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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32 - 안식년의 의미 (레26:1-35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2-28 (목) 07:30 5년전 1770  

구약의 역사의 기록 중에서 이스라엘의 광야 사십년과 바벨론 칠십년 포로는 가장 어렵고 어려운 시절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전 민족적으로 그 경험은 영원한 교훈이 될 정도로 영적 교훈을 즉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크게 체험한 시간이기도 한다. 그 상황에서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속성과 역사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26장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하여 예언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예언과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로 가게 된 이유 그리고 어떻게 다시 돌아올 수 있었고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세계사 속에서 역사하심을 객관적으로 역사적으로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의 개인 가정 교회 민족의 역사에서도 어떻게 역사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큰 영적 즉 신앙적 배움이 될 것이다.

           

 

1. 십계명과,, 

1. 왜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경고하셨을까,

십계명 첫 계명부터 우상숭배의 경고이다. 성경의 구약 신약의 요한 계시록가지 우상 숭배의 경고 혐오에 대하여 강력히 경고 하고 있다. 왜 이렇게 까지 강조하실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그가 창조한 자녀들을 그만큼 사랑하신다는 다른 표현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살아계신 창조주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상숭배는 십계명 1,2 계명을 깨는 것이다. 그렇다면 십계명 전체 그 사랑의 언약을 깨는 것이다. 우상을 숭배한다면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을 깨어트리는 것이다. 사랑의 언약이 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경고하시는 것이다.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1. 안식일의 의미

하나님의 자녀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증표이고 실천이다.

 


26: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6: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26: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창1:11)

 

26: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26:7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26:8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26:9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26: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 성막을 세우셨다.

26: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26: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 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26: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26:15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26: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26: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26:18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

 

26:19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26:20 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6:21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6: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26: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

 

26: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

 

26: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26:26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26: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6: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26: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6:30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26:31 내가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

 

26:32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거기 거하는 너희 대적들이 그것을 인하여 놀랄 것이며

 

26:33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

말씀 묵상 - 갇히지 않는 말씀 (1:28-)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이후 사람에게 그리고 믿는 자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그의 선지자들에게 계속 말씀으로 찾아오신 것이다.

 

구약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매 라는 문장이 많이 나온다.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을 뜨거운 말씀으로 받지 않고 하나의 관용문 정도로 읽을 수 있다. 사실 하나님 자신이 임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인데 말이다.

 

하나님 자신이 나를 찾아오셨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하나님이 마음에 찾아오신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을 찾아 왔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다음의 말씀이 수없이 반복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참 놀라운 사실이다.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agai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As he spoke, the Spirit came into me

 

이 문장을 수 없이 읽었지만 당연하거나 하나의 관용어로 읽었을 경우가 많다. 영어로 읽을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 장면이 더욱 생생하게 임팩있게 느껴졌다. 마치 사람이 찾아올 때 사용하는 단어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장이 구약에 거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주의 선지자게에 그렇게 임한 것이다.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말씀으로 부르시고 임하시고 찾아오신 것이다.

구약에 특별히 그러한 문장이 바벨론 포로시대의 예언자들인 예레미야 에스겔서에서 많은 많이 볼 수 있다. 바벨론 포로시대의 예언자는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서가 있다. 포로시대에 이렇게 선지자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이 임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의 역사 중 이스라엘에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광야 사십년 바벨론 칠십년일 것인데 이 시대에 가장 많은 표적과 더 많은 말씀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임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어려운 시기에 남북왕국에도 더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포로로 된 가운데에도 갇히지 않고 메이지 않고 ,, 인격적으로 찾아오시고 말씀하신다. 그 말씀이 육신으로 오셨다. 그리고, ( 눅4:18-  ) 

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 하셨다. 또한 이제는 그의 성령으로 그의 자녀들에게 말씀으로 임하고 찾아오신 것이다. 그것은 바울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신약시대에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열 두 제자가 아니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와 그리고 이방인들과도 같다. 육신의 예수님을 직접 보고 듣고 배우지 않았다. 예수님의 영 성령으로 부름 받고 사명을 받고 주님의 일을 감당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방인들과 동일하기에 이스라엘과 임금들 즉 권세자 통치자들 뿐 아니라 특별히 이방인의 사도로 사명을 준 것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께세 말씀으로 임하심을 몇 번 간단 명료하고 강하게 간증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신약의 27권중 성경을 거의 절반을 기록하였는데 그의 서신의 시작은 거의 공통된 인사이다. 이러한 점을 보면 사람마다 자기의 문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문체를 통해서도 누가 기록하였는가 알 수 있다. 오늘도 잘 알려진 설교가들의 문체를 보면 대략 느 목사님의 설교와 글인지 알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전도하다가 특별히 감옥에 갇히기를 자주하였다. 그럼에도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고 매이지 않는 것을 알고 간증한 것이다. 오늘도 그러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고 매이지 않고 살아 역사하시는 것이다.

 

1. 다음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갇히고 매이고 예레미야 자신은 개인적으로 상황에서 찾아오신 말씀이다. 물론 예레미야는 개인적으로 바벨론 포로로 있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상황에 있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갇히고 매인 가장 어려운 상황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고 매이지 않으신 것을 알 수 있다.

33:1-2

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1. 다니엘은 무엇을 읽고 금식하며 기도하였다고 하였는가,

(단9:2) 

    

3. 25:9-13, 29

바벨론 포로에서 다니엘의 기도를 보라. 왜 이러한 기도를 하였다는 것인가.

다니엘은 성경의 어느 부분을 읽었다는 것인가. 다니엘 시대에는 아직 다니엘서가 기록되지 않았다. 구약의 율법서가 있었다. 그리고 예언서중 예레미야서을 읽은 것이다. 서책 예레미야서의 어떤 부분을 읽었는가를 보자.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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