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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15 - 하나님의 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2-28 (목) 22:22 5년전 1824  

지난 번 어떤 방송인이 북미 정상회담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

남북의 동포들이 얼마나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기대 갈망하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북미 정상회담이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듯하다. 많은 국민들이 낙심을 감추지 못한 듯하다. 순간 참으로 마음이 착잡하다. 많은 분들이 왜 이러한 기대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까 마음이 착잡하다 할 것이다.

 

북으로는 비핵화의지 그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북한 지도자가 자기의 국민과 세계 앞에 말하였기에 그 의지와 결단은 분명하다 할 것이다. 대북의 제재 해제와 평화 안전이 보장이 되었다면 북한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고 지키지 않을 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북한 동포와 세계 앞에 그 의지를 말했기 때문이다. 대북제재 해제와 안전이 보장이 된다면 비핵화로 가는 것은  분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북한 동포들과 세계인의 신뢰감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너무나 당연히 거기에 응하는 대북 제재 해제와 안전을 보장하고 금강산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게 그리고 덧붙인다면 남북 연락 사무소 설치 외 등을 하도록 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남북동포는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세계 평화 번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결단을 한 것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시원스럽게 결단하며 세계 평화 번영의 발걸음을 더욱 내 딛어야 했다,

 

미국은 미국의 입장에서만 볼 것이 아니다. 남북의 한 나라의 동포가 지금 분단되어 있는 상황을 그렇게 부르짖는 인도주의적 이유에서도 남북의 평화 공존 번영을 협력 지원했어야 할 것이다. 퍽하면 인권 운운하며 말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 있는데 남북의 한반도 평화가 가장 큰 인권이 아니겠는가, 동포의 안전이 번영이 최고의 인권이 아니겠는가. 인권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라고 있는 단어는 아닐 것이다.

혹시 아직도 어떤 남북의 분단과 긴장으로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 세력들이 있다면 역사 앞에 그들이 믿는 하나님 앞에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몇 번인가 반복하지만 미국 국민들은 한반도를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심지어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기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약간 놀라기도 하였다. 북한이 무슨 이유로 자신을 공격하려하는 세력이 아니라면 그 멀고 먼 나라를 공격하겠는가 그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을 공격해 무슨 이익을 얻겠는가 미국을 정복하려고 하겠는가, 전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것은 공멸일 뿐인 것을 누구나 잘 알 것이다. 한반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혹 적대적으로 간다면 공멸 뿐이다. 이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것이다. 기계적인 주입식 암기식으로 소위 고급 교육받은 일부 정치인들 그리고 심지어 꽉 막힌 일부 소위 지도자만 모르는 듯 하다.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 공단 재 가동에 대해서도 우리 민족 마음대로 못한다면 생각해 보면

어이없는 일이고 한없는 자괴감을 갖게 하는 일이다. 현실적으로도 그렇다. 금강산 관광도 약간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그 당시 한국 정권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후 재개하는 것을 어느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자주 독립국가라 할 것인가,


개성 공단도 그렇다. 남북이 서로 신뢰로 약속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느 정권이 느닷없이 철수해 버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재가동하는데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이 역시 자주 독립국가 라고 할 수 있겠는가, 물론 미국 국내 사정으로 힘이 강한 어느 세력이 여러 가지로 걸어놓았기 때문인 줄 모른다. 우리 한국 정부도 그것을 알고 최대한 존중하면서 풀어가겠다고 하는 것을 일면 대단히 현명하고 지혜로운 면이 있을 것을 볼 수 있다. 잘 한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생각해 보면 자주 독립국가가 동포인 남북의 평화와 협력 번영을 위해 재개한다는데 어느 누구의 다른 나라의 승인이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이 역시 자주 독립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내일이면 아니 오늘 남북이 자주독립국가 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한 3.1절 백주년기념일이라고 한다. 지금 아직도 주권 국가가 어느 나라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존엄한 주권 국가의 사람으로서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북미회담이 사전에 다 협력 존중 조율이 되었을 것으로 알았는데,,

남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으로 맥빠지고 허탈한 마음을 갖기도 할 것이다. 어찌 회담의 결과가 이렇게 된다는 것일까, 여러 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각해 보기도 한다. 여러 보도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회담에 대해서 부정적인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안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기에 좋은 결과도 별로 반갑지 않은 세력, 그리고 경쟁세력 무기 판매 세력 그리고 북한에 대하여 어떤 면에서 잘 모르거나 하는 세력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나 관료들 중에는 미국의 시각으로 자신들만이 옳다는 교만한 마음을 갖고 있는 교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본다면 미국에서의 북미의 평화 번영회담에 부정적이고 발목을 잡고 있는 세력에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층격요법으로 이 회담을 이러한 결말을 일단 갖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

나는 이 회담의 마지막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을 듣고 그때 크게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오늘 참 좋은 결실을 당연히 기대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평화를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옳을 일을 하고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이 힘든 일을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얼마나 감동을 했던지, 그런데,, 약간 뜻밖이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이지,,

 

내일은 자주 독립 국가임을 동포에게 선언하고 세계에 알리는 삼일절 백주년 기념일이다.

우리 모든 국민들은 그리고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이 민족을 한반도를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외쳐야 할 것이다. 인생들은 호흡이 끊기면 이 땅에서 끊어지지만 하나님의 영원하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good) 하시고 선(rightness) 하신 의로우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good)을 이루신다고 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 도우심과 능력으로 이 한반도 역사에서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하며 담대하게 남북이 나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할 것 없다. 사람 살기 힘든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다.

 

회담의 한 당사자인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낙심하지 않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인간적으로 심적으로 낙망할 수 있은 상황에서 선선대의 조상이 믿었던 하나님을 한번 의지하고 구하므로 놀라운 심적 도우심을 얻는 기회가 되고 지도자와 동포에게 합력하여 유익하게 되기를 간구하는 마을을 갖는 것이다.

 

 

전능하시고 역사를 보시고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고 할 일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데

남북의 평화 공존 번영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서 그리고 과감하게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여야 할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오니

이 민족 남북 한반도 동포위에 하나님의 은총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 한반도와 세계위에 하나님의 평화와 번영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말씀과 상황 ( Text and context)

 

한반도 평화분단된 남북 한반도 평화를 그렇게도 외치는 것은,

1).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남북의 평화를 실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2). 의식주의 경제 문제 해결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의를 실천하면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남북의 동포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의이기도 한 남북의 평화실천은 요람에서 노후까지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남북이 협력하면 경제적으로 큰 유익이 있다는 것은 경제 전문가들도 말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투자가 누군가는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겠다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경제적인 면에서 이익이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아니겠는가. 남북의 평화 협력 공존은 경제적인 면에서도 번영으로 유익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만약에 의식주의 부족함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만나를 내리시고 반석에 샘물을 나오게 하시고 등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도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행진에는 의식주의 모든 것을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즉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역사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자녀 양육 교육비 취업 직장 노후 등등 얼마나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이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겠는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한반도 평화 번영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평화를 구하며 자신의 기도를 하여야 더욱 풍성한 은혜의 응답을 주실 것이다.평화케 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이다.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하셨는가,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한편 북한을 필요 이상으로 압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세상의 어느 나라나 자기의 나라를 방어 보호하려는 방어 무기는 있어야 한다, 그래야 외부의 어떤세력이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방어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오히려 평화가 있을 수 있다. 어떤 나라가 무기없는 완전 약한 나라라고 어디에서 공격을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어느 정도 방어무기는 있어야 하는데 그것까지 내어 놓으라고 하면 맞지 않다. 그것을 알고 어느 나라가 공격하여 삼킬려고 하면 어떠하겠는가, 어느 정도는 무기가 있어야 상대방이 그 나라를 정복하려는 나쁜 생각을 갖지 않아 평화가 유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에서 무력적으로 약한 나라는 많은 어려움과 수모와 슬픔을 당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각 나라는 자신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서 방어적 무기는 필요할 것이다. )

 

(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온 기독교인들이 세운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건국의 기초가 기독교 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신앙을 첫째로 해서 세워진 나라이다. 그 나라가 세계의 부강한 나라 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기초에 세워지고 실천하였기 때문이라고 믿는 신앙인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소위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도 세계사 속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의 인 평화를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혹여라도 교만하거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어제 오늘 북미 평화 정상 회담이 있었다. 그들이 계속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를 높이며 그의 뜻을 실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그 나라에 주신 복을 기억하며 세계사 속에서 주시는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1. (빌4:5-7)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 주께서 가까이 계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 평화,,

히), 샬롬 ,, 평안, 안전한,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안녕, 번창, 평안, 호의, 친구,인사하다, 건강,

peace, well , peaceably, welfare ,safety, health, prosperity, quiet, tranquillity, contentment.

 

헬), 에이레네,,  결합하다, 평화, 번영, 하나가 됨, 고요, 안식, 다시 하나가 되다. peace, rest,  quietness,  tranquillity,   harmony  , safe and prosperous, of Messiah'speace.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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