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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9-02-06 (수) 10:18 5년전 1886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9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94호)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자 (사 6:1-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 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1. 영적 비전을 발견한 사람이어야 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 가 확신하노라”(빌 1:6). 꿈이 없는 자는 미래에 희망이 없다. 2. 영적인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 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성도는 물질보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수입 자체보다 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사용할 때 풍성한 은혜가 온다. 3. 성경 연구와 경건에 실질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 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고개를 숙이고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4. 은사와 재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6-7). 가진 은사와 지식과 재능이 얼마나 되느냐 보다 그것을 얼마나 선하게 적극적으 로 사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즉 사랑을 소유해야 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 이시니라”(빌 1:8).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이다. 6. 기도의 사람이어야 한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기도의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 있는 도구로 쓰임 받는다. 7. 환난과 장벽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 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어떤 분야든 진정한 영적 가치를 느끼고 열심, 열정,불굴의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 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야 한다. 8. 전폭적인 헌신이 있어야 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전폭적인 헌신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9. 신실한 믿음으로 최선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 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딤후 4:7-8). 인생의 경주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이다. 결실은 수고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에 속한다. 진정한 평가는 하나님이 하신다. 단지 우리는 능력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무디의 헌신 전도자 무디는 어렸을 때 부흥집회에 참석하였는데 '헤네스 발렐'이라고 하는 영국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이 열려 감동을 받고 마음이 뜨거워 졌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만 있으면그를 통해서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더 큰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설교하였다. 돈이 많다든가 , 재주가 많다든가, 자식이 많다든가가 아닌 온전히 헌신하는 자 라야 한다는 이 말씀을 듣고 무디는 바로 그 자리에서 "자기의 생애를 온전히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너무기뻐서 눈물을 비오듯 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미국의 경제 공황기에 100만명을 주님께 전도하는 엄청난 기적의 일꾼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
    슈바이처의 헌신 아프리카에서 가장 덥고 독사와 악어가 들끊는 곳으로 이름난 '랑바레네'라는 곳에 서양집도 아니고 토인들의 집도 아닌 40여 채의 자그마한 집들이 있다. 그 집들은 그 지방민들을 위한 병원으로서 알버트 슈바이처가 세운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는 1875년 독일 알싸스 지방에서 태어나 26세 때 이미 철학, 신학, 음악의 세 가지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의학박사의 학위 까지 네 가지의 박사 학위를 가진 박학의 사람이다. 그런 그가 1913년 그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려 아내와 같이 아프리카를 향했다. 그곳에 이르러 그는 병원을 세우고 토인을 돌보아 주며 주의 복음을 전하기에 갖은 고난을 겪었다. 한 번은 "이 같은 야만인들을 고쳐 주기 위하여 이런 곳에 오다니? 나는 정말 바보가 아닌가?" 하고 말한 일까지 있었다. 그때 통역은 "선생님은 과연 세상에서 제일 가는 바보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위로하였다는 것이다.
    헌신에 관한 금언
    * 헌신으로 굻는 모든 무릎은 성스럽다(올리버 홈즈). * 신앙은 곧 헌신이요, 헌신은 내가 하는 일의 모든 것을 하나님 위주로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이 내 일생의 중심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나의 예수, 나의 왕, 나의 생명, 나의 전체이시여! 나는 다시 한 번 내 전생애를 당신께 드리나이다(리빙스톤). * 나는 하나님이 완전히 헌신한 사람을 쓰셔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싶다(무디). * 견고한 헌신은 땅밑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선을 끌기 위하여 세상의 눈을 속인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알지 못한 헌신이 하늘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곤 한다(카우신). * 타인의 고통을 구하기 위하여 너의 일신을 헌신하라(스탄데).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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