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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18 (시4:4, 잠)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10-16 (화) 08:56 5년전 1867  

인생에서 잠으로 보내는 시간이 그 얼마인가, 하루 여덟시간을 자면 인생의 1/3,

여섯 시간을  잔다면 인생의 1/4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인가, 그렇다면 성도는 잠자는 시간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잠자기 전의 좋은 평온한 생각으로 잠드는 경우와

긴장과 두려움으로 잠드는 경우,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임상실험 한다면

임상 실험검를 안해도 스트레스가 많은 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스트레스를 앉고 잠을 잔다는 것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가는 테러블하게 느낄 것이다. 스트레스를 않고 잠을 잔다면 적어도 6-8 시간 정도를 스트레스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에게 잠자기 직전의 태도는 생각 이상으로 중요할 것이다. 잠자기 직전의 생각이 잠자는 동안 지배하고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잠자기 전 어떤 양식 어떤 영적 생명의 약을 먹고 즉 품고 어떤 마음이어야 하는 것인가 성경에서 볼 수 있다.

 

1. 성도에게 축복의 잠을 위하여 취짐 전의 과제는 무엇일까,

 ( 취짐 직전의 모습들,

어렸을 때 자주 들은 잠자기 전에 자기를 반성하고 정리하고 평온한 마음을 잠을 자라는 뜻을 알 수 있다, 잠자기 전의 자세는 선한생각으로 평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거의 필사적인 생존 경쟁의 세상에 살고 있다. 언젠가 부터 교회 교계 마저도 그렇다. 서로 필요 이상의 경쟁으로 오히려 교회에서도 피차 스트레스를 주고 있었다.

또한 한국 사회 문화에서 회식을 하고 간혹 잠 자기 전 술 취한체로 자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이것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가. 그만큼 생존경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인 듯 하다. 어떤 나라는 술 자체를 금하는 나라도 있는 듯 하다.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술을 금주하기도 하였다. 술 자체보다 그 술 문화가 큰 문제였을 것이다.

또한 세속의 극한 생존 경쟁 입시 취직 시험 경쟁의 학생들 직장인들이 매일의 스트레스, 경쟁, 긴장 속에 매일 잠들지 않을지,, 어쩌면 한국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취침을 하지 않을지)

          

1. 다음을 보자.  

(시4:4 )

'너희는 떨며 범죄 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범죄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죄에 대에서 떨며 인가,

떨면서 범죄 말고 용기있게 하라는 것인가,

죄 앞에 두려움에 떨며 죄짓지 말라는 뜻인가,

격한 분노의 감정에 떨며 마음으로 죄 짓지 말라고 뜻인가,

 

그 다음을 보자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잠잠할지어다 가 결론인데 앞 부분의 문장과 썩 잘 연결이 되지 않는다.

 

성경 전체와 문맥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에 근거하여 해석해야 할 것이다.

개역은 참 잘 번역하였는데 이 부분은 개역 번역답지 않게 문장이 어렵다. 내용은 쉬울 듯한 내용인데 국어 표현이 어렵게 되어있다.

 

4:4

In your anger do not sin; when you are on your beds, search your hearts and be silent. Selah (niv)

화가 있는 중에, 홧김에 그 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더 죄 짓지 말고 자기 전에 성찰 반성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단잠을 자라는 뜻이다.

시4:4 Stand in awe, and sin not: commune with your own heart upon your bed, and be still. Selah. (kjv)

4:4 Be angry, and do not sin. Meditate within your heart on your bed, and be still. Selah ( nkj)

4:4 Tremble, and do not sin; Meditate in your heart upon your bed, and be still. Selah. ( nas)

 

* 떨며,,원) 라가즈,, 떨다 (어떤 격한 감정 특히 분노나 두려움으로)두려워하다불안하게 하다, 초조하게 하다, 성나게 하다, 격노하다. tremble , move , rage , shake , disquiet , troubled ,quake , afraid  )

 

* 심중에,, 원 레바브,,

마음’(가장 내부에 있는 기관으로서) 스스로 생각하다, 편안하게, 용기, 마음(낙심한, 부드러운 마음의) heart , consider, understanding , inner man, mind, will, soul, understanding,conscience, (of moral character)

 

* 말하고,,아마르,, 말하다,확언하다,.숙고하다, 선언하다, said, speak , answer , command , tell ,call ,promised,t o say in one's heart


 * 잠잠할 지어다,, , 다맘,, ( 샬롬의 뜻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을 안정하다, 휴식, 조용하다, 침묵을 지키다, 가만히(서있다),

silence , still , silent , cut off , cut down , rest ,cease, peace , quieted, to be silent, be still,

   

그렇다면, 평온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야 건강에도 유익할이다. 스트레스 불안 염려 가득 안고 잠을 잔다는 것은 테러블하다.

하루의 내용을 정리하고 주 안에서 평화롭고 평온함과 안식의 영적세계를 누리도록 해야 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1. 쉐마 이스라엘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시고 이어진 말씀이기에 여호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여기에서 누웠을 때는 밤에 잠들기 직전의 누웠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일어날 때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6:6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upon your hearts.

6:7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Talk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6:8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6:9 Write them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쉐마 이스라엘의 내용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실천으로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강론하며 기억하는 것이고 그 방법들까지 가르쳐 주셨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dation)
잠자기 직전의 마음의 태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렸을 때부터 그것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크게 유익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같은 초등 이전부터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쉽겠는가, 그러므로 한국같은 격한 경쟁사회에서 오히려 어떤 심리적 압박을 안다면 역설적으로 이것을 배우고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1. 잠자는 동안에도 주시는 하나님

1)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은 자고 최고의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주셨다.

(창2:21-23)

1) 엘리야는 어려운 상황에서 잠자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잠자는 중에도 도우셨다.

(왕상19:4-8)

기도하고 잠을 자는 중에 되어진 일은 무엇이었는가,

1) 그래서 시편에서는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하셨다. 이 구절은 잠자는 동안에도 주시는도다 라는 뜻도 있다.

(시127:2)

1).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감동케하고 잠을 자는 동안에 꿈속에서 놀라운 선물을 주셨다. 과연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잠자는 동안에도 주시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왕상 3:3-15)

1). 하나님은 사람이 잠자는 동안에도 사람이 알지 못하는 방법(know-how)으로도 역사하신다.

(막4:26-27)

4: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4: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4:26 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4:27 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가 자들이 잠자는 중에도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시고 계시는 것을 자연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하나님은 자연에서 뿐 아니라 역사 속에서도 그 구원을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역사의 영적세계는 사람이 그  'know-how' 를 알지도 못하는 할 수도 없는 선한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가 자신의 인생에 잠자는 동안에도 응답받기 위해 잠 자기 직전 하나님과 교통하고 맡기는 신앙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 분들이 있는데 혹자들에게는 성경을 읽으면 잠이 온다고 하는 일설이 있다. 이것 역시 신앙인들에게 복된 증거이다.

어떤 분들은 예배의 설교 시간에도 잠깐 주무시는 분이 있다. 예전에 설교자로서 그것을 보면 기분이 유쾌하지 않을 수 있었느나 생명의 좋은 말씀을 무의식 중에 들으며 잠을 자는 것도 복되게 보아야 할 것이다. 성도에게는 잠도 축복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세상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교회당에 와서 주안에서 잠시마나 않은자리에서 주무신다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복된 것인가, 물론 졸지도 주무시시도 않고 영과 진리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더욱 복되고 주님보시기에 아름답게 보이겠지만 말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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