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부터 제 3차 남북 평화 번영을 위한 3차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1,2차에 이어 3차 평화 정상회담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북의 지도자에게 지혜와 명철 그리고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굳건한 마음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모든 크고 작은 주제에 평화 번영의 목적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가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가득 넘치는 시대가 오게하옵소서.
이러한 일을 행하는 과정에서 국내외의 많은 믿음의 기도와 마음의 후원과 격려가 있겠지만 적지 않는 도전과 장애물들도 평화와 사랑의 마음으로 담대하게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도 주시옵소서.
사랑과 번영을 향한 발걸음과 전진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일치 하는 것을 압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발걸음과 행진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가득함을 압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행진에는 크고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지만 주님의 그 때마다 놀랍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반도 남북의 대자연에 하나님의 자연축복이 가득함을 깨닫습니다. 맑고 신선한 공기
뿐 아니라 땅에 땅속에까지 귀한 자원을 두신 것을 알고 깨닫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자원 서로 사랑하며 평화가운데 누리게 해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하는 행진 가운데 이것이 부족하다면 특별한 방법으로 채워 주실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출애굽의 그 행진에 광야를 지날 때에는 특별한 방법으로 즉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만나와 메추기를 주어서도 의식주 경제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영원하시고 동일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한반도에서 그의 뜻을 따라 행진할 때 동일한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대통령과 함께 방문할 각 분야의 담당자들에게도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한반도 동포를 위한 평화 번영을 위한 역할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실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일에 최선을 다하는 문 대통령 내외 분과 참여할 모든 분들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북한 동포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 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