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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라 - 성찬식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11-08 (목) 08:39 5년전 2299  

1. 기억하라 하시다.

1).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


1).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at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of there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Therefore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to observe the Sabbath day.


2. 왜 기억하라고 하셨을까요.

기억은 현재화 하는 것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렇게 유익하고 중요하지 않다면 책에 기록하여 식일을 지키면서 기억하라고 하셨겠는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대단히 중요한 시점의 사건에서, 이스라엘 위기의 상황에서 이루시는 모습을,,

그리고 안식일에 기억하라고 하였을까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초의 역사와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것을 잘 알 수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홍해바다를 몇 명이 건녔느냐갸 묻는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이스라엘인을 숫자로 계산한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적으로는 그 당시 장정만 육십만 명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사실적이다. 그러나 지금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지금까지의 이스라엘 모두가 건넜다는 것이다. 현재 성경을 읽은 나도 그 장면에서 건너는 모습으로 읽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성경을 읽는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사건을 기록하여 기억하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또 인생들에게 주시 안식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셨다.이것은 명령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에게 필요하고 유익하기 때문일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의 현재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살아 움직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기억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우리의 마음에 살아 움직이며 우리의 삶에서도 구원역사가 나타나야 할 것이고 나타날 것이다. 그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과거의 한 사건만이 아니라 현재화 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의 생각의 기억을 통해서 여기서 지금 살아 역사하는 현재화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구원역사가 생명력 있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3. 기억은 현재화 하는 것

주님은 영원하시기에 주님의 역사를 현재와 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깊은지는 주님은 친히 기록하여 기억하라고 하셨고 안식일에 하는 일 중에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게 하셨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성찬식을 행하시면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

그리고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어린양으로서 죽으시는 의미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내 안에 거하시고 계시는 것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성찬식에는 희생과 축제의 기쁨이 포함되었다고 할 것이다.

대속의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내 안에 나와 함께 계심을 새롭게 하며 누리는 기쁨인 것이다.


4. 유월절 의미의 성찬식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는 기억하라는 것이다. (22:15-20,12:13-14,23-24)

기억하는 것은 현재화하는 것이다. 의미적으로 과거를 현재화 하는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현재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현재화는 하나님과의 교통이고 능력이고 거하시고 함께 하심을 임재를 깨닫는 것이다.



나를 기억하라는 뜻은 현재에 계신 주님을 기억하는 것

주님이 너희와 함께 너희안에 영원히 거하심을 기억하는 것,

죽으심의 의미를 기억하는 것 부활 승천 성령으로 거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는 것,,

주님의 약속을 현재와 하는 것 , 기억은 과거의 사건을 현재화 하는 것이다.

십계명의 안식을 거룩하게 지킴은 창조와 구원을 기억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과정에 수많은 어려움 홍해 , 쓴 물 단물 , 양식 부족 , 물 부족 , 아말렉의 공격,, 위기의 연속이었다. 우리의 신앙여정에도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과정 중 아말렉 공격으로 ,, 사라진다면 웃음 거리 ,, 손을 들 때 마다 이기고 결국 승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얻었다.

5:15에서 창조 뿐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광야 사십 년 중간에 말하였다면 간혹 힘든 상황 가나안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받아들이기 어렵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가나안을 눈 앞에 두고 들어가기 직전에 모압평지에서 안식일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억함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기록하여 기념하라고 하였다. 기념식을 하라는 뜻보다 기억하라는 것임을 누구나 알 것이다.

주님이 죽으시기 전날 밥 명하신 성찬식을 행하여 기념하라고 하는 것을 역시 기억하라는 뜻일 것이다. 세상에서는 세상을 떠난 누구에 대하여 추도예식 기념식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종류와 다르다.

구원의 십자가의 은혜 현재 그의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심을 기억하고 그의 생명의 말씀을 기억하고 세상을 이기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여 영생과 내세에 소망을 기억하게 하는 ,, 세상의 신앙여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 이 성찬예식을 행하여 기억하는 것일 것이다. 기념식의 행사 이상의 현재에 함께 계심을 기억하는 성찬식 이어야 할 것이다.      
 

(22:19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기념하라, ) 아남네시스,, ‘회상’(다시)기억. memory, reminder, remembrance , remembrance again,


5. 기억은 내 마음 안에서 지금 여기에 현재화 하는 것,

주님이 인격적으로 지금 임재하심을

그의 유월절 어린양으로 대속의 죽으심의 의미를

그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다. 여기 지금  내 안에 현재화 하는 것이다.

이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놀라운 교통의 카이로스이다.

(고후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communion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Amen. (nkj)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niv)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일방적으로 주실 수 있지만 교통은 쌍방적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주실 수 있지만 교통은 서로 상호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 성령과의 교통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흐르게 하는 것이다.

 ( * 교통,, 원, 코이노니아, 교제, 교류,우정,  fellowship , communion , communication.)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1. 12:13-14,23-24

1. 출13:

1. 주 예수께서 내일이면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신다는데

왜 제자들은 찬미하며 감람산으로 나아갈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26:26-30)

 

1.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유월절을 지킨 이 곳은 이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의 다락방이다.

마가는 자기 집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놀라운 일을 잘 알았을 것이다. 그  마가가 기록한 이 유월절 내용도 그 곳에서 있었던 일이다.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기도 한 이 다락방에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다락방에 모인 제제들을 두번이나 찾아오셨고

성령강림의 장소이었고

이 다락방에서 합심기도하며 모였있는데 베드로가 감옥에서 기적적으로 풀려나온 후 찾아 간 장소이기도 하다. (행12;)

 

마가는 이러한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다. 자기 집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본문도 이 마가가 기록한 것이다.

 

(막14: 12-26)

 

1. 22:15-20,

 

1. 요14: -16:


 

1. 출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on a scroll as something to be remembered and make sure that Joshua hears it, because I will complete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여기에서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에서 , 내용상 기념하라는 기억하라는 뜻일 것이다. 책에까지 기록하게하여 기억하게 하신 것이다. 기억은 현재화이다. 내 마음에 과거의 사건의 하나님의 역사가 현재로 있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이 지금 내 마음에 현재로 있게 하는 것이다.)

                                                                                        ( - ing )  # 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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