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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2-08 (금) 08:13 5년전 1818  

1.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적인 삶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뜻의 성공이 아니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세상에서 성공자라 칭함 받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세상적 시각으로 보면 성공자도 실패자도 없다 할 것이다. 나는 영어로 성공자는 썩세서 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너무나 당연히 영어로 성공이라는 단어 success 접미사 -er을 붙여 석쎄서가 아닐까 하였던 것이다. 혹 그것이 아니라면 - or 붙은 단어가 당연할 줄 알았다, 그런데 한영사전으로 성공자를 찾았으나 그러한 단어를 한영사전에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성공자는 석쎄서 successer가 아니라 a sussessful (made) man 이라는 것이다. 다시 영한사전으로 잘 찾아보면 successor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뜻은 성공자라기보다 후임자, 계승자, 뒤에 오는 것 이라는 뜻으로 나온다.

또한 한영사전으로 실패자라는 단어를 찾아도 실패자라는 단어는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실패하다의 fail 에 접미사를 붙여 사용하지 않을까 하였다. 물론 영한사전으로 failure를 찾아보면 실패자라는 뜻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한사전으로  failure를 찾으면 실패(,) 라는 뜻이 있기는 하다.

사전에서의 단어의 이러한 뜻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겠는가 할 수도 있으나 언어는 그 안에 그 민족의 철학과 문화 역사 사상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안다면 참 적절하다 할 것이다. 언어에서 그들의 인생사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엄밀하게 말하면 성공자와 실패자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을 성공자 또는 실패자로 규정하여 부를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단지 사람들이 어떤 일에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에서 어떤 사건에서 성공하고 실패하였다고 그 사람을 성공자라거나 실패자라고 규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영어사전에는 과연 그러한 단어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단히 정확하고 의미있다 할 것이다.

우리가 언어 안에는 사람들의 정신과 역사 철학 문화 사상 삶 등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러한 단어가 없다는 것은 적절하고 의미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영어표현에서 영어권 사람들의 가치관 세계관 인생관을 알 수도 있다.

 

사람들은 수 많은 사건과 도전에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사건들에서 성공이나 실패라고 한다고 하여도 사람을 성공자로 실패자로 규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단지 그 일들 그 사건에서 성공하고 실패하였을 뿐이다. 그것으로 사람을 그러한 사람으로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적절하고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인생의 삶에는 수 많은 성공과 실패가 섞여있는 것이다. 혹 실패라고 하여도 그것이 성공의 과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훈련의 교육의 발전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 한번의 또는 수 많은 성공를 하였다고 하여도 언제나 모든 일에서 성공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어떤 일에 실패하였다고 하여도 계속 실패하기는 어렵다. 아닌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일상에는 수 많은 성공과 실패가 섞여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실패를 통해 성공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 둘이 섞여있고 반복이 되는데 어떤 사람을 뜻하는 자 자를 붙여서 성공자 또는 실패자로 규정한다는 것은 적절하다 할 수 없다.


1. 그렇다면 과연 인생의 일생을 성공자라는 칭호로 부를 사람은 없다고 할 것인가,

인생에서 첫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성공 가득한 삶일 것이다. 그것은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삶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율법의 전문가가 예수님께 율법에서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 주신 주님께서 대답하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 것이다. 이웃은 좀 더 해석을 하면 서로 인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웃의 뜻을 지리적 거리적 이상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해석 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 사랑은 영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마음에 지키고 기도로 사랑의 교통을 하고 영이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이 보이지 않으시고 영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1.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교육의 목표로 지향하는 바는 쉐마 이스라엘 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이것은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것이라 할 것이다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라는 것이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고 기도 교통 예배 모두가 사랑하는 삶인 것이다.

율법전문가가 예수님께서 모든 문제에 대답을 잘하시는 것으로 알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일생을 율법을 연구한 율법전문가가 율법에서 가장 크고도 첫 계명을 물었을 때,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는가. 그 계명을 알고 지키는 것이 가장 성공적이고 첫째가 되는 일등의 일류의 세계시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의 언약 십계명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만들어진 목적대로 사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당연하고 행복하고 보람있고 쉽기도 할 것이다. 사실 사람들에게 서로 미워하라고 하셨다면 그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기가 막힐일인 것이다. 건강에도 매우 안좋다. 아니 치명적으로 안 좋을 것이다. 그것은 자기를 죽여가는 삶인지도 모른다. 미움의 스트레스로 병을 얻었다는 말을 듣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닐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과 사랑의 교통을 할 수 있는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하셨다. 사랑의 언약 십계명에 돌판에 새겨 무엇이라고 약속하여 언약관계의 백성을 삼으셨는가,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 주신 사랑의 언약 십계명을 보자.

십계명의 제 1 계명은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 2 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돌판에 새겨 약속하셨다.

(출20:3-6)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s below./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1).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2).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랑의 대상이다. 사랑은 일방적으로가 아니라 쌍방이 하는 것이다.

    사랑은 교통의 대상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놀랍고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영적으로 교통할수 있는사람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은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고 다른 곳도 아닌 사랑의 언약 십계명 돌판에 기록하셨다. 이 언약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약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손수 돌판에 새겨주신 영원히 변치 않은 언약이다. 댕기 풀어 맹세한 그 언약보다도 비교할 수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언약이다. 우리가 깨지않으면 영원히 계속될 언약이다.

과연 하나님께서 돌판에 새겨주신 그 언약은 지금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주신 영원한 언약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성경에서 우상숭배를 가장 경고하시고 혐오하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십계명의 1, 2 계명을 보라. 이 내용을 보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상숭배를 경고하시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는 죄인 것을 아니 가장 큰 죄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을 하면 이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1. 율법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웃 사랑 이것은 세속적 언어로 말하면 윈윈이라 할 것이다. 좀 더 넓은 세계의 국제관계에서도 이것은 상호 외교의 기초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관계에서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은 외교역량이 있다고도 할 것이다.

1. 다음은 하나님께로 부터 이 언약을 직접 받은 나라인 이스라엘의 교육의 기초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신 6:4 )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의 언약관계에서 십계명을 보자.(출20:1-6)

예수님의 율법의 가장 크고 첫째가 되는 요약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사도 요한 , 바울의 사랑론을 보라.

교회 교인들은 하나님 사랑론을 감동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바벨탑을 쌓아 자기를 자랑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신 것이 전혀 아니다. 무슨 큰 업적을 행하고 남기라고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세계의 모든 이해관계 복잡한 문제도 서로 사랑 윈윈하는 것이다.

사랑하라는데 이것이 쉬운가 어려운가 즐거운 일인가 괴롭고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가득할 일인가, 왜 쉽고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가, 혹 인생들이 서로 사랑 대신 서로 미움을 택한다면 세상을 거꾸로 사는 것이라 할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과 반대로 가는 것이며 인생의 미스레리 또는 우둔한 한 모습일 것이다.

 

1. 네 행복을 위하여,

새해 들어와서 남북관계 등에서 남북이 서로 윈윈하는 것 서로 사랑하는 것도 행복하고 번영하고 쉽기도하다. 남북이 서로 미워하고 그것을 실천한다면 그것은 공멸이다. 이것을 모르고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이 시대의 지진아나 낙오자라고 불리우는 것은 모르나 적어도 시대의 둔센스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세계인으로서 앞으로 있을 북미 회담도 잘 되어야 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신앙의 한국인이며 세계인이기에 그렇다.


사람은 사실 사랑 없이 못산다고 할 것이다. 그것은 사랑의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사실은 사랑의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모든 피조물은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생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또 하나님은 사람을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관계에 있는 사람을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닐까,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길가의 돌이나 목석은 그것을 미처 알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든지 창조의 목적대로 가는 것이 쉽고 즐겁고 의미있고 행복할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존재인 사람은 그것을 알고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네 행복을 위하여 즉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 신6:4- 25, 마22:34-40, 막12:28-31, 눅10: 25-28, 요3:16, 요일3:-4 , 롬8:, 벧전4: )



1. 위 구절을 읽고 성도 각자의 하나님 사랑론을 써 보도록 하자.

율법의 요약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의 사랑론 바울의 사랑 장을 보며 각자의 하나님 사랑론을 써 보자.

교인들은 주님이 가장 크고 첫 계명이 무엇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자기 식의 말로 표현을 즉 사랑론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성경을 묵상하며 자신의 신앙적인 면에서 하나님 사랑론을 써 보거나 말해보도록 하자. 일분 십분 아닌 한 시간 그 이상도 말할 수 있도록 글을 써보거나 말해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물론 학점을 위해 숙제의 과제로 언제까지 제출하라는 것은 아니다.

 


1. 세계적으로 초대형 베스트셀러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이라는 책을 쓴 외국의 한 목사님은 그의 책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압축하여 잘 표현하였다.

' 하나님께 사랑 받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관계이며 ( the highest  relationship)

가장 고귀한 성취이며 ( the greatest achievement )

가장 고귀한 지위입니다. ( the novelest  position)

나는 네가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네가 나와 사랑의 관계을 맺고 있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다라고 말이다.'


1. 네 행복을 위하여 ,,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업적을 행하라고 요구하신 것이 아니다.

물구나무로 거꾸로 서서 산에 올라가라는 것도 아니고 군대에서와 같이 매일 밤에 곤하고 단잠 자다가 일어나 불침번이나  보초 서라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한 사랑의 대상인 사람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에게 보상은 참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하다.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고 , 과연 역사에서 보면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사랑의 보답으로 네게 무엇을 줄꼬 하시는 것이었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도 하는데 하나님께 드리면 무엇이라고 하셨는가.(왕상3:3-13, 요3:16, 눅6:38)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건물 짓고 또는 어마어마한 실적 업적 만들라고 하신 것도 아니다. 최고로 잘 지은 그 무엇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자연과 비교나 되겠는가, 무엇을 만들고 그것을 자랑하고 교만한다면 바벨탑 쌓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 무엇을 해 주시라고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받으신 것이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감동하며 볼 수 있다.


1.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하나님과의 사랑 언약을 알고 듣고 지키어 행복하라는 것이다.
리가 감당 못할 무겁고 어려운 큰 일을 하라고 하는 것 아니며 세상을 놀라게 할 어떤 업적을 이루어 남기라고 한 것이 아니다.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 And now, O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ask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to love him,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to observe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that I am giving you today for your own good?

* 섬기다, 원) 아바드,,섬기다, 예배자, 봉사하다. serve, worshippers, do work , to labour,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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