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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 이름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9-21 (금) 07:38 5년전 1828  

1. 그들이 기다린 메시야는

이스라엘인의 대부분이 그 당시 기대하고 생각했던 메시야는 세상에 한정되어 있는 정치적인 메시야인 것이다. 이것이 인생들의 사고의 한계일 것이다. 사람들로서는 그 정도까지 밖에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는 인생들의 모든 상상을 뛰어 넘는 상상하지도 못한 메시야였던 것이다.



1). 이스라엘 백성은 기다린 메시야는 당시의 로마식민지에서 해방하고 강대한 나라가 되는 것도였던 것이다.그것도 그들에게는 어마 어마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고 보내신 그 메시야는 그러한 정도의 메시야 그 이상이었다.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는 측량할 수도 없는 내용들로 가득찬 메시야이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와 그 내용은 인간의 상상의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이었다.

다음 구절 중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메시야의 풍성으로 읽어도 된다. 바울도 약속하신 메시야 안에 있는 이러한 풍성함이 있을 것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엡3:8)

lthough I am less than the least of all God's people, this grace was given me: to preach to the Gentiles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3:8)

 


2). 인류 역사에 이러한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가,

이러한 질문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보고 예수님에 대해서 수 없이 할 수 있는 질문이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신 사람으로는 어떤 사람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약속을 하신 메시야 이셨다.

표현이 좀 그러하지만, 아니 세상에 무슨 요술 방망이도 아니고 무슨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니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메시야이신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는 역시 상상을 초월한 내용이었다. 과연 이러한 말씀을 그 내용을 믿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시고 제자들은 그것이 사실 인 것을 알고 기록하고 전한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들은 그들이 경외하고 믿는 구약의 하나님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약속하신 메시야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그의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증면된 것이다. (요14:16-18, 15:7, 16:12,)

 

3).그리고 믿는자에게 아예 그의 성령으로 거하신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한 메시야이셨다. 사람의 생각을 넘어 인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지금까지 듣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하늘 양식 초자연 적인 만나를 주실 때 이것이 무엇이냐 할 정도 이상의 놀람이었다. 하나님의 선물로 하나님의 영이시고 자신의 영인 성령으로 주시고 거하신다는 메시야였다. 대속 부활 성령으로 임하신 상상 할 수 없었던 메시야 이시다.(마18:18-20,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However, as it is written: "No eye has seen, no ear has heard, no mind has conceived w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4). 하나님의 영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주신 메시야 이셨다. 이 보다 더 큰 선물의 약속이 어디 있는가,이러한 메시야 인줄은 누가 상상이아 했겠는가, 비록 구약에 약속을 했다고 하여도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사53:1)



5).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는 세상의 제한된 곳에만 한정된 메시야갸 아니라 죽음이후의 영생과 내세까지 약속한 그 당시 사람들은 물론 모든 세상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 메시야였던 것이다.  (요11:24-27)

 

6). 가히 측량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사람이, 누가 선물을 준다고 하여 자기 나름대로 기대하였는데 그 선물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에베소서는 성도의 금고 성도의 저금통장이라고 하는데 감옥에서 쓴 것이다. 감옥에 있었지만 북받치는 기쁨으로 이것을 알게 하시기를 기도한 것이다. 또한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하시기를 기도한 것이다. 과연 측량할 수 없는 메시야의 풍성함이다.

3:8

3:19-21


7). 하나님 자신이 육신으로 오셔서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는 메시야이시다.

이 모든 약속을 가능하게 하는데 장애물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시는 메시야 이셨다.

대신 죄를 지고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야를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사53:, 막10:45,요1:)



이것을 복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

세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복된 소식인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한 기름 부음을 받으자 메시야 그리스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 메시야 그리스도가 예수 이름인 것이다. 내 이름으로 즉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리라 하신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 이름이시다. 이러한 약속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누가 약속하시고 이룰 수 있겠는가, 그 성도의 모임이 교회인 것이다.그리고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교인인 것이다.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부분적으로 그 증거를 얻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렇게 열심히 예수를 믿고 높이는 것 아니겠는가, 아닌게 아니라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면 우리도 놀랄 때가 많다.

이것이 이 엄청난, 영원하고 놀라운 내용이 

예수 그 이름,

메시야 즉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이름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눅 4: 16-18,,)

(마16: 15- 21,)

마태복음의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로 베드로의 신앙고백 과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음은 물론이다. 그 장면을 기록한 것이다.

이 신앙고백은 성경 교리 핵심이며 신앙고백의 요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일 교회의 주일 예배에 또는 매일 이 신앙고백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신앙고백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좀 더 풀이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교회의 이 신앙고백은 자주 묵상해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질문과 정답

질문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면  하나님이 두 분이 되는 것 아닌가요, 나님이 두 분 계시다는 것인가요.

질문2: 왜 하나님이 아들이 있다면 하나 뿐일까요, 어떻게 하나님이 아들을 낳으셨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결혼을 하셨다는 것인가요,. 하나님이 결혼을 하실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아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답: 예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이 부분을 명쾌하게 정리되어야 다른 모든 말씀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하나님이 육신이 되셨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생자가 정확한 번역이지 외아들이나 유일하신 아들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영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독생자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은 하나님께로서 나오신(from) 의미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드디어 그것을 알았습니다. (요16:27-28)

사도 바울도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그의 성령으로  특별하게 만나 교통하고  그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즉시 전하였습니다. 행9: 하나님께서 혹 하나님께서 아들과 나란이 계시다가 아들이 내려오신 것으로 이해하면 하나님이 두 분 계시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빌2:6-8)

이스라엘에게 이방인에게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혹 예수님이 다른신이 아닐까 하며 십계명 첫 계명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 근심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답을 주신 것이고, 베드로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정확하게 대답하므로 인간적으로 표현하면 예수님을 놀라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혈육으로는 대답할 수 없는 정답을 선언하여 복이 있다고 칭찬한 것입니다. 그 당시로서는 참으로 놀라운 복된 신앙고백입니다.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천국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열쇠로 그의 충만하신 데서 은혜 위에 은혜를 계속적으로 얻으며 인생의 신앙여정에 생명을 얻고 더 풍성이 얻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마16:15-21, 엡1:23,3:20-21, 골1:25-27, 2:2-3)



( * 여기서 그리스도라는 칭호 대신 메시야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기다리고 갈망하며 기다린 분은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야이었다. 그것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메시야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전할 때 구약성경의 악속을 모르고 그 메시야라는 칭호를 모르기에 너무나 생소하였을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는 외국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당시 세계어인 헬라어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의 그리스도라고 전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으로 보면 이방인들이 세계인들이 메시야라는 단어의 뜻은 대락 알아도 그리스도라는 뜻은 오히려 그리스인 외에는 생소할 것이다. 차라리 메시야라고 하면 세상 사람들도 구세주 세상의 모든 문제 나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분 정도의 뜻으로 거의 다 알고 있다.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메시야와 어느 정도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뜻으로 이방인들도 대부분 감을 잡을 수 있는 칭호의 언어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말씀하시는 메시야는 우리 인생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엄청나고 놀랍고 놀라운 메시야 였지만 말이다. 가령 어떤 분이 감사의 답례로 선물을 준다고 할 때 대부분 어느 정도 상상할 수 있는데 막상 그 선물을 받고 보니 그것은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너무나 놀랍고 상상하지 못했단 엄청난 것이었다는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그 메시야를 인간의 수준과 차원 정도로 생각하였고 그러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생각하신 메시야 막상 오신 메시야를 보니 상상할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한 메시야 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름부은 자 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고 내용도 모르고 메시야라는 단어도 생소한 이방인들에게 그 당시는 이스라엘에서의 외국어 그리스도 라는 칭호를 사용했는데 오늘의 이방인들에게는 오히려 메시야라는 단어가 좀 더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면 메시야라는 칭호를 가끔은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당연히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예수님은 메시야 이시다 라고 하였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뜻이다. 즉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된 기름 부음을 받은자 히브리어 메시야의 헬라어 번역 인 것이다. 사61:1-2, 눅4:16-21.



* 후렴, 예수 그 이름

예수 이름 안에는 놀라움, 좋은 놀라움, 인생들의 지각을 초월한 놀라운 기쁜 소식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예수 그 이름과  그 이름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즉 우리의 지각으로는 측량할 수 없을 놀라움 (surprising, amazing,  astonishing, shocking,starting, wonderful, marvelous, tremendous, transcend ,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be appalled ) 아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충만하고 풍성한 좋은 복된 내용이 가득하다. 그것은 지금도 성경으로 달려가 그 기쁜 소식을 찾을 수 있다.

,, so that they may have the full riches of complete understanding, in order that they may know the mystery of God, namely, Christ,/

in whom are hidden all the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Col 2:2-3)

                                                                                       ( - ing)  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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