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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축제 대회 - DMZ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3-04 (월) 07:39 5년전 1727  

어제 삼일 절 오후에 시민들의 행사를 보았다. 그때 까지 일부 시민들이 축제의 마당을 함께 참여하고 있었다. 상당한 사람들이 축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어떤 절기에 세상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이 때에한번 함께 축제의 마당을 갖는 것은 좋을 것이다.

국가 절기로는 팔일오도 있다. 그런데 그 날이 사실 어느 나라의 지배에서 회복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 민족적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 수도 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데 한번 또는 몇 번은 모르지만 앞으로 두고 두고 그것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렇다는 것이다. 어린 학생시절 우리 민족이 개인적으로는 더 우수하다는 소리를 수 없이 들었다. 사람을 비교해서 그렇지만 그 말도 일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각자가 판단할 일이다. 그런데 그 나라가 무슨 대단한 나라라고 지금 현재로서는 민족적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날을 택해서 한반도 평화 번영 축제 대회, 조금 길다면 평화 속에 번영도 들어 있기에 한반도 평화 축제 대회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1. 지금 남북의 동포들이 생각해 보면 참 어이없는 일들이 한반도에 있는 것이다.

한반도의 나라 안에 있는 개성공단은 재가동하하는데 묵시적으로나마 어느 나라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이것 도데체 자주독립국가인가, 우리 한반도 안에서 금강산 관광 개성 공단 재개를 어느 나라의 심정적으로나 어떤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이러한 나라가 자주 독립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21세기에 이러한 일이 있다니, 이러한 일을 방해하는 세력 나라는 야만의 나라라 할 것이다.

 

우리 한반도는 평화의 물결이 작년부터 좀 더 강력하게 시작이 되었다.

올해 팔일오는 한반도 남북이 비무장 지대에서 평화 집회를 하는 것도 고려 해 볼 것이다. 사실 개인의 견해이지만 팔일오는 언제까지 광복절로 지킨다는 것은 좀 그렇다. 그것은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기고 좀 더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 그 절기를 지킨다면 더 좋고 의미 있을 것이다.

그래 남북의 비무장 지대에 남북의 동포의 평화 집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남북의 동포 겨례 참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실제적인 통일이다. 갑작스러운 통일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 바람직하지 않다. 평화 공존 협력이 바로 통일인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팔이오를 광복절로 지킨다는 것은 그것을 정신적으로 다시 기억 인정하는 것이 되어 자존심 상하는 일도 되는 것이다. 어렸을 때 부터 수없이 들어왔고 그것은 사실인 듯 하다. 즉 우리 민족이 개인적으로는 더 우수한데 그러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날의 의미를 덮고 다시 쓰는 의미에서 그 날에 남북의 평화 번영 결단의 남북평화의 큰 축제를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꼭 그 날만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좀 더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팔월이면 비무장 지대의 자연도 더 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운영하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남북 분단이 없은 산새들이 노래를 들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에서 의미를 찾고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름휴가를 그곳으로 가는 계획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더 하여야 할 것이다. 혹이라도 사고 없도록 군은 지뢰제거 등 안전사고 없도록 더욱 준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일은 군의 의무이기도 할 것이다.

1. 나는 몇 년 전에 별 생각없이 서울의 시청 앞 광장에 팔일오 전날밤에 잠깐 가본 적이 있었다. 대략 이 삼십대 젊은이들 중심으로 평화 무슨 대회 축제를 하는 것 같았다. 전국적으로 통일 걷기 행진을 하고 거기서 마지막 모여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 같았다. 그 공연의 장면과 내용은 예술적으로 어떤 공연보다도 감동적이고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다. 그러면서 잔디의 자리가 약간은 빈 것을 보고 이러한 멋진 공연을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젊은이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이 문화 예술감이 뛰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어느 지역에 느닷없이 사드를 배치하려고 할 때 그 지역 국민들이 사드철회 평화 집회를 할 때도 일반의 보통의 국민들의 의식수준 예술감 언변등의 수준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한국인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수준이 높은 것이 아닐까 할 정도 이다.

 

남북의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팔일오 등 어떤 날들에 평화 축제 집회, 평화 번영 집회등 다른 이름도 좋다.

남북의 한반도 동포가 한반도 평화 집회를 의미를 담아 축제적으로 흥겹게 지키면 좋을 것이다. 아마추어의 탁월한 보통시민들의 탁월한 최고의 예술감에  발휘하며 열정을 담아 마음 껏 평화 번영을 노래하며 춤추며 온 동포가 하나되어 즐거워하도록 하자. 그것을 온 동포 전국민이 기뻐 소리하며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도록 하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남북의 온 동포가 함께 평화 번영의 노래를 부르면 평화 번영이 더 속이 오지 않겠는가,



비무장 지대 생태 관광
, 예술 발표회 , 남북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자유제언, 남북의 각 지역 특산물 거의 원가 제공,, 등등 의미 있고 흥겨운 내용을 담아 신나게 절기를 지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혹 남북의 많은 동포가 너무 힘들게 살아간다면 이 축제의 날에 그 심신의 어려움을 날려버리며 즐거워 하도록 하자.

진퇴양란의 갇힘의 상황에서 홍해 바다 건넌 후 모세의 노래의 기도가 있고 여선지 미리암과 여인들은 작은 북을 치며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진하였다. 우리는 그러한 남북의 평화의 번영을 선불로 노래하는 것도 좋다. 후불이 아니라 선불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홍해 바다 갈라진 후에 하였지만 우리는 미리 감사 찬양을 한다면 하나님이 어찌 응답하지 않으시겠는가,

 

그 동안 정치권의 일부 한심한 정치인들이 우리 한국인의 수준을 너무 떨어트리는 언행을 하였다. 소위 그들 선거에 국민을 인질로 자기 노이즈마켓팅을 한 것이다. 심지어 북미의 평화 정상회담을 하는데 분위기 깨는 행동으로 미국까지 가서 하는 행동의 식민지 국가의 정치인이나 하는 한심한 행태라 할 것이다. 기껏애해 이러한 수준낮은 정치인들이 높은 수준의 국민의 스트레스가 되었다. 최근의 어느 당의 행사 모습을 보아도 국민 스트레스주는 블렉 코메디의 연속이 한 모습이기도 하다.

 

1. 한반도 비 무장 지대의 평화 집회를 통해서 온 겨례가 함께 평화 번영으로 더불어 사는 의미 있는 축제의 행사가 될 것이다. 인생사 세계사에 힘들고 어려운 일은 언제나 찾아오곤 한다. 그 가운데서도 의미를 찾아 축제적 삶을 사는 것이 인생사일 것이다.

만약 올해 팔이오까지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의 재개를 어느 외부의 세력이 막고 있다면 그러한 세계의 야만의 미개한 세력으로 규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도 가장 평화적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한국의 지난 광화문 과 전국지회에서 평화의 집회를 하는 것을 세계에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비무장 지대의 집회도 무엇보다 평화 축제 집회이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국민의 수준이 높아 의미있고 흥미있고 예술감을 살려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으로 잘 할 것이다. 한국인의 예술적 감각은 대단한 것 같다. 그 감각을 함께 사용하며 발전시키고 누려야 할 것이다.

 

한 가지는 이 모든 행사의 내용은 평화 번영의 협력 축제에 주제의 내용과 일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엉뚱한 세력이 등장하거나 자기 피알하는 어뚱한 일을 없어야 하겠다. 우리의 수준 높은 국민들을 생각하며 이러한 부분에 재능을 가진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한 것이다.

 

어쨌든 비무장지역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리는 집회를 축제적으로 하는 것은 좋을 것 같다.

물론 이 날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고 꼭 매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어쨌든 한반도 남북의 동포들이 이 지역의 의미를 생각하여 더욱 의미 있고 생산적인 내용을 실천해 보는 것도 한반도 평화 번역과 역사의식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자연을 탐방하면 역사의식을 기르는 기회도 된다는 것이다.

 

=.   실행 사항으로

비무장 지대의 이름을 가칭 평화의 도시 , 또는 평화 번영의 도시, 겨레 평화의 도시 등으로 칭할 수도 있다.

그것은 남북의 겨례 동포가 정하고 남북이 같이 공동으로 이 지역의 이름을 선포할 수도 있을 것이다.

1. 이곳에 유엔과 협력하여 세계 평화 대학을 만들 수 있다. 몇 년 전 유엔 어떤 기구에서 협력을 의사를 전하였다.

나는 평화 대학의 강사를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어느 정도 자원 봉사적으로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을 제안하는 바 있다.

1. 남북의 학생들이 여름 겨울 등의 수학여행을 이곳으로 와서 함께 행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이곳으로 와서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자연 탐방과 자원 봉사와 문화 예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이곳에 세계의 평화 번영을 바라는 세계시민이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을 한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우려 외국으로 나아가서 기러기 아빠의 신조어가 필요 없다. 경제적으로도 크게 유익할 것이다. 영어를 공부를 위한 공부보다 샐행하는 것이 크게 효과적이다. 세계어로 교통하기 위해서도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제 영어는 미국어 이상의 세계어인 것이다. 영어도 원래 영국인이 만든것이라고 보다도 많은 언어 수입하고 국어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특정 나라가 만든 것 이상의 인류가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단지 그 민족이 국어로 지정하여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세계어를 세계 평화도시에서 공용어로 하여 거기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다. 언어는 사용할 곳이 있어야 하고 사용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는 실천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한국 교육이 입시와 경쟁위주의 획일적 교육은 문제 있다. 이 점은 따로 논할 문제이다.

1. 정부와 정부의 담당 부와 남북 동포가 함께 하여 아름답고 멋진 도시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동족상쟁과 분단 70년의 이산의 아픔을 치료하는 눈물과 슬픔이 변하여 기쁨과 평화 번영의 의미의 도시로 만들어야 하겠다.

1. 그러므로 지금도 세상의 어려움 슬픔 눈물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치료 받고 회복되는 공간이 되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동종상쟁과 분단에서 겪은 슬픔이 얼나마 많았겠는가, 그 슬픔과 회복된 상황과 자연을보며 오히려 위로 받고 힘을 얻는 것이다. 또한 자연 탐방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우리 모두의 평화 번영을 다짐하며 돌아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은 내 개인 가정의 평화 번영과 연걸되어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나 자신이기에 한반도 평화 번영은 나 자신의 평화 번영인 것이다.

1. 이 외에도 얼마나 귀하고 의미있는 여러 가지를 남북이 계획하여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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