가 있었을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1. 사도행전 9 장의 바울의 체험을 어떻게 알고 누가 기록하였을까요,

역시 누가가 기록하였다. 행전 9장의 그 장면은 바울의 일생에 가장 충격적이고 감격적이고 놀라운 한 체험이었을 것이다. 아마 그가 셋째 하늘에서 체험한 것과 비교하면 어떠할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셋째 하늘의 체험도 행9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행전 9장의 바울의 체험을 누가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한 것인가, 누가가기록하였다. 역시 누가는 그 장소에 있지 않았을 것이지만 바울에게 들었음은 너무나 분명하다. 바울의 주치의이고 동역자이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감동적이고 자기의 인생을 바꾼 사건이기에 사석에서도 누가에게 여러번 반복하여 말할수도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한번 이상은 자세히 말하였을 것이다. 뿐 만 아니라 바울이 로마에 가서 황제 앞에 재판 받으로 가는 중에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 그리고 왕 귀족 고위관료 앞에서 그가 그 신앙을 갖게 된 것을 증언하며
결과적으로 반복하여 간증하였다.



그러므로 누가는 행9: 을 세밀함과 정밀한 진지한 관찰을 요하는 의사적 직업적 특성인 관찰려과 역사가의 통찰력 그리고 문학가적 달란트를 가지고 성령의 감동으로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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